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 성명서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 미친 사대 전쟁광을 꿀어내려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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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24 07: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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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는 11월 23일 "미친 사대 전쟁광을 꿀어내려야 산다"는 제목으로 윤석열 정권이 내린 9.19 남붇합의서 효력정지를 엄중히 규탄했다.
- 성명서 -
“미친 사대 전쟁광을 끌어 내려야” 산다!
코레아뉴스 11월 23일 베르린
국정은 엉망, 민생은 절망, 외교는 폭망이라는 민중들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북측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11월 22일 15시 부로 9.19 군사합의 1조 3항에 대한 효력일시정지 시켰다.
이는 9.19 군사합의와 아무 관계도 없음에도 안보리 결의 1718호를 끌고 와 정찰위성이 ICBM 기술 이용을 금지한 걸 위반했다는 억지 논리이다.
9.19 군사합의 일부에 대해 일시 효력 정지를 발표했으나, 북측의 성공한 만리경 1호 정찰위성 발사체는 조선(한)반도 서쪽 약 350km 떨어진 동중국해와 오키나와 노토리 섬 남서쪽 약 1,200 km 떨어진 곳에 떨어진 사실은 군사분계선(MDL)을 대상으로 명시한 비행 금지구역 위반 자체를 명시하지 못하는 윤석열 국방부의 반민족적인 전쟁책동의 억지 춘향 논리는 그 누구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어찌하여 북측에서 “윤석열, 인간 자체가 싫다”고 했는지 새삼 이해가 된다.
23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위임을 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은 현 정세를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몰아간 저들의 무책임하고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은 3가지를 밝히고 있다.
1. 지금 이시각부터 우리 군대는 9.19 북남군사합의서에 구속되지 않을 것이다.
상대에 대한 초보적인 신의도, 내외에 공언한 확약도 서슴없이 내던지는 대한민국 것들과의 그 어떤 합의도 인정할 수 없으며 상종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다시금 내린 결론이다.
2. 북남군사합의에 따라 중지하였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할 것이다.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하여 취하였던 군사적 조치들을 철회하고 군사분계선 지역에 보다 강력한 무력과 신형 군사장비들을 전진배치할 것이다.
3. 북남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충돌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전적으로 대한민국 것들이 책임지게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군사적 대치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사소한 우발적 요인에 의해서도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군사분계선지역의 정세는 대한민국의 정치군사깡패무리들이 범한 돌이킬 수 없는 실책으로 하여 오늘날 수습할 수 없는 통제불능에 놓이게 되었다.
도를 넘는 적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로 하여 조성된 군사적 긴장상태는 우리가 만사를 제치고 강행하고 있는 핵전쟁 억제력 강화와 무력현대화사업의 당위성과 정당성을 뚜렸이 립증해 주고있다.
공화국 무력은 항상 압도적이며 공세적인 태세를 견지하고 적들의 대결 광기를 주시할 것이다.
주체 112(2023)년 11월 23일 평양 (끝)
하나씩 분명해 지고 있다.
전쟁 전야로 치닫고 있는 코레아 반도에서 “미친 사대 전쟁광을 끌어내려야 산다!”는 건, 시대적 명령이다. 지난 20일, 21일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와 핵 추진 잠수함 싼타페호가 부산기지에 정박한 것을 결코 우연으로 볼 수 없다. 우리 온 겨레의 절박한 소망이 코레아 반도에서의 전쟁 반대이며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의 정의로운 양심들은 알고 있다. 코레아 반도에서의 평화가 세계사적인 호혜 평등의 새 시대 새 역사임을 다시금 밝힌다.
하나. 위험천만한 전쟁 광기를 당장 폐기하라!
하나. 미/일/한 3각 대조선군사책동 당장 철폐하라!
2023년 11월 23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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