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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06 17: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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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평 -  단호한 징벌만이 정답이다


류 경 (인터넷 신문)   2023년 1월 6일 평양 

집권전부터 얼룩진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의 발자취가 갈수록 더욱더 어지럽게, 뚜렷하게 찍혀지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해말 일본반동들은 《국가안전보장전략》과 《국가방위전략》그리고 《방위력정비계획의 개정》을 통해 《반격능력》보유와 방위비의 대폭증액을 공식화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이에 대해 역적패당은 사무라이후예들의 《반격능력》보유가 《〈전수방위〉개념은 변경하지 않는다는 립장이 표명된것으로 알고있다.》는 그야말로 낮도깨비같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내외의 여론들이 한결같이 평하는바와 같이 사무라이후예들의 《반격능력》보유에 숨겨진 골자는 재침이다.  

상대국의 공격움직임이 보이는 경우 미싸일기지 등을 선제타격한다는것, 다시말하여 저들의 일방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어느때,  어느 나라이든 공격할수 있다는 침략교리를 기정사실화한것이 바로 사무라이후예들의 《반격능력》보유에 깔린 흉심이다.

이것은《전쟁가능한 국가》를 뛰여넘어 침략국가에로의 부활을 통해 기어이 재침의 야욕을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간과할수 없는 위험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음을 국제사회앞에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보이고있다.

이번의 《3대안보문서》라는것을 통해 또다시 드러낸 독도의 《일본고유의 령토》망발은 사무라이후예들의 《반격능력》보유의 진의도가 과연 무엇인가를 스스로 드러내보이고있는 산증거의 하나라고 말할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반격능력》보유를 떠드는 사무라이후예들에 대해 《변경되지 않은〈전수방위〉개념에 대한 립장》 이라는 횡설수설로 추악한 반역아로서의 가증스러운 정체를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윤석열패당이 그토록 섬나라족속들에게 아부하며 추파를 던지고있지만 돌아온 대접 또한 가관이다.

섬나라것들과의 《정보공유》니 《공동군사훈련》이니 하며 구접스럽게 매달리고 세상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반격능력》보유를 애써 비호두둔해나섰지만 그 행사시 《사전협의가 필요없다.》는 면박을 당했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억지춘향이라는 격이고 뭘 주고 뺨맞는다는 식의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길게 말할것도 없다.

한마디로 섬나라족속들의 이번 《반격능력》보유망동을 통해 드러난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는 친일굴종에 쩌들고 그것이 없으면 생존을 부지할수 없는 가련한 노복의 처지를 다시한번 부각시킨 또 하나의 정치만화이다. 사무라이후예들의 조선재침야욕에 또다시 부채질을 해대고 민족의 자존심에 칼탕질을 해댄 용납못할 망동이다.

매국반역의 무리에게는 단호한 징벌만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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