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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리아뉴스 | 러시아, 조선 우주개발 발전 나라들 제쳐 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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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20 03: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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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선 우주개발 발전 나라들 제쳐 경이

"조선 자체로 우주비행 지향" 로켓발사 정당성 보도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러시아 유력 언론사와 출판 물들은 "조선이 자체의 우주비행을 지향하고 있으며 경이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신문 프라우다 프리모리야는 지난 10일 '자체의 우주비행을 지향하는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한면 전체에 보도했다.
 
프라우다프리모리아는 "조선이 가혹한 경제 제재 속에서도 짧은 기간에 우주개발분야에서 발전된 유럽과 기타 다른 나라들을 제치고 경이적인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이 신문은 조선은 자체의 힘으로 운반로케트를 제작하여 인공지구위성을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켰다"고 하면서 "서방을 비롯한 일부 언론들은 조선의 우주개발정책에 대하여 미국과 일본을'미사일로 위협'하려 한다고 악선전하고 있다. 조선이 첫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였을 때에도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러한 궤변들에 종지부를 찍기 위하여 조선은 2012년 4월 여러 나라 전문가들과 기자들의 위성발사장참관을 조직하여 인공지구위성발사의 공개성과 투명성을 보여 주었다고 썼다.
 
또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나라들의 제재와 압력소동에도 끄떡없이 조선은 인공지구 위성발사에서또 다시 성공하였다."면서 "우주공간에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칭송하는 송가가 울려퍼지게 하였던 것"이라며 2012년 12월 12일 발사 된 은하3호를 상기시켰다.
 
이어 "미국은 조선의 인공지구위성 발사에 어떻게 하나 군사적 성격을 부여하여 조선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러나 인공지구위성의 성과적 발사는 우주정복을 위한 과학연구분야를 자체의 힘으로 개척한 조선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주고 있다."고 조선의 인공위성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한편 조선은 마음만 먹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됨 없이 인공지구위성 로켓을 발사할 수 있다고 밝혀 올해 안으로 인공위성 로켓을 발사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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