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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과 외무성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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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02 14: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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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미국집권자가 취임후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하면서또다시 실언을 하였다.

그가 우리를 미국과 세계의안보에 대한 《심각한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외교와단호한 억제를 운운한것은미국사람들로부터 듣던 소리이며이미 예상했던 그대로이다.

그러나 미국집권자가 시정연설에서대조선립장을 이런 식으로밝힌데 대해서는 묵과할수없다.

그의 발언에는 미국이 반세기이상추구해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구태의연하게추구하겠다는 의미가 고스란히담겨져있다.

미국전문가들조차 문장을통해 대조선정책검토의 방향성과초점에 대해 많은것을알수 있다고 평가하고있다.

전대미문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항시적인핵공갈로 우리를 위협해온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을《위협》으로 매도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우리의 자위권에 대한 침해이다.

미국이 주장하는 《외교》란 저들의적대행위를 가리우기 위한 허울좋은간판에 불과하며 《억제》는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기위한 수단일따름이다.

미국의 정권이 집권하자마자우리를 겨냥하여 벌려놓은핵전쟁연습은 조선반도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위협하고있는가를 현실로 보여주었으며미국과 맞서자면 강력한억제력을 키워야 한다는것을다시금 명백히 확증해주었다.

미국이 아직도 랭전시대의 시각과관점에서 시대적으로 낡고 뒤떨어진정책을 만지작거리며 조미관계를다루려 한다면 가까운장래에 점점 감당하기어려운 위기를 겪게 될것이다.

확실히 미국집권자는 지금시점에서 대단히 실수를 하였다.

미국의 새로운 대조선정책의 근간이무엇인가 하는것이 선명해진이상 우리는 부득불그에 상응한 조치들을강구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며시간이 흐를수록 미국은매우 심각한 상황에직면하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 5 2일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4 28 미국무성대변인은 반공화국인권단체들이 벌려놓은《행사》와 관련하여 발표한공보문이라는데서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국가적인 방역조치를 《인권유린》으로매도하다못해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는엄중한 정치적도발을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이번 도발을우리 국가의 영상에먹칠을 하려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인 표현으로,우리의 국가주권에대한 공공연한 침해로락인하면서 준렬히 단죄한다.

미국이 떠들어대는 《인권문제》란 우리의사상과 제도를 말살하기위하여 꾸며낸 정치적모략이다.

전대미문의 악랄한 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없는 불행과 고통을강요한 미국은 인권에대하여 거론할 자격조차없다.

사회적불평등과 인종차별로 무고한 사람들이매일과 같이 목숨을잃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무려 58만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한미국이야말로 인권의 불모지,세계최악의방역실패국이다.

총기류사건에 의한 사망자가 한해에 4만명을 훨씬 넘어서고 각종 범죄가판을 치는 곳이 바로 미국이그토록 자찬하는 《문명의세계》이다.

미국은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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