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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주 장 - 6.15 공동선언 선포 20년, 이 아침의 태양은 오늘도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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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6-15 16: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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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20년 우리민족끼리 단결하여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이루자!  


- 주 장 - 6.15 공동선언 선포 20, 이 아침의 태양은 오늘도 빛난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6.15 공동선언 정신 우리민족끼리늦었지만 다시 시작하자!

 

20년 동안 소중히 길러온 자식이 성인이 되어 잔치를 벌여할 이 아침에 통일농사에 힘과 정성을 다하지 못한 게으런 농부의 심정되어 6.15 공동선언 20돌잔치를 벌이기는 내 조국 한반도의 정세가 폭풍전야의 냉기가 가득히 차 있어 부끄러울 뿐이다.

 

이 아침에 땀 흘려 성실하게 농사지은 농부 앞에 알곡은 보이지 않고 쭉정이만 남아있는 황량한 그림으로 나타나는 것은 나 혼자 만은 아닐 것이다.

 

아메리카 신 제국주의 세계지배 질서에 그 어느 나라 보다 더 철저하고 깊숙이 예속 된 한반도의 남녁땅, 아메리카는 나의 보호자 나의 이상으로 정치도 미국식, 경제도 미국식, 문화도 미국식 군대와 무기도 미국식 이렇게 온통 아메리카 정신이 지배하는 그 땅에 6.15 공동선언 우리민족끼리 정신은 혓바닥을 자극한 한 끼 맞 있는 메뉴에 불과하였던 것인가?

 

6.15 그 감격과 환희의 시대는 10년도 지나지 않아 평화와 통일을 말하는 사람은 용공이나 이적행위로 몰아 국가보안법이나 국가반란혐의로 긴 세월 감옥에서 아까운 청춘을 바쳐야 하고 이명박근혜 때는 한반도 통일기도 못들게 하였으며 광주민주항쟁의 상징인 님을위한행진곡 마져 못 부르게 하던 암혹의 시대가 이제 갖 지나갔다.

 

그러나 이대로 좌절하고 포기할 수많은 없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그 원인을 분석하고 새 길과 목표를 정하여 6.15 공동선언 의 기본정신인 우리민족끼리를 되살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6.15 공동선언 이후 남북정상이 네 번이나 만나서 화해와 평화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약속을 했지만 2년이 지나도록 남북 관계는 달라진 것은 없고 미국과 국내의 친미 정당과 수구언론의 지원 아래 반북선전 삐라는 계속 뿌려지고 있고 드디어 북측의 인내심은 끝장을 내고 말았다.

 

자기고향에서 사람이 할 수 없는 온갖 못된 짓은 다 저지르고 남으로 도망 온 자를 국회의원을 시키고 시궁창의 생쥐같이 돈이라면 못할 짓이 없는 소수의 탈북자들을 시켜 남북관계를 단절시키려 전단 살포를 시킨 적폐 정당과 수구언론 부터 색출하여 국민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미국에 대한 환상과 위협에서 벗어나 할 말은 하고 할 일을 하는 정부가 되어야 하며 유권자의 절대 지지를 받은 집권당은 대통령이 힘을 받아 일을 할수 있게 남북 평화와 번영의 법적 정치적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이제 또다시 종미 수구세력의 눈치 보느라 매부좋고 누이좋은 식의 무색무취의 호인 소리나 듣는 국회의원 자리를 유지 한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북관계는 또다시 2017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좌고우면 하지 말고 천만 춧불시민의 힘을 믿고 대동강 능라도 5.1경기장의 15만 평양시민들의 환호하는 그 눈동자를 돌이켜 보며 용기를 내어 화해와 평화 민족번영의 6.15 공동선언 정신을 실천하기를 바란다.

 

6.15 공동선언을 속히 실천하는 길만이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번영 통일의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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