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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담론 140. - 촛불민심의 마지막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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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6-03 05: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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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론 140 - 촛불민심의 마지막 명령         리준식 코레아뉴스 편집위원 


살인수괴 전두환은 <반일종족주의> 살아남은 토착왜구적폐세력들의 정치공세는 21대 국회를 또다시 독배정권, 좌파독재정권으로 모략 선동하면서 <아무것도 못 하는 슈퍼정권>으로 발목 잡아 묶어두기 위해 사생결단 발악적 몸부림을 치며 이판사판 불로 뛰어드는 부나비들이 친일 친미를 생존의 근원으로 삼고 미일 반북, 반통일전쟁세력들과 연계된 조직적인 딥 스테이트(Deep-State/ 그림자정부)와의 정치음모합작품이 트럼프정권의 <실무그룹회의(워킹그룹)>과 아베정권의 <수출절차우대국명단제외(화이트리스트)>였다.

2018 1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가 기폭제가 된 조국반도 평화통일열풍은 <4.27판문점선언>, <5.24풍계리핵시험장폭파> 와 동시에 <6.12조미정상회담취소(524(워싱턴)>를 발표한 트럼프의 발언에 놀란 문 대통령의 긴급제안으로 성사된 <5.27통일각간담회>, <6.12싱가포르북미회담>, <9.19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지면서 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꿈이 아닌 현실로 우리 통일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했으나 2019 2 <하노이북미정상회담>에 등장한 군산복합체(검은그림자정부)의 망나니 존 볼턴의 파괴 공작을 물리치지 못한 트럼프 대통령의 한계와 무능을 전 세계가 지켜보았다.

 

5 16일자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 수 없고 한순간도 소흘히 할 수 없는 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수십발의 불발탄 해체

 

김누리 중앙대 독문학과 교수

- 3.1만세이후 100년의 역사에서 민주주의를 경험한 역사는 이제 30.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모두 상고 출신들이다

- 패배주의, 냉소주의, 무력감, 예측 불가능한 4차 혁명 시대.

- 13년째 OECD 국가중 자살률 1(70세 이상 노인/ 빈곤층)

- 유아 우울증 세계 1(신나게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 전 세계 최장 시간 노동사회(퇴근해서까지 일하도록 하는 노동 기계화된 경쟁 사회)

-전 세계 가장 불평등한 나라(부동산 소유 상위 1% 16%/ 상위 10% 65%/ 하위 50% 1.7% 기타 무산자, 신용불량자, 빚쟁이)

-사회주의는 평등제도. 자본주의는 경쟁제도. 일본은 봉건 민주주의.  

- 의료보건은 공공제이다. 미국의 63%만의 의료보험제도. 유엔 상임이사국 미, , 프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현황은 역설적으로 시장경제제도의 종말을 보여주고 있다.

- 트럼프는 백인우월주의자다. 필요하면 북을 공격할 수도 있다. 미국은 노예제도를 빼놓고는 미국을 논할 수 없다. 중산층의 몰락은 다수결의 원칙이 사라진 계급갈등(부자와 빈자)의 간극 만 더욱 부추길 것이다.

- 미국의 인권은 2차대전 승전국개념이다. 2차 대전 이후 미국은 자유를 소련은 평등을 기본으로 인권헌장(유엔)을 규정했다. 자본주의는 자유와 해방을 천부적 인권의 최고가치로, 사회주의(공산)는 평등을 인권의 최고가치로 했다. 미국은 돈이 없으면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생존권)가 없다. 북조선은 1 생존권, 2 평등권을 인권의 최고가치로 규정하고 있다. 유엔제재로 인해 어려우나 생존권(식량)과 평등권(분배)의 원칙은 변함없다.

 

- 천부적 인권의 적대적 가치, 인류 공통의 책임 원칙으로 1 생존권, 2 평등권, 3 사회권, 4 선택권, 5 사랑권, 6 해방권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흘히 할 수 없는 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얼마전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기초굴착작업과정에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이 떨군 수십발의 불발탄이 나와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중략) 녹이쓴 채로기초굴착작업장에 묻히여 있던 50kg짜리, 250kg짜리 폭탄을 비롯한 각종 불발탄50발이다.

 중략) 수도 평양시만도 수십만개의 폭탄을 투하하여 잿더미를 만들었던 원쑤놈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린다. 그놈들이 기절초풍하게 평양종합병원을 하루 빨리 일떠세우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중략) 평양종합병원은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더좋은 래일을 향하여 힘있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기상과 우리 혁명의 굴함없는 정세를 그대로 반영하는 마당, 우리 당의 인민 사랑이 원쑤들의 악을 통쾌하게 타승하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장이 될것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진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러야 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그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후대들이 지녀야 할 반제계급 세계관의 중요성을 가슴에 새기게 해 준다. 여기에 더해 우리는 지난시기의 병란(兵亂)에서 자유롭지 못한 역사를 살고 있음을 평양종합병원건설과정에서 발견된 불발탄으로부터 새삼 확인하게 된다.

이 지긋지긋한 70여 년 불편하고 무거운 짐을 벗어내는 유일한 방법으로 촛불민심은 마지막 명령으로 이제 말이 아니라 실천을 요구하고 있다.

9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을 무산시킨 자한당......

 

우리 민족끼리  내가 북녘 우리 민족끼리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유는 

광고 공화국 선전도 가짜 보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언론의 존재 이유인 인권의 기본권인

생명권을 지키고 제시하기 때문이다 

 

75년 가리고 막은 민족의 눈물  안보, 안보로 피맺힌 한을

답답하게 막힌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며

민족이 나아갈 주체적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촌철살인의 해학과 유머가 넘치는 비판적 사실의 진실 때문이다

때문이다. 해학과 유머가

북녘 로동신문을핵ICBM, SLBM 등 항공모함 미사일도

 

온 세상에  전 세계를 휩쓰는

21세기 신종전염병 코로나(CORONA)

총 한 방 쏘지 않고    사람과 물자 비행기의 이동을 막고

교통수단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빈곤 취약계층의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다    

 

1차산업혁명 이후  개발, 개발 발전, 발전 달려라, 달려

돈 벌어 돈,  황금은 곧 성공이야

돈벌레(黃金蟲)들의 유산  아귀 생지옥을 보여준 코로나19

넘치는 죽음, 쌓이는 시신들  혼란, 혼돈, 아비규환

정적, 공포, 불안  민중들은 자가격리 되면서

숨 가쁘게 달려온 삶의 되새김질  생의 존재 이유를 생각한다

 

휴지와 총기를 사재기하고  이웃이야 죽든 말든

나만 살면 그만이야 내 가족만 살면 돼

내 맘대로 살거야 극단적 이기주의 탐욕의 세계

한 줌도 못 되는 부자들과   USA 군산복합체를 위한

악의 시대를 지운다 

 

어리석음을 통탄하고   눈에 씌운 콩깍지를 뜯어내고

세계최대정치선진국의 실체를 본다   USA의 텅빈 식료품진열대와

총기로 자신과 가족을 지키겠다는  세계최고야만국을 본다 

 

이타적 박애주의 공동체 정신  개체는 전체를 존중하고 

전체는 개체를 아껴주는 일심단결 일심동체의 기적을

전 세계에 보여준 코로나(CORONA)의 역설

  

온 세상에 진정한 민중의 국가가 어느 나라인 가를

똑똑히 새겨주고 있다

 

온 세상에  인류가 오랜 세월 꿈꿔온 사회제도 

현실로 펼쳐보이고 있다 

이게 나라다!     

 

-이게 나라냐?    2014416 세월호 여섯 해 

-이 땅이 뉘 땅인데 오도 가도 못 하는가,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1960419혁명 기념 예순 해    토착왜구역적들의

몰상식, 몰염치, 무능 무대책에      합리적 중도층 표심들은

2020415총선을 통해   목숨의 귀중함을 알고

진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이게 나라다! 를 보여주는     인륜과 보편을 선택했다 

억울, 원통, 분노, 통한, 후회가 사무친     불길이었고 용광로였다 

눈에 보이는 오작품 모두   녹슬어 걸리적거리는 고철들 

 

-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일제상품 불매운동은 하겠다!

시킨 것도 바란 것도 아닌데    들불처럼 일어난 21세기 구국열풍  

 

201614백만 불꽃    2017년 대통령을 탄핵

20204.15 총선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며

토착왜구들을 심판하는  100년 친일청산의 문을 열고

위대한 자주민족역사를 선택했어라   70년 적폐청산의 걸음을 떼며

영원할 평화통일시대를 지향했어라

그 무엇도   되돌릴 수 없는 안정과 번영을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우리들의 사랑을

찬란한 4월 태양아래   온 누리에 눈부시도록 꽃피웠어라

 

우리 민족끼리 만세!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 어떤 동맹도 동족보다 나을 수 없다 했거늘 

혈맹이란 탈을 쓰고 혈세를 강탈하는 동맹   언제까지

<동맹> 아닌 <돈맹>   민중들의 고혈을 바쳐야 하나?

우리 민족끼리 만세!

20189#  백두에서 불렀는데

세상 앞에 불렀는데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가   어떤 조직단체인지 몰라서

415총선이 끝나자마자   이명박정권때

서울경찰청 장안동 대공분실출석통지서    

 

2014416 세월호,  1960419 혁명,

2000615 공동선언  2007104 선언

2018427 판문점선언,   2018919 평양공동선언에 비낀

영원불변민족의 우주

 

큰 걸음으로

헌법 전문의 기미년 3.1절이 무색하게

토착왜구들이 춤추는 대한민국 101

언론의 자유를 악용한

반일종족주의 반역자들이 떠들자,

수요집회 소녀상 철거하라는 아베 반동들  

이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앞길은 험로역경 

식민을 합법화하는 반역에 맞선 정의연!

온겨레 양심과 정의가 지킨다

큰 걸음으로 당당히 나가라!

-토착왜구들과 일본 우익들의 정의연 죽이기 준동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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