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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공범의 자백 에도 수사하지 않는 검찰을 대신해 김건희 특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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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9 21: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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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의 ‘자백’에도 수사하지 않는 검찰을 대신해 김건희 특검을 해야 한다”

김 민 준 기자 자줒시보 4월 29일 서울  

 

전환행동이 29일 오전 11시 특집 생방송 ‘사라지는 범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특검이 필요하다’를 진행했다. 

 

방송에는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 김민웅 전환행동 상임대표, 이제일 변호사가 출연했고 권오혁 전환행동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았다. 

 

먼저 김민웅 상임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정치적 의의에 대해, 강진구 기자는 사건 자체의 내용에 대해, 이제일 변호사는 검찰 수사 현황과 재판 진행 상황에 관해 설명하였다. 

 

출연자들은 윤석열 후보가 이미 당선되었기 때문에 대선을 이유로 수사를 미룰 명분이 없어졌다며 이제는 김건희 씨가 수사받고 털고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건이 윤석열 정부 5년 내내 발목 잡을 수 있으며 대통령 재임 기간에 공소시효가 중단되므로 퇴임 후 곤욕을 치를 수 있다고 경고도 하였다. 

 

또한 이들은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는 민주사회의 원칙을 지키는 차원에서도, 한국 자본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제적 신뢰도를 위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 사건을 방치하면 국민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특히 김건희 씨를 제외한 나머지 ‘공범’들이 모두 재판받고 있고 이들 일부가 ‘자백’을 했음에도 검찰은 소환조사 한 번 하지 않는 등 전혀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으므로 시급히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윤석열 당선자가 후보 시절 토론회에서 주가조작설을 부인했는데 만약 김건희 씨가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윤 당선자의 당선무효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목된다. 

 

김민웅 상임대표는 경찰에서 내부 고발자가 나와서 이 사건이 알려진 것처럼 검찰 내부에도 용기를 가진 검사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 방송은 열린공감TV, 촛불전진, 빨간아재, 대구의 소리, 주권방송, 양희삼TV, 우희종TV, 안진걸TV 등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동 송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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