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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민족 민주운동의 지도자 백기완 선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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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15 16: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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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생전의 백기완 선생 


민족 민주운동의 지도자 백기완 선생 별세

코레아뉴스 편집실    


2021년 2월 15일 통일문제연구소장 백기완 선생께서 별세 하셨다.


백기완 선생은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압장서 외치며 89세로 영면하신 그날 까지 민중의 지도자 거리의 혁명가로 살아오신 현대사의 실천가이며 시민의 지도자였다.

 

1932년 황해도 은율군 장연면 동부리에서 태어난 백기완 선생은 1950년대부터 농민·빈민·통일·민주화운동에 투신하며 한국 사회운동에 언제나 앞장서 투쟁을 선도하였다.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 유신헌법 반대에 앞장서 싸우든 그는 보안사에 끌려가 살점이 뜰어지고 손톱이 뽑히는 처참한 고문을 받아 거구의 몸이 반쪽이 되면서도 굽히지 않고 민중운동의 지도자로 민주화운동과 서민을 위한 행동과 우리말 보급에 앞장선 선구자였다.

 

독재 정권과 싸운 투사이자 한국 민주·민족·민중운동의 큰 어른이었던 백 소장은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그의 조부는 피신하던 백범 김구 선생을을 돌보았고, 이후 백 소장은 백범을 스승처럼 따랐다.

 

1980년 전두환 군부 반대 광주민중항쟁을 기억하여 고인이 쓴 노랫말 님을 위한 행진곡은 지금도 우리의 귀에 쟁쟁히 들려온다.

 

민중후보로 1987년에 대통령에 출마했다가 김영삼, 김대중 후보의 단일화를 호소하며 사퇴했고, 1992년 대선에도 민중당 독자 후보로 출마했다. 그 후 자신이 설립한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였다.

 

백기완 선생은 가셨지만 그가 남긴 민주주의와 민족통일 그리고 사회정의를 위한 불굴의 투쟁과 의지는 영원히 살아 후대들에게 위대한 유산으로 남을 것이다.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는 민족통일운동의 지도자 고 백기완 선생님의 명복을 삼가 기원 드립니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사진 : 생전의 백기완 선생 

백기완은 거리만 누비지 않았다. 샘이 넘칠 때면 찰랑이는 마음을 예술에 담았다.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통일문제연구소 작업실에서 글을 쓰는 모습.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사진 : 통일문제연구소 사무실에서 백기완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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