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과 폭우피해를 막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농경지와 농작물보호에 력량을 집중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큰물과 폭우로부터 농경지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마철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강바닥파기와 제방쌓기를 하여 부침땅이 매몰되거나 류실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평안북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각성분발하고있다.시, 군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떨쳐나 저수지와 배수갑문 및 배수문들을 품을 들여 보수정비하였다.그리고 강하천제방과 해안방조제를 든든하게 보강하였다.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데 맞게 이들은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귀중한 농경지와 농작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해안가지역에 위치한 농촌들에서의 큰물피해막이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이를 위해 해안방조제보강에 힘을 넣었다.이에 그치지 않고 물빼는 시설들의 정상가동상태를 수시로 알아보고 긴급한 정황에 신속히 대처할수 있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큰물과 폭우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은 황해남도에서도 본격적으로 조직전개되고있다.도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지역별비내림량을 실시간으로 알아보고 시, 군들에 시급히 통보해주어 대책을 세울수 있도록 하고있다.재령벌안의 군들에서는 력량을 집중하여 관개구조물공사, 배수로가시기 등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함경남도에서는 도, 시, 군일군들이 담당단위들에 나가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한데 기초하여 제때에 퇴치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었다.이와 함께 저수지수위와 비내림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알려주는 체계를 보다 정연하게 세우면서 한평의 땅, 한포기의 곡식도 철저히 보호할수 있게 하고있다.

강원도에서는 배수양수기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취하는것과 함께 물길가시기와 배수로뚝의 풀베기도 다같이 내밀었다.특히 농촌들에서 논물을 제때에 뽑아주어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에도 벼포기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하고있다.

다른 도의 농촌들에서도 밭고랑을 깊숙이 째주고 포전둘레의 도랑치기를 책임적으로 하여 물이 쭉쭉 빠질수 있게 하고있다.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있는 현 상황에 맞게 지금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큰물과 폭우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홍설송 기자 : 로동신문 

물과 폭우에 의한 피해로부터 농경지와 농작물을 철저히 보호하자-  성천갑문사업소에서-

   로동신문  한광명 기자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