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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스스로의 덫에 걸린 윤석열과 검찰, 쿠데타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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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11 23: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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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덫에 걸린 윤석열과 검찰, 쿠데타는 실패했다!

 

김민웅교수, "거꾸로 추격당하는 사냥꾼, 윤총장 당신은 여기까지"

 

프레스아리랑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표적수사하며 검찰 쿠데타를 꿈꿨던 윤석열 검찰총장, 김민웅 교수는 그가 스스로 놓은 덫에 걸렸고 검찰 쿠데타는 실패했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프레스아리랑>에서도 여러차례 인용했던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휴가 중,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감찰 착수문자를 받고 반대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현재 입장에 대한 촌철살인의 분석을 내놨다.

김민웅 교수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감찰착수에 반대하고 있지만 이는 출구 없는 저항이며 시간은 윤총장과 정치검찰을 정확히 겨누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조국 전법무부장관 등 표적수사를 일삼았던 그가 스스로 놓은 덫에 걸렸다. 이제는 거꾸로 추격당하는 사냥꾼인 윤석열은 사냥당하는 게 뭔지를 뼈저리게 알게 될 것이라며 촛불시민들을 우롱한 비열하기 짝이없는 희대의 간신배가 사면초가에 직면했음을 선언했다.

그는 이어 야광탄인 신호탄이 쏘아올려져 온 세상이 보게 되었다.”며 혹시라도 검찰이 윤총장만 날리고 정치검찰은 보존하는 술수를 쓰더라도 이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국민대중들을 향해 호소했다.

그동안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치검찰의 검찰쿠데타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온 그는 이번 글에서는 검찰쿠데타는 실패했고, 실패한 쿠데타는 응징을 피할 길이 없다.”고 못밖았다.

김민웅 교수는 이어 이번 총선에서 (민주진영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감한다.”마지막 반격이 있을 것이니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사필귀정(事必歸正), 던져진 주사위를 거두어들일 길은 없다.”윤석열 총장은 여기까지라고 선언했다.

본사 기자

다음은 김민웅교수가 쓴 글의 전문이다.

감찰반대 윤석열

출구없는 저항

그러나

시간은 그와 정치검찰을 정확히 겨누고 있다.

이제는 거꾸로 추격당하는 사냥꾼.

사냥당하는 게뭔지 뼈저리게 알게 될 거다.

스스로 놓은 덫에 걸렸다.

신호탄은 쏘아올려졌다.

야광탄이다.

온 세상이 보게 되었다.

윤만 날리고 정치검찰은 보존하는 술수,

속아넘어가서는 안 된다.

검찰쿠데타는

실패했다.

실패한 쿠데타는 응징을 피할 길이 없다.

이번 총선,

압도적인 승리를 예감한다.

마지막 반격이 없지 않을 것이다.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결국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던져진 주사위를 거두어들일 길이 없다.

,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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