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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 - 조선로동당 창건 75돐 기념 특집기사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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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10 11: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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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를 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
주체109(2020)년 10월 10일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3)

 조선의 소리  장대철 기자 


오늘 조선로동당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수놓아가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실 숭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받들어모시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우리 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였다. 그리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도록 하시여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안에는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되게 되였으며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당의 통일단결은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과 뜻을 정히 받드시고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였으며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에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립장이 그대로 응축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리고있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혁명적당풍이다.

우리 당이 얼마나 인민을 사랑하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가 하는것은 최근에 진행된 치렬한 피해복구전투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당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자기의 비상한 조직력과 령도적수완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힘있게 이끄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방식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과 창조력, 대중적영웅주의를 남김없이 발양시켜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력은 오늘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으며 자주성을 위한 세계혁명적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조선로동당의 위대함과 높은 존엄은 대를 이어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높으신 존엄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수십성상에 걸쳐 승리의 한길을 걸어온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수령복이 있는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당이며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앞으로도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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