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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03 12: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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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 악질언론에 휘둘리는 비정상적인 대한민국 사회

 

박대명 기자 : 프레스아리랑


사진 : 악질적으로 동족을 모함하면서 남녘동포들을 능멸하고 있는 악질 탈북자 태영호와 지성호

 

북의 최고수뇌가 부활하는 십자가의 기적을 또 다시 연출했다.

김정은 로동당위원장이 비료공장준공식에 참석한 기사가 나오자 코메디같았던 남녘의 난장판이 순식간에 찬물을 끼얹은 모습으로 변하고야 말았다. 백주대낯에 남녘 주민들을 기만하던 두 탈북자 쓰레기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자마자 이남의 유권자들에게 안겨준 감사의 선물이 바로 이같은 허황된 유언비어였던 것이다.

이들은 부끄러운줄을 모르는 인간철면피들일 뿐, 자신들의 거짓선동이 드러난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들이 지금까지 남녘땅에 전해준 북의 실상처럼, 그들은 스스로를 책임질만한 인물들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귀결인 것이다.

어디 이들 뿐이랴. 탈북자라는 그럴듯한 정보원을 마치 신주단지라도 되는 냥 앞에 내세워 소설을 사실인양 가공해내던 남녘의 기레기(기자쓰레기)들은 그 얼마나 한심한 존재들인가. 이들은 한결같이 부끄럽다거나 미안하다는 표시조차 없다. 한마디로 인간의 탈을 쓴 좀비의 모습이란 바로 이럴 것이다.

남녘에서 준동하는 악질 탈북자들이란 결국 사실과는 거리가 먼 악질 정보를 팔아 혹세무민하고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인간쓰레기들이라는 점이 이번에 분명히 밝혀졌다. 또한 그들을 내세워 말도안되는 소설을 남발하는 기레기들과 보수적폐들이 싸이코패스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번 사건은 잘 보여주고 있다. 대체 어디서부터 썩은 것일까.

이같은 문제는 이들 인간오작품들을 동원해서라도 자신들의 더러운 목적에 이용하려는 남녘의 악질부패세력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사기를 치든, 범죄를 저지르든, 그 어떤 개망나니짓을 하든 자신들의 목적에 부합하면 그들을 이용하는 세력들이 바로 그들이다. 말할것도 없이 이 땅의 암적인 존재인 악의 세력, 미래통합당 패거리들이 바로 그들이다.

지금까지 남녘땅의 모든 보도가 이랬다. 북에 대한 모든 정보는 이런 차원에서 만들어 왔고 가공되어 왔고 조작해 왔다. 상대방이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놓고 계속해서 거짓을 주입시키니 사람들을 북맹, 청맹과니로 만든 것이다.

남녘 사람들의 대다수가 이런 구도의 피해자 희생자들이다. 그 인위적인 무지의 세계에서 자라난 반북 숙주는 또다시 타인들을 오도하는 대북 싸이코패스형 인간들을 양산시켜오고 만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절대다수의 정신세계는 북에관한 한 조련되어지고 가공되어 진다. 그들은 자의와는 상관없이 북의 실상, 동족의 삶의 현실과는 전혀 다른 싸이코패스의 세계에서 살아가게 된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지만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반공싸이코패스들이 가진 지능세계의 한계이다.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은채 수십년간 북에대한 모함과 오도, 왜곡과 비판만이 이어져 왔다. 그 어느 하나도 맞지 않은 순전한 가공과 허구의 세계이건만 그것은 엄연한 사실처럼 강요당해 온 것이다.

이번이 또 다시 드러난 황당한 오도는, 이런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보상적 사회구조에서 나오는 것이다. 북에대해 바른 말을 못하게 하고 나쁜 말만 조장 강요하는 국가보안법이란 제도적 토대가 있는데 어찌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겠는가. 동족과 그 체제를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는 사회, 대결악심으로 가득차게 만드는 만악의 근원... 그래서 비정상이 정상으로 군림해온 사회가 바로 남녘땅이다.

저런 썩어빠진 싸이코들이 활개를 치는 토양에서 과연 일반 대중들이 어떻게 정상적인 사고구조를 유지할 수가 있겠는가. 오염이 되어도 심하게 될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탈북자쓰레기들처럼 저리해도 괜찮다는 사회적 공기가 지배하기때문에 저런 소위 꽃제비출신 양아치들에게 남북상황이 이용당하는 것이다.

남녘이 정상사회가 되려면 북이 정상사회라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자신들이 비정상적임을 알지 못하고 상대를 바라보니 온갖 억측과 억지, 웃지못할 중세기적 마녀사냥이 상대를 향해 이어지는 것이다.

남녘, 정신차려야 한다. 미친이의 눈으로 보면 정상인이 미쳐보이는 것이다. 친일파들과 친미매국노들이 지배하는 남녘땅이, 민족의 주권과 유구한 정통성을 지켜가는 지극히 정상적인 애국세력을 보고 삿대질을 하고, 우월함을 우기는 말도 안되는 현실이 펼쳐지는 곳이 지금의 남녘사회이다.

그런 엉터리 세태의 한가운데 벌어진 '사건'이 바로 이번에 벌어진 탈북자 쓰레기 2인조의 <남녘주민 혹세무민> 코미디사건이다.

남녘은 언제가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언제가야 이 무지의 용광로에서 벗어날 것인가. 그래서 저 하찮은 탈북자 사기꾼들에게 주권까지 내어주고 우롱당하는 기가막힌 상황에서 벗어날 것인가. 이런 일을 보고 겪으면서 생각이 있다면 이제라도 좀 깨달아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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