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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전쟁광 윤석열 사퇴하라! 평화 달려`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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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21 07: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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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 윤석열 사퇴하라!  평화 달려' 행사 열려

신 은 섭 통신원 : 자주시보

▲ 20일 여의도에서 진행한 ‘전쟁광 윤석열 사퇴하라! 평화 달려’ 참가자들. 이들은 국힘당 중앙당사 앞에서 출발해 국회를 한 바퀴 내지 세 바퀴를 뛰었다.   © 신은섭 통신원

 

전쟁광 윤석열 사퇴 촉구 선언 추진위원회가 20일 오전 11시 ‘전쟁광 윤석열 사퇴하라! 평화 달려’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 네 명이 여의도 국힘당 중앙당사 앞에서 출발해 자신의 체력에 맞게 국회를 한 바퀴 내지 세 바퀴 돌아왔다. 

 

스튜디오에 자리를 잡은 사회자가 참가자들과 줌으로 소통하며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했다. 생중계는 가수 백자TV, 민족위TV, 주권방송에서 했다. 

 

참가자들은 앞뒤로 각각 ‘전쟁광 꺼져!’, ‘평화 좋아’라고 쓰여 있는 몸자보를 부착하고 뛰었다. 

 

한 참가자는 행사 시작 전 인터뷰에서 “전쟁광 윤석열에게 한 방 제대로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달리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평화!”, “달려!”를 외치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 신은섭 통신원

 

방송 중간중간에 ‘사드는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족발 열차’, ‘2번 되면 전쟁 난다’ 등 가수 백자 씨의 풍자 노래를 틀어 분위기를 돋웠다. 

 

먼저 달리기를 마친 구산하 참가자는 방송 시청자들에게 “윤석열은 입만 열면 전쟁을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망언을 일삼고 있다. 어떻게 대통령 후보가 이런 말들을 내뱉을 수 있는지, 한 명의 유권자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청년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고 분노스럽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대결과 전쟁의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그래서 사퇴 촉구 선언을 진행하고 있다. 선언에 참여한 시민들이 남겨준 한 마디 한마디가 인상적이다. 그중 ‘유엔 헌장을 보면 먼저 도발하거나 침략하는 행위는 전쟁범죄라고 되어 있다’라는 댓글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지금 윤석열이 뱉는 전쟁 망언은 엄연한 도발이다. 여러분이 소리 높여 평화를 외치고, 윤석열 사퇴 촉구 선언에도 함께해달라”라고 호소했다. 

 

다음으로 달리기를 마친 하기연 참가자는 인터뷰에서 “윤석열 사퇴, 국힘당 해체! 그것이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방송 중에 달린 실시간 댓글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과 같은 댓글이 소개됐다.

 

“자격도 안 되는 윤석열은 나라 망신시키지 말고 하루빨리 사퇴해라!”

 

“윤 짜장 되면 전쟁 난다.”

 

“꺼져라. 윤틀러!”

 

▲ 전쟁광 윤석열 사퇴하라! 평화 달려’ 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 신은섭 통신원

 

참가자들이 달리는 동안 국힘당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미진 민족위 회원은 “대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면서 한반도의 운명을 암울하게 만드는 후보가 지지율이 높다. 달리기는 함께 못 하지만 아이들하고 피켓 들고 서 있기라도 할까 해서 나왔다”라고 여의도에 나온 소감을 말했다. 

 

사회자는 방송 끝에 “여론조사에 속상한 마음을 선언 운동으로 풀자. 시민이 나서야 한다. 윤석열 사퇴 촉구 선언 많이 동참해 주시고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참가자와 사회자가 함께 “평화 좋아!”, “전쟁광 꺼져!”를 외치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

 

선언 운동은 27일까지 계속된다.

 

1만 선언 전문 보러 가기->http://bit.ly/전쟁광윤석열사퇴촉구선언

후원계좌 하나은행 764-910025-21007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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