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7월 6일 평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이 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인민적수령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생을 다 겪으시면서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력사의 험난한 준령들을 넘고 헤치시여 부흥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워주시였다고 토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한평생이라는데 대하여 그들은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정세가 극도로 긴장한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제일 좋은 옷을 해입히시고 자신을 위해서는 그 어떤 특전특혜도 허용하지 않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전하였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성스러운 길에서 녀성혁명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녀맹일군들,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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