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도이췰란트 주둔 아메리카합중국 군대 ( 인터넷에서) 

미국 펜타콘 약 1만 2천명의 미군을 독일에서 철수 시킨다 발표

도이췰란트 정치 사회 시민들 무반응, 갈테면 가라, 붙잡지 않는다! 

Auf Wiedersehen!  (잘 가세요)

코레아뉴스 편집실 

미국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는 29일 독일 주둔군의 약 1/3에 해당하는 12000명의 미군을 독일에서 철수 시켜 6400여명은 미국으로 돌아가고 5600명은 폴란트로 이전시킬 계획이라 발표 하였다.

이에 앞서 미 대통령 트럼프는 독일이 나토연합국 예산 분담금 2%를 지불하지않아 수십억 딸라를 내지앟는 연체국이라 비난하여 미군을 철수하여 폴란트로 보내겠다 위협하였다.

트럼프의 독일주둔 미군 철수계획에 대하여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 존 볼턴은 트럼의 주독 미군 철수는 러시아와 중국을 도와주는 행위라 비난 하고 민주당 하원의원중에도 러시아의 푸틴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기쁘할 것이라 며 반대하였다.

그러나 당사국인 독일의 정가와 언론은 미군이 가든 말든 우리는 별 관심 없다는 듯 조용하다.

다만 미군 철수지역인 독일 남서부 지역 도시 스튜트가르트와 바이어른지역이 미군철수로 맞을 경제 침체에 대하여 걱정하는 분위기다.

미군철수를 맞이하는 독일의 분위기를 보며 만약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면 미군을 하늘로 섬기는 한국의 수구 냉전 정치집단과 언론 군인들의 대응은 어떠할까?

아마도 가짜뉴스들은 금방 북이 처들어올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미국 숭배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미국이나 일본으로 도망갈 준비를 하지 않읗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