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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 특집 - 김일성 주석 탄생 103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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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15 12: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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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김일성 주석께서 평양 만경대에서 탄생하신 날이다.  그분의 일생을 잠시 살펴본다.

절세의 위인

인류의 운명개척에서 미증유의 전환을 이룩한 20세기와 더 불어 길이 빛나는 분이 계신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원한 주석 김일성(1912-1994), 그분 이다.

김일성, 그분은  천재적인 사상이론가 이였다.

20세기 전반기 10대의 어린 나이에 일본의 군사적강점(1905-1945)으로부터 조국을 해방하기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서시 그는 혁명활동의 초시기에 태동하는 새 시대를 과학적으로 통찰한데 기초하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였다.

오늘 세계적 곳 곳에서 수많은 신봉자들을 가지고있는 주체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다시 말하여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이다. 

이 사상에는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인간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 데서 나서는 이론실천적 문제들과 그 해결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시되여있으며 인류의 자주위업을 전진시키고 완성해 나갈수 있는 사상, 이론, 방법이 전일적으로 체계화 되여있다.

김일성 주석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선군사상도 밝혔다.

선군사상은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원리, 다시 말하여 제국주의와의 준엄한 투쟁을 동반하는 자주위업을 실현해나가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 먼저 혁명적 무장력부터 창건하여야 하며 그를 주력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야 한다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그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함으로써 조선혁명을 유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속에서도 승승장구해 나갈수 있었다. 조선인민만이 아니라 전세계 진보적인류가 민족해방과 반제투쟁의 위력한 사상이론적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인류의 사상정신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 시대, 자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김일성, 그분은 역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영도의 거장이였다.

그의 한생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있었으며 그들을 불러 일으켜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미증유의 업적과 기적을 창조하여온 나날이였다고 말할 수 있다.

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없다》고 한 그분에 의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은 국가적 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항일대전을 조직전개하여 조선의 해방을 이룩할수 있었다.

갓 창건된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해 치우려는 미국을 위시한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침략(1950-1953년의 조선전쟁)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신것도 그분의 비범한 영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그분께서는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의 정치가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다른 나라의 어떤 기자들은 나에게 공장과 농촌에 계속 나가있으면 국가사업을 언제 지도하는가고 물어보는데 나는 그들에게 공장과 농촌을 지도하는 것이 곧 국가사업을 지도하는 것이라고 말하여 줍니다.》

실지로 그는 늘 인민들속에서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전후 미국이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3년도 못되는 기간에 전후복구건설을 끝내였고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하였다.

이어서 단 14년동안에 공업화를 완성하여 조국을 강력한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시켰다. 

그에 의하여 조국은 인민의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전진하는 독특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일떠서게 되였다.

그분은 인류자주화위업 수행에도 불멸의 공헌을 하였다. 

세계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 발전된 나라와 뒤떨어진 나라는 있어도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지배하는 나라와 지배받는 나라는 있을수  없다는 것이 그분의 지론이였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신 그분께서는 많은 나라들의 민족적독립과 자주적발전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었으며 사회주의운동과 쁠럭불가담운동을 비롯한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운동들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였다. 그분께서는 조선해방후 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만나준 외국인은 136개 나라의 7만명에 달하였다.

김일성, 그분은 한없이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인간사랑의 화신이셨다.

역사에는 그분처럼 인간에 대한 사랑을 혁명의 기치로 내세우고 한평생 인민들에게 뜨겁고 진실한 사랑을 안겨준 영도자는 없었다. 그는 인민들로부터 생존시에 공식적인 직함보다 《어버이수령님》으로 불리웠고 서거후에도 《영원한 주석》으로 칭송받고 계시는 것은 우연한 일이아니다.

그분을 만난 사람들 누구나가 그의 고결한 인간애와 덕망에 매혹을 금치 못하였다.
그들중에는 그를 형님으로 존경하고 따른 외국수반들도 있고 아버지라 부르며 흠모한 외국인들도 있다.

정견과 신앙이 다른 사람들, 지어 조선과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들의 정객들까지도 그이의 풍모에 매혹되군 하였다.

미국의 국제평화재단 수석연구원은 이전 대통령 카터가 《김일성주석에게서 상당한 감동을 받았다.》《김일성주석을 정치지도자로 존경한다.》고 말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내가 굳이 김일성주석에 대해 평가한다면 김일성주석은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분이라고 말하고싶다.》고 말하였다.

일본의 전 부수상 가네마루 싱은 《김일성주석이시야 말로 동서고금의 세계력사에서 찾아볼수없는 위대한 정치가이시며 위대한 인간이시다. 나는 너무나도 위대한 분을 만나뵈온 것으로 해서 첫 순간부터 그이앞에서 눈물을 흘리였다. 그처럼 위대한 분을 나의 정치활동 말년에 만나뵙게 된것이 한스럽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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