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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조선로동당 김정은 총비서 함경남도 련포온실농장건설 착공식에서 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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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19 09: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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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동당 김정은 총비서 함경남도 련포온실농장건설 착공식에서 한 연설 

함남도인민들을 위한 련포온실농장건설에서 인민군대의 전투적기질을 높이 떨치라


련포온실농장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


주체111(2022)년 2월 18일

 로동신문 2월 19일 평양 


동지들!

오늘 우리는 인민을 위한 위대한 창조의 려정에서 또 한차례 긍지높고 보람있는 시각을 맞이하였습니다.

며칠전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해결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2022년도 수도 1만세대 건설을 시작한데 이어 오늘은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생활에 많은 보탬을 주게 될 대규모온실농장건설에 착공하게 된데 대하여 우리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는 대단히 기쁘고 영예로운 일로 간주하고있습니다.

나는 먼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할 마음을 안고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건설정책과제의 성과적실행을 위해 여기 련포전선에 집결한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일군들에게 전투적경례를 드립니다.

동지들!

나라의 중요한 공업도시이고 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문제를 언제나 중대사항으로 관심해온 우리 당중앙은 여러해전부터 이곳에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건설할것을 구상하고 계획적으로 추진시켜왔습니다.

우리 당중앙은 동부전선의 중요군사기지를 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의 로동계급과 과학자들, 함경남도인민들을 위해 복무하는 현대적인 남새생산기지로 전변시키기로 결심하고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련포온실농장건설을 올해의 가장 중요한 건설대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건설부지와 농장건설방향을 최종적으로 확정, 제시하고 강력한 건설지휘부를 조직하였으며 본격적인 건설준비를 추진시켜 오늘은 이렇게 뜻깊은 착공식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당중앙의 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련포온실농장건설은 인민들의 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현대적인 농장, 당의 온실농장건설정책실현의 또 하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중요한 창조사업입니다.

우리 나라의 자연기후적조건에서 인민들에게 사철 푸르싱싱한 남새를 풍족히 보장하자면 온실을 많이 건설하고 남새생산의 현대화, 집약화, 공업화를 실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지대보다 남새농사가 잘되지 않는 함경북도에서부터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을 시작하였으며 그를 통해 귀중한 경험도 쌓도록 하였습니다.

이제 진행하게 될 련포온실농장건설은 함북도에서 시작된 대규모온실농장건설사업이 새로운 단계에서 대대적으로 실행되도록 추동하게 하는 중대한 사업입니다.

련포온실농장은 현재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크고 현대적인 온실농장으로서 2년전에 준공한 중평남새온실농장에 비해 규모와 생산능력이 두배에 달하고 남새생산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환경관리, 작업공정의 자동화측면에서도 훨씬 발전된 기술과 설비들로 장비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 1, 000여세대를 건설하고 학교와 문화회관, 종합봉사시설을 비롯한 모든 공공건물들도 특색있게 일떠세워 우리 시대의 문명이 응축된 옹근 하나의 농장지구를 새로 형성하게 됩니다.

련포온실농장을 수만t의 생산능력을 가진 대규모남새생산기지로 건설하는 동시에 선진적인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실물교육농장으로,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새로운 거점으로, 명실공히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문화농장으로 건설하며 이를 기준으로, 봉화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농촌발전을 더욱 강력하고 확신성있게 추진하자는것이 당중앙의 구상입니다.

아직은 바다바람만이 세찬 이곳에 머지않아 사람들이 리상으로만, 미래형으로만 여겨오던 현대온실농장을 눈앞의 현실로 펼쳐놓게 되면 함흥시민들과 함경남도인민들은 물론 온 나라 인민들에게 더욱 커다란 신심과 고무적힘을 안겨주게 될것입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농장건설을 통채로 맡아 수행하게 된것은 우리 군대장병들의 커다란 영광으로 됩니다.

이번에 당중앙이 련포온실농장을 건설할데 대한 임무를 군장병들에게 맡기기로 결심하면서 중시한것은 동지들이 이미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건설해본 귀중한 경험을 가지고있으며 특히는 그 건설을 통해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과 깨끗한 군인의 량심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바로 동지들이 부모형제를 위하는 심정으로 성실한 땀과 지성을 바쳐 중평남새온실농장을 훌륭히 건설하였기에 지금 청진시와 함경북도인민들이 그 덕을 보고있으며 생활상 제일 큰 애로의 하나였던 남새문제가 많이 풀렸다고 기뻐하고있습니다.

그와 같은 기쁨을 이번에는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동지들이 또다시 안겨주어야 합니다.

동지들은 여기 온실농장건설에로 부른 당의 의도와 기대를 심장깊이 새기고 혁명군대의 전투적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올해 당창건기념일까지 련포온실농장을 훌륭히 완공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창건기념일까지 이제 230여일동안에 온실농장을 완공하자면 중평지구건설때와도 다른 비상한 각오와 잡도리를 가지고 맹렬한 건설전투를 전개해야 하며 어제날의 기준과 건설방식을 또다시 대담하게 혁신하면서 말그대로 새로운 련포창조정신, 련포불바람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군대의 절대적우월성이고 불패의 힘의 원천인 군인대중의 정신력을 고조시키고 증폭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언제나 앞세우며 공사조직과 지휘를 군대맛이 나게 치밀하고 박력있게 진행하여 온 건설장이 전투적기백과 새로운 기적창조로 들끓게 하여야 합니다.

장병들이 건설에서 서로 경쟁을 하면서도 협동을 강화하고 좋은 경험과 앞선 시공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건설자재를 극력 절약하고 공사장주변관리도 잘하여 우리 시대의 새로운 건설문화가 인민군대에 의해 또다시 창조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동지들의 작전전투지역은 달라졌지만 그 어떤 전략무기보다도 더 강한 우리의 군민대단결을 더욱 공고한것으로 억세게 다지기 위한 최전방에 분명히 섰음을 똑바로 자각하고 인민들이 즐거운 마음을 안고 기다리는 온실농장을 하루빨리 완공하는데 전력을 다하여야 합니다.

늘 강조하는 문제이지만 온실농장건설에서 질을 무조건적으로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하겠습니다.

동지들은 지난 시기 중평남새온실농장을 비롯한 여러 중요대상들을 손색없이 일떠세운것처럼 이번에도 자기의 친부모형제들이 일하고 살게 될 건물을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공사의 모든 공정과 세부적인 요소들에까지 지극한 정성과 섬세한 시공기술을 고여야 합니다.

한마디로 련포온실농장을 기능상으로나 건축미학적으로뿐 아니라 질보장측면에서도 완벽한 만점짜리 건축물로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안겨주어야 합니다.

련포온실농장건설에 함경남도에서도 적극 합세하여야 합니다.

인민군대가 온실농장건설을 도맡아 진행한다고 해도 앞으로 그 덕을 보게 될 주인은 어디까지나 함경남도인것만큼 도가 건설에 힘껏 기여하는것은 응당한 일로 됩니다.

함경남도에서는 군인건설자들이 공사를 지장없이 내밀수 있게 골재도 충분히 보장해주고 해안가의 지대적특성에 맞게 방풍림을 조성하는것을 비롯하여 온실농장건설이 힘있게 추진되도록 각방으로 원호하여야 합니다.

이번에 건설하는 온실농장의 현대화수준이 높은것만큼 기술일군들을 잘 준비시키는것이 특별히 중요합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와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온실농장 관리일군들과 기술자, 종업원들을 잘 꾸리고 기술적으로 원만히 준비시키면서 남새종자와 영농기재를 비롯한 경영물자들을 공사완공에 앞세워 일식으로 갖추어주어 래년부터는 이곳에서 대량생산한 남새를 함흥시민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할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은 이번에 건설지휘에서도 본보기적인 모범이 창조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건설지휘부와 현장지휘조, 각 분과들의 사업체계, 지휘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일군들이 사업을 예견성있게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온실농장건설이 당에서 정해준 시간표와 기준에 따라 드팀없이 추진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동지들!

지금 우리 인민군대의 정예부대들이 정렬해있는 미더운 모습그대로 이제 몇개월후에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온실바다, 우리 인민들을 위한 보배농장이 규모있게 펼쳐지고 이 련포지구가 완전히 개변될것입니다.

우리모두 인민들의 집집마다에 피여날 밝은 웃음을 그려보며, 그래서 더 부강해질 조국의 광명한 래일을 내다보며 힘을 내여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하루빨리 일떠세웁시다.

나는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혁명군대의 전투적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완전무결한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라는 당중앙의 명령을 빛나게 집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우리 군대의 헌신적투쟁행로에 영광이 있으라!



련포온실농장건설착공식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격동적인 연설을 하시고 몸소 착공의 첫삽을 뜨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당겨오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결정, 포치에 따라 함경남도 함주군 련포지구에 대규모의 현대적인 온실농장이 일떠서게 된다.

인민의 문명과 복리증진을 최고활동원칙으로 하고있는 당중앙은 전국적범위에서 현대적이고 실리있는 온실농장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정책화하고 련포온실농장건설을 2022년도 주요국가건설정책과업들중 최우선적인 과업으로 내세웠으며 온실농장건설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한 인민군부대들에 영예로운 임무를 하달하였다.

련포온실농장건설착공식이 2월 18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실현하는 보람찬 건설전투의 개시를 앞둔 착공식장에는 과감한 충성의 돌격전으로 맡은 대상건설을 훌륭히 완공함으로써 당정책결사관철의 자랑찬 성과로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려는 군인건설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전투적기백이 용솟음치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불면불휴의 사색과 위민헌신의 로고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위대한 현실로 펼쳐가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리정남동지를 비롯한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리영길동지,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

착공식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격동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해결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2022년도 1만세대 건설을 시작한데 이어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생활에 많은 보탬을 주게 될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을 착공하게 된 기쁨을 피력하시고 당과 국가의 최중대건설정책과제의 성과적실행을 위하여 련포전선에 집결한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일군들에게 전투적경례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중요한 공업도시이고 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문제를 언제나 중대사항으로 관심해온 당중앙은 여러해전부터 이곳에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건설할것을 구상하고 계획적으로 추진시켜왔다고 하시면서 련포온실농장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련포온실농장을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크고 현대적인 온실농장, 선진적인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실물교육농장,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새로운 거점,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문화농장으로 건설하며 이를 기준, 봉화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농촌발전을 더욱 강력하고 확신성있게 추진하려는 당중앙의 구상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집집마다에 피여날 밝은 웃음을 그려보면서, 그로 하여 더 부강해질 조국의 광명한 래일을 내다보며 힘을 내여 인민을 위한 창조물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고 호소하시면서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이 혁명군대의 전투적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당중앙의 명령을 빛나게 집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과 군인건설자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이 담겨진 연설을 마치시자 전체 참가자들이 터치는 격정넘친 열광의 환호성이 또다시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착공식에서는 조선인민군 장령들인 김명식동지, 김광혁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위대한 심장의 호소를 받아안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의 가슴가슴은 당중앙의 구상을 관철하기 위한 보람차고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혁명적당군의 필승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중평지구에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일떠세운 그 기세, 그 기백으로 다시한번 기적창조의 불바람, 련포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 억척의 의지를 토로하였다.

토론자들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의 한결같은 맹세를 담아 련포지구의 모든 창조물들을 새시대 농촌진흥의 본보기,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상징으로 훌륭히 일떠세우고 당중앙에 충성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올릴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련포온실농장건설착공식을 기념하여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시고 직접 발파단추를 누르시였다.

순간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장쾌한 폭음이 울려퍼졌다.

대지를 뒤흔드는 뢰성에 이어 착공을 경축하는 축포탄들이 련이어 터져올랐다.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화폭이 펼쳐진 착공식장은 인민을 위한 일을 가장 중차대한 사업, 한시도 미룰수 없는 제1차적인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최상의 결실을 마련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전체 참가자들의 다함없는 흠모심과 신뢰의 정으로 용암마냥 끓어번지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군인건설자들이 당의 부름에 언제나 완벽한 실천으로 화답해온 결사관철의 투쟁정신, 투쟁본때로 오늘의 건설대전에서도 당의 구상과 정책의 철저한 집행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은 당과 국가의 모든 중하를 한몸에 안으시고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속에서도 몸소 착공식장에까지 나오시여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품에 저저마다 안겨들며 김정은, 《결사옹위》의 함성을 목청껏 터쳐올렸다.

뗄래야 뗄수 없는 령도자와 전사들간의 혈연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는 착공식장은 당의 믿음이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고 당중앙을 받드는 길에 인생의 가장 값높은 영광이 있다는 인민군장병들의 투철한 신념을 과시하는 격정의 도가니로 화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의 사상과 위업을 옹위하는 천겹만겹의 성새, 방패가 되고 결사관철의 불사신이 될 충성의 일념으로 용기백배, 기세충천한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에게 오래도록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인민관이 응축된 련포온실농장건설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투쟁과업과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철저한 실행을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의 혁명적진군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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