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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을사오적》도 찜쪄먹을 민족의 재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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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03 18: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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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적》도 찜쪄먹을 민족의 재앙거리

 우리민족끼리 장길성 기자 6월2일 평양

얼마전 남조선의 윤석열패당은 미국상전과 그 무슨 《정상회담》놀음을 벌려놓고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서 윤석열과 그 패당은 그 누구의 《결의위반》을 운운하며 미국상전의 주문을 그대로 되받아 《북비핵화》를 북남관계의 선결조건으로 내세우겠다는 이른바 《원칙론》을 떠들어댔다그런가 하면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협의에 착수하며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시기적절하고 조률된 방식으로 전개하기로 하는 등 그 무슨 《억제력강화》를 위한 추가조치를 취하겠다고 력설하면서 《한미확장억제력》으로 우리와 대결할 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더우기 《공동성명》이라는데서 윤석열패당은 《경제안보동맹》《기술동맹》의 미명하에 미국주도의 《인디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가입과 세계질서구축전략》실현에 적극 편승하기로 하였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번 남조선미국《공동성명》은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핵전쟁선언》《동맹강화》의 간판밑에 남조선이 미국의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를 더욱 깊숙이 쓴 《굴종선언》《현대판 을사5조약》이다.

지금 내외의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공동성명》발표를 두고 《가뜩이나 불안한 북남관계가 더욱 파국에로 치닫게 되였다.《조선반도정세가 2017년보다 더 험악해질수 있다.《주변나라들의 경제군사보복조치를 피할수 없게 되였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지금까지 미국과 남조선사이에 수많은 불평등조약들이 조작되였지만 이번과 같은 침략적범죄적성격이 짙은 《망국선언》은 처음이다.

그 무슨 《원칙론》이라는것은 지난 시기 친미사대동족대결로 악명을 떨친 리명박박근혜역적패당이 추구하던 《선 비핵화후 대화》나발의 복사판연장선이라고 할수 있다.

더우기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고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수시로 배치하겠다고 떠들어댄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발진기지출발기지병참기지로 더욱 내맡김으로써 조선반도를 언제 핵전쟁의 불도가니에 빠져들지 알수 없게 만드는 천하의 머저리짓겨레의 머리우에 재앙을 몰아오는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을사오적》은 대를 두고 저주를 받는 매국반역의 추악한 대명사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가 이번 《공동성명》을 《전쟁선언》《반통일선언》《분렬선언》으로 락인하면서 윤석열패당의 동족대결사대매국행위에서 지난 세기초 일제의 더러운 앞잡이가 되여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을사오적》의 망령을 보는것만 같다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얼마나 친미사대에 환장하였으면 《경제안보동맹》《기술동맹》이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남조선에 대한 군사경제적지배권을 영원히 놓지 않으려는 미국의 파렴치성에남조선을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하수인으로《동맹》이라는 우리안에 가두어놓은 혈액제공자로밖에 여기지 않는 상전의 오만성에 그렇듯 굴종적인 추태를 부려댈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침략적인 외세에 추종하여 민족의 존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는 윤석열패당이야말로 《을사오적》도 찜쪄먹을 민족의 재앙거리가 틀림없다.

스스로 만든 죄악은 반드시 책임져야 하는 법이다.

윤석열패당은 저들이 선택한 친미사대와 외세굴종이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겠는가 하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이다.

장 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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