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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7월 전국집중촛불, 윤석열 장모는 단군 이래 최고의 땅투기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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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5 20: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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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인선 기자  자주시보 

7월 전국집중촛불… 추미애 “윤석열 장모는 단군 이래 최고의 땅투기 고수”



문 경 환 기자 자주시보 7월 15일 서울 
문 경 환 기자 자주시보 7월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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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7월 전국집중촛불’이 15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과 숭례문 사이 대로에서 연인원 2만 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시작했다

 

© 이인선 객원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무대에 오르자 참가자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추 전 장관은 “비가 오는데도 뜨거운 촛불 지성으로 이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 나오신 민주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촛불 지성으로 경제 파탄, 민생 파탄, 민주주의를 파탄 내는 윤석열 정권, 검찰 독재, 핵 파시스트 핵폐수 동맹 친일 정권을 끝장내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IMF 외환위기를 일으켰던 한보 정태수 회장도 울고 갈 만큼 윤석열 장모님은 단군 이래 최고의 땅 투기 고수로 등극했다. 이 사건은 김건희, 최은순 게이트라 불러야 한다. 당장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추미애 전 장관.     © 이인선 객원기자

 

추 전 장관은 또 “지구와 인류의 종말을 재촉하는 3대 재앙은 기후 위기, 핵 그리고 불평등 세 가지”라면서 “윤석열 검폭 정권은 이 세 가지를 더욱더 가속화”시킨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할 때도 우생학이라는 과학을 내세우고 언론 홍보와 법치를 사용했다. 윤석열 폭압 검찰 정권도 나치와 똑같이 과학과 언론과 법치를 동원해서 국민을 괴담 세력이라고 겁박한다”라고 주장하며 “이 정권을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이 발언을 마치자 참가자들은 “추미애”를 연호했다. 

 

▲ 환호하는 참가자들.     © 이인선 객원기자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은 “김건희 윤석열 땅으로의 고속도로 종점 급변경 게이트는 이제 세간에서 고속도로가 아니라 구속도로, 탄핵도로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진짜 중대한 범죄가 딱 걸렸다”라고 하였다. 

 

▲ 안진걸 소장.     © 이인선 객원기자

 

그러면서 “지금 제1야당인 민주당은 중대한 시험대에 올라 있다. 이 문제 하나 제대로 대처 못 하면 제1야당이 의미가 없다”라고 주장하면서 “100% 중대한 탄핵 사유 비리가 맞는다고 확언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은 해외에 나가서 명품 쇼핑을 할 게 아니라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를 해야 할 때다”라면서 “민생연구소는 촛불행동과 함께 윤석열, 김건희 정치검찰 정권을 최대한 빨리 끌어내리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하고 “다음 총선 때 대선까지 함께 치르자”라고 제안했다. 

 

▲ ‘7월 촛불합창단’의 합창 공연 「촛불이 이긴다」.     © 이인선 객원기자

 

김종대 전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에 가는 날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포-18형을 발사했다고 소개하면서 “나토 첫 회의에서 윤석열이 이렇게 말했다. ‘오늘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 쐈는데 그 미사일은 베를린도 때린다. 런던도 때린다. 그리고 이 회의장도 때린다’ 이렇게 말했다. 듣던 나토 정상들은 ‘아시아에서 웬 미친놈 하나가 와서 베를린 때린다, 런던 때린다, 실전에 배치도 안 된 미사일을 가지고 지* *병을 한다’라고 생각했을 거다”라며 윤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영업사원까지 했다”라고 비꼬았다. 

 

▲ 김종대 전 의원.     © 이인선 객원기자

 

또 “동해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미군 정찰기가 정탐 활동을 한 걸 북한이 찾아내서 다음번에 한 번만 더 오면 대응하겠다고 한다. 그 얘기 듣자마자 전투기 폭격기를 더 보낸다는 거다. 남북한의 우발적인 충돌이 지금 동해로 옮겨가고 있다. 이번에는 전투기와 미사일의 전쟁이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복지는 평화다. 우리는 평화 없이 살 수 없다”라고 외쳤다. 

 

핵폐수 방류를 반대하며 도보순례를 하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김 의원은 “(순례 중에 만난) 어민들의 얘기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반드시 막아달라 혹은 반드시 우리가 막겠다, 또 하나는 수산물 소비가 지금 너무 위축돼서 힘들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야당에도 그동안 크게 실망했는데 이번 기회에 반드시 총력을 다해서 막아내라. 그래서 우리들의 삶 문제, 민생 문제 그리고 생명과 관련된 문제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달라는 당부를 강하게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집회에는 「조일권의 노래」를 배우는 시간도 있었다. 

 

말기 암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생의 마지막까지 촛불행동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조일권 선생이 쓴 시로 만든 노래가 영상과 함께 나오자 참가자들은 힘차게 오른팔을 뻗어 올리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 

© 이인선 객원기자

 

▲ 밴드 타카피가 「행복의 나라로」, 「독립군가」, 「치고 달려라」, 「살아야겠다」(신곡)를 불렀다.     © 이인선 객원기자

 

사회자인 김지선 강남촛불행동 공동대표는 구호를 외치며 집회의 끝을 알렸다. 

 

“국정농단 사대매국, 윤석열을 몰아내자!”

“김건희에겐 고속도로 특혜, 국민에겐 핵폐수 테러, 윤석열을 몰아내자!”

“권력비리 국정농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핵폐수 해양투기 비호하는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이 오염수다, 친일 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고속도로 국정농단 앞장서는 원희룡은 사퇴하라!”

“고속도로 국정농단 비호하는 국힘당은 해체하라!”

“헌법파괴 국가파괴 검찰독재 윤석열을 몰아내자!”

 

 

© 이인선 객원기자

 

© 이인선 객원기자

 

© 이인선 객원기자

 

© 이인선 객원기자

 

© 이인선 객원기자

 

© 이인선 객원기자

 

▲ 원희룡 장관 면담을 요구하다 체포되어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을 위한 탄원서를 작성하는 참가자.     © 이인선 객원기자

 


 

© 이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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