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 7천만 겨레를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고가는 한미연합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 코레아뉴스

본문 바로가기
코레아뉴스

해외동포뉴스 | - 성명서 - 7천만 겨레를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고가는 한미연합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20 15:42 댓글0건

본문


7천만 겨레를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고 갈 한미연합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재도이췰란트동포협력회 8월 20일 베를린 


822일부터 91일까지 한미군사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시직한다.

 

올해 실시되는 한미 연합군사연습은 한국과 미국의 최첨단 무기자산이 총동원되며 지난 4여년간 중단되었던 연대급 이상 한미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재개하게 하고 한미연합 항공모함 강습단 훈련과 한미연합군이 북조선 점령 상륙작전을 실시하는 매우 구체적인 북침훈련이다.

 

이번 한미군사연합훈련이 이처럼 노골적인 대북 침략작전으로 바뀐 것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지 2주도 안 되어 서울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 바이든 에게 북한을 겨냥한 핵공격 대비 연합훈련, 전략무기 배치, 확장 억제,를 구걸하였고 그 후 발표된 한미공동성명에는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의 연합훈련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협의를 개시 한다는 발표로 시작된다.

이처럼 한 나라의 대통령인 윤석열은 최소의 자존심도 없이 미국 대통령에게 매달려 남 북관계를 최악으로 몰아가는 전쟁위기를 부추기며 북에 대하여 선제타격이란 막말까지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북측은 윤석열 선제타격 시 즉시 윤과 그의 군대는 전멸”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는 명확한 답변과 극도의 혐오감을 표명하고 있다.

 

이처럼 심각한 상태에 처한 조국의 현실에 우리 해외동포들은 매우 불안해 하고 있다.

 

한미군사연합 훈련은 말이 훈련이지 세계 최첨단 무기가 총 동원된 실전이나 다름없다.

 

휴전선 넘어로 단 한 발의 포알이라도 잘못 날아들면 이것은 곧 전쟁의 시작이며 남북은 불바다가 되어 죽음과 파괴로 아수라장이 될 것이며 해방후 77년간 건설한 모든 현대문명은 사라질 것이다.

 

남북 해외 8천만 동포에게 호소합니다.

 

남과 북 우리 한반도에는 75백만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국반도에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켜야 합니다.

 

해방이 된지 77년이나 지난 오늘까지 남측은 아직도 자기 힘으로 바로 서지 못하고 윤석열 같이 미국에 매달려 동족을 타격해 달라 구걸하는 얼간이를 나라의 책임자로 세운 것은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는 힘을 합쳐 전쟁반대와 한미연합훈련 즉각 중지 시켜야 합니다.

 

그러자면 지체 없이 윤석열 같은 전쟁광을 몰아내고 평화와 공존을 생각하는 새 지도자를 세워야 만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수수방관 하지 말고 한미전쟁연합훈련 반대에 앞장서야 합니다.

 

전쟁 반대 평화운동에 함께 참여하여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을 추방해야 합니다.

 

우리민족은 일제치하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당당히 싸웠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와 군사깡패 정권의 혹독한 억압에도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해 투쟁하여온 역사적 전통을 자랑합니다.

 

8천만 동포들이여 조국의 평화를 위해 한미군사연합훈련 반대에 함께 동참합시다.

 

2022820일 베를린

 

재도이취란트동포협력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페이지  |   코레아뉴스  |   성명서  |   통일정세  |   세계뉴스  |   기고

Copyright ⓒ 2014-2024 - 성명서 - 7천만 겨레를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고가는 한미연합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 코레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