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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위대한 년대에 경의를 드린다 제6차 전국로병대회 성대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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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27 19: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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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728일 《로동신문》

 

위대한 년대에 경의를 드린다  제6차 전국로병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여 축하연설을 하시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는 속에 제6차 전국로병대회가 727일 수도 평양의 4. 25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대회에는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조국수호성전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도당위원장들과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 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전쟁로병들과 함께 대회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 백전백승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을 담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전승사에 불멸의 공헌을 한 참된 애국자들인 전쟁로병들에게 뜨거운 답례를 보내시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로, 무력기관의 책임일군으로 오랜 기간 사업한 최영림동지, 양형섭동지, 태종수동지, 리명수동지, 리용무동지, 오극렬동지, 김시학동지를 비롯한 전쟁로병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병철동지, 리일환동지, 최휘동지, 최부일동지, 리만건동지, 오수용동지, 조용원동지, 김여정동지, 김영환동지, 박정남동지, 리히용동지, 김정호동지와 근로단체일군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박정천동지,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함께 나왔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축하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에 즈음하여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전쟁로병들과 전체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 전시공로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또한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전에 고귀한 생을 바친 유명무명의 혁명렬사들과 우리 인민의 혁명전쟁을 피로써 도와주며 전투적우의의 참다운 모범을 보여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과 로병들에게도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우고 고귀한 투쟁정신을 창조한 전승세대의 영웅적삶을 값높이 평가하시였으며 전쟁로병들이 새세대들에게 1950년대의 시대정신을 신념의 피줄기로 굳건히 이어주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에 대한 값높은 평가와 존경, 숭고한 동지적사랑과 고결한 혁명적의리가 넘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축하연설은 대회참가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전쟁로병들을 위대한 력사를 창조한 귀중한 스승으로, 자주강국의 터전을 다진 주인공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온갖 은정을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삼가 드리였다.

 

대회에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공화국영웅 김승운동지가 새세대들에게 당부하는 토론을 하였다.

 

그는 전화의 나날 해방의 은인이시며 새 조선의 영명한 수령이신 김일성장군님은 곧 조국이시였으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의 신념의 기둥이시였다고 하면서 열백번 쓰러진다고 해도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땅, 고마운 내 나라를 절대로 빼앗길수 없다는 불굴의 신념과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싸워 승리의 7. 27을 안아온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우리 로병들은 후손들에게 조국수호정신을 유산으로 넘겨주게 된것을 긍지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강철의 령장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 낮이나 밤이나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을 더 잘 받들어모시며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우리 당만을 믿고, 받들고, 따라가줄것을 새세대들에게 당부하면서 그러면 우리 나라는 꼭 이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청년들을 대표하여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조춘혁, 인민군군인들을 대표하여 조선인민군 군관 지영민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제6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로병동지들에게 온 나라 전체 청년들과 인민군군인들의 마음을 다 합쳐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드리였다.

 

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강도적인 침략으로부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내고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귀중한 유산으로 물려준 로병동지들이 자기들의 가슴속에 참된 군인의 본보기로 뚜렷이 새겨져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전쟁로병동지들의 절절한 당부는 새세대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위대한 전승시대의 정신과 넋을 그대로 이어받아 당과 혁명, 조국을 위하여 한목숨 기꺼이 바치는 청년영웅이 되며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마음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수령결사옹위에 줄기차게 이어지는 전승의 력사가 있고 사회주의승리도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보위하며 당정책을 맨 앞장에서 관철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대회장은 전쟁로병들을 혁명의 로세대로,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아끼고 내세우며 참된 삶을 빛내여주는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보답할 전체 참가자들의 충성의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위훈을 세운 전국의 모든 전쟁로병들에게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를 보내시며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

 

6차 전국로병대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창조되고 줄기차게 이어져온 승리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김정은 위원장 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아 무력지휘관들에 백두산 기념권총 수여


1953년 7월27일에 조선과 미국은 3년간의 전쟁을 멉추고 휴전협정을 맺었다.

조선은 이 날을 조국해방전쟁승리날로 기념한다.  올해로 67년을 맞이하여 김정은 위원장은 백두산 기념권총을 군대와 무력부분의 주요지휘관들에게 수여 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하였다.

코레아뉴스 편집실   아래는 조선중앙통신 보도전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공화국무력의 주요지휘성원들에게 《백두산》기념권총을 수여하시였다


(평양 7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을 맞으며 공화국무력의 주요지휘성원들에게 《백두산》기념권총을 수여하시였다.

 

뜻깊은 《백두산》기념권총수여식이 726일 오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공화국무력의 주요지휘성원들에게 《백두산》기념권총을 수여하시기 위하여 수여식장에 나오시였다.

 

참가자들은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군사사상,령활무쌍한 지략과 세련된 령군술로 혁명적당군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다함없는 축원의 경례를 드리였다.

 

수여식에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박정천동지와 조선인민군 군종 및 군단급단위 지휘관들,조선인민군 보위국장,국가보위상,사회안전상,호위사령관,호위국장,호위처장,국무위원회 경위국장을 비롯한 각급 무력기관의 주요지휘관들,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여식에서 위대한 전승의 날을 맞으며 공화국무력의 주요지휘성원들에게 우리 군수로동계급이 새로 개발생산한 《백두산》권총을 기념으로 수여하려 한다고 하시면서 이는 혁명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새세대 군지휘관들에 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의 표시로 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화국무력의 지휘성원들이 영광스러운 우리 당과 국가를 위한 열렬하고 진실한 충성심을 지닌 참다운 총대혁명가로,우리 당의 유일사상과 투철한 혁명정신이 꽉 들어찬 사상과 신념의 최강자로,주체의 군사사상과 군사리론,군사전법에 정통한 유능한 군사활동가들로 철저히 준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화국무력의 주요지휘성원들이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에 무한히 충실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당을 따라 멀고 험난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끝까지 가리라는것을 확신하시면서 믿음의 징표로 자신의 존함이 새겨진 뜻깊은 《백두산》기념권총을 직접 수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친히 수여해주신 《백두산》기념권총을 받아안는 무상의 영광을 지닌 군지휘관들은 준엄한 결전의 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하게 될 혁명의 무기를 가슴마다에 얹고 김정은동지와 당중앙위원회에 다지는 충성의 맹세를 합창하였다.

 

군지휘관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혁명의 무기를 틀어쥐고 항일대전과 반미대전의 불바다를 헤쳐온 투사들처럼,위대한 장군님께서 수여하신 권총을 신념과 의지의 기둥으로 삼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을 억척같이 지켜섰던 선군시대 군지휘성원들처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안겨주신 《백두산》기념권총을 마지막 피 한방울이 남을 때까지 심장에 품어안고 그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이 세상 끝까지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며 수령보위,조국보위,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을 당기를 우러러 엄숙히 맹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백두산》기념권총을 수여받은 군지휘관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존함이 새겨진 《백두산》기념권총을 높이 추켜들고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워나갈 심장의 결의를 열광적으로 터쳐올리면서 당의 믿음과 기대를 순간도 잊지 않고 전군을 최정예화,최강군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철저한 림전태세에서 우리 당의 대업을 굳건히 받들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에 즈음하여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평양 7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7돐에 즈음하여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고 인민군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차수 박정천동지와 군지휘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앞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값비싼 희생으로 조국을 수호하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초석을 닦은 위대한 년대의 영웅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가렬한 전쟁의 포화속에서 혁명의 고귀한 정신적유산을 마련한 1950년대 조국수호자들의 불멸의 공훈은 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하시면서 렬사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넋으로 이어지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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