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레아뉴스 | 날로 새모습으로 변해가는 조선의 현대적인 건축물과 농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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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30 15: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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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새모습으로 변해가는 조선의 현대적인 건축물과 농장들
번영의 모든 꿈과 리상 이루어지리
우리 민족끼리 3월 28일 평양
참으로 격정없이 대할수 없는 이해의 날과 날들이 흐르고있다.
뜻깊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그 얼마나 가슴벅찬 현실인가.
인민의 만복이 활짝 꽃펴날 내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소리쳐부르며 련이어 울려퍼진 이 자랑찬 소식들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누를길 없는 감격과 격정의 파도를 일으킨다.
《우리 인민의 리상은 위대하며 그 리상이 실현될 날은 꼭 옵니다.》
이 행성에 존재하는 어느 국가와 인민이나 번영과 행복을 갈망한다. 그러나 번영의 모든 꿈과 리상은 결코 스스로 이룩되지 않는다.
오늘도 려명거리의 창가들에서 울려나오는 명랑한 웃음소리에 귀기울이면 하나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언제인가 평범한 공민들이 사회주의만복의 보금자리를 편 려명거리의 70층살림집을 돌아보며 경탄에 휩싸인 외국인이 있었다. 그는 자본주의나라 도시들에 솟아있는 초고층아빠트들에는 불빛이 꺼진 집들이 많다, 바로 그 집들은 주인이 없는 빈집이다, 그것은 너무 값이 비싸서 사람들이 집을 살 엄두를 내지 못하기때문이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였다고 한다.
이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우리는 인민을 하늘로 여기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얼마나 크나큰 복을 받아안으며 긍지높은 삶을 누려가는가 하는것을 감동깊이 새기게 된다.
어느 하늘아래에나 근로하는 인민이 있지만 인간의 참된 존엄과 행복은 결코 꼭같이 차례지는것이 아니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가증되는 위기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비관과 절망속에 살고있으며 그 탄식소리는 날로 높아지고있다. 진정한 행복의 길, 아름다운 미래의 주소를 찾지 못해 부평초처럼 방황하는 수많은 피난민들에게 차례지는것은 갖은 랭대와 굴욕, 검푸른 대양에서의 처절한 죽음이 아니던가.
허나 우리에게는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고 번영의 래일에로 이끌어주는 사회주의조국의 품이 있고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철저히 구현된 우리식 사회주의가 아니라면 과연 오늘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줄기차게 이어지는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라는 거창한 창조대전과 검덕지구 산악협곡도시의 눈부신 자태를 상상할수 있단 말인가. 로동당의 향도의 손길이 아니라면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한 올해의 설계도와 엄혹한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사회주의농촌의 천지개벽을 안아오기 위한 력사적인 사업이 그 장엄한 서막을 과연 올릴수 있단 말인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온 우리 조국의 날과 달들이 다 그러하지만 엄혹한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은 지난해의
백두산기슭에 황홀하게 펼쳐진 산간의 리상도시, 또 하나의 대건축군이 일떠선 송신, 송화지구,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가 일떠서고있는 검덕지구, 아름답고 희한한 자태를 드러낸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이 경이적인 현실은 천만인민이
세상에 나라와 민족은 많아도 우리 인민처럼 혹독한 시련속에서도 광명한 미래를 내다보며 확신성있게 전진하는 행복한 인민은 없다. 하기에 우리식 사회주의를 자기의 목숨처럼 여기며 이 길에 바쳐진 더운 피와 땀을 절대로 헛되게 하지 않으려는것이 우리 인민들의 억척같은 의지인것이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발전의 빛나는 전성기를 열어가시는
이 력사적인 화폭들에서 우리 인민은 온넋으로 절감하고있다.
희세의 위인이신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인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진 내 조국땅에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 이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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