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 주 장 - 우크라이나 전쟁을 즉각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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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07 07:2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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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베를린 중앙열차역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피란민들
- 주 장 - 우크라이나 전쟁을 즉각 멈추라!
살길 찾아 서유럽으로 들어오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
코레아뉴스 :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3월 6일 베를린
서유럽으로 몰려 오고있다.
이들 대부분은 여성들과 어린이들이며 18세에서 60세까지 남성은 조국을 사수하기 위해 총을들고 러시아군과 싸우고있다.
도이췰란트 수도인 베를린 기차중앙역과 폴란트 국경으로 부터 매일 같이 수만명의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도착하고 있으며 베를린시와 적십자사,교회, 사회봉사단체등은 이들을 친형제와 같이 따뜻하게 맞이하며 음료수와 음식 과일 세면도구등을 지급하고있다.
이들은 전쟁난민으로서 까다로운 심사를 하지않으며 3년간 장기체류권과 직장 학교 의료해택을 받느다.
베를린시는 전 디트리히 본훼퍼 정신병원등에 이들을 분산 수용하고 있으나 수용능력이 한계에 다달으자 프란치스카 깁파이 시장은 독일 다른주에 협조요청을 하였으며 바이어른주 등에서 피란민들을 데려가고있다.
서구 나라들은 우크라이나를 자기들과 비슷한 역사와 생활문화를 가진 이웃나라와 슬라브 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끼며 우크라이나인들을 지원하고있다.
1945년4월 25일 2차 세게전쟁이 끝난후 73년만에 다시 찾아온 유럽땅에서 대규모 전쟁으로 유럽전체 시민들은 불안해 하며 전쟁반대 목소리를 키우고있다.
이번 전쟁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시작하었으나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의 급진적 친미정책와 나토가입 추진으로 그렇지 않아도 옛 쏘베에트 동맹국들인 동유럽나라 대부분이 유럽연합과 서구와 미국의 군사동맹인 나토에 가입하자 러시아는 미국이 러시아에게 한 나토의 동유럽 확장 중지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위협을 느낀 푸틴의 극단적인 행동으로 보인다..
독일은 우크라아나 전쟁 시작 1주일만에 주유소의 기름값은 25% 이상 급등하고 물가도 올가갈 것이라 전망한다.
러시아 천연가스 덕으로 따뜻한 난방에서 편히 살고있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인들에게 전쟁악화로 이 가스관 마져 끊어진다면 비싼 난방비를 지불하게될 것이다.
우크라이나전쟁은 해당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과 전세계에 피해를 주며 삶을 불안하게 할것이다.
그 어떤 이유이든 전쟁은 인류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즉각 살상과 파괴를 멈추고 휴전하여 정치 외교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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