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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정 세 분 석 3. - 2024년 8월의 《COREA 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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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3 08: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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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세 분 석 3. -  20248월의 《COREA 정세》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정세분석부 8월 22일 베를린 


우리 민족공통의 국경절인 79주년 8·15 《광복절》을 계기로 암약하던 토착왜구 《밀정》들이 때를 만난 듯 튀어나와 나라(한국)가 시끄럽다. 조국 해방과 더불어 마땅히 척결했어야 할 민족반역자들의 상전이 《일제》에서 194597일 《조선 인민에게 고함》이라는 점령포고문 제1호를 미군용 정찰기를 이용 하늘에서 38 이남 땅에 뿌린 미 점령군 사령관 육군대장 더글라스 맥아더의 《군정》으로 바뀐 이래 20248월까지 처단하지 못한 역사의 필연이다. 


윤석열정권 등장과 함께 《한국학중앙연구원(/정신문화연구원),《 낙성대경제연구소 》 로 결집한 친일매국노들의 안하무인 권력기관 부임의 화룡점정으로《독립기념관》 관장에 친일파들의 외곽기구 《뉴라이트》인사 김형석의 임명은, 강도 일제에 맞선 독립운동의 명분, 명예, 도덕적 권위를 드러내놓고 무시하고 짓밟는 반역사적이며매국적인 헌법 파괴 행위에 공분한 민중들의 공감대가 《조국광복회》를 중심으로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해인가? 5대양 6대주 175개 나라들의 대통령, 수상, 정치정당대표들, 사회단체인사들,언론사 대표들, 연구소, 각계각층 사람들이 흠모하는 반제자주의 위대한 스승 김일성 주석께 정성껏 헌정한 각종 진귀한 귀중품 약 214천여 점을 150개 방에 대륙별, 나라별로 보관 규칙 평균온도(18-20) 평균 습도 48-50도 규정에 따라 보관하고 있는 묘향산 《국제친선박물관》에서 내 두 눈으로 보았다. 


《보천보전투(193764일 함남 갑산군 갑산면 보천리)》승리 보도회외 기사(1937.6.5)를 순금으로 떠 1998102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께 헌정한 동아일보(김병관회장)취재단의 이야기를 듣고, 확인하는 경이로운 기억과 함께 위대한 반제자주혁명가! 인류의 반제자주혁명의 스승께서 우리 민족사를 넘어 세상 만민들에게 반제자주독립 승리의 《계시록》으로 남긴 《세기와 더불어》 제6권에 기록되어 있는 [보천보의 불길(1)/149] [보천보의 불길(2)/167]을 찾아 87년 전 항일 혁명군의 심장이되어 《애국》과 《반역》으로 뜨거운 올해 8월의 《COREA 정세》의 밤바다에 자주독립의 마음으로 뛰어들어 출렁거리길 기대하며 발췌 인용한다.


…중략) 보천보전투는 한마디로 말하여 생리별당한 어머니와 그 자식들의 상봉과 같은 사변이였다고 할수 있다. 조국은 보천보에서 울린 총소리를 계기로 하여 자기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충직한 아들딸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다르게 말하면 이 전투는 망국사의 흐름을 광복에로 돌려세운 결정적인 계기의 하나였다고도 표현할 수 있다.”


우리가 보천보전투를 조직한 목적은 넓은 의미에서 보면 민족재생의전기를 마련하는데 있었고 좁은 의미에서 보면 항일혁명투쟁에서의 결정적인 단계, 질적 비약을 이룩하는데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조선의 민족사는 피눈물로 얼룩져 있었다. 이 피눈물은 일제가 강요한 것이였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항전을 개시하였다. 무장투쟁은 조선의 아들들이 선택한 항일의지이고 수단이였다.


우리는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의 구호를 들고 한편으로는 무장투쟁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당조직 건설을 하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통일전선운동과 반제공동전선운동을 하면서 항일혁명을 추진시켜왔다.


조선 공산주의자들의 무장대오는 여러개의 사단을 이룰 만치 장성하였다이 힘을 가지고 국내에 나가면 못해낼 일이 없었다. 백두산에 틀고 앉아서 랑림산에도 1사단, 관모봉에도 1개사단, 태백산에도 1개사단, 지리산에도 1개사단 하는 식으로 사방에다 무장조직을 만들고 파견해서 근거지를 건설하고 적들을 연거푸 답새기면 조선반도를 죽가마처럼 끓게할 수있었으며 2300만 조선 민족을 전민항쟁의 마당으로 모조리 불러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우리 자신의 힘으로 조국 해방의 숙원을 달성할 수 있는 대통로를 열어놓을 수 있었다. 이것은 남호두와 동강, 서강등지에서 열린 일련의 회의들에서 거듭되는 론의의대상이 되었던 민족사의 요구, 항일혁명발전의 총화였다.”


…중략) 정각 10, 나는 권총을 높이 쳐들고 방아쇠를 당기였다.


10여년 세월 조국의 동포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모든 사연들이 그 한방의 총소리에 담겨 밤거리에 울려 퍼졌다. 그 총소리는 우리 시인들이 노래하듯이 어머니조국앞에 드리는 상봉의 인사였고 강도 일제를 징벌의 마당으로 불러내는 호출신호였다.


나의 총성을 신호로 하여 사방에서 적기관들을 들부시는 사격소리가 자지러지게 들려왔다먼저 이고장 경찰들의 소굴이며 온갖 폭압과 만행의 아성인 경찰관 주재소에 주되는 타격을 안기였다. 오백룡의 기관총이 주재소 창문을 향해 사정없이 불을 품었다. 그때 우리는 산림 보호구역에 적들이 많이 모이게 되어 있다는 정보에 기초하여 거기도 드세게 공격하게 하였다. 순식간에 온 거리가 발칵 뒤집히였다.


전령병들은 련이어 황철나무 곁으로 달려와 전투정황을 보고하였다나는 그들이 왔다 갈때마다 인민들을 절대 다치지 않게 하라고 강조하였다. 얼마후에는 여기저기서 불길이 타래쳐오르기 시작했다. 면사무소, 우편국, 산림보호구, 소방회관을 비롯한 여러개의 적통치기관들이 일시에 화염에 휩싸였다. 거리 전체가 여러개의 대형 조명등을 설치한 무대처럼 환하게 밝아졌다. 우리 대원들이 주재소에 쳐들어가 《애국부인회》의 이름으로 된 기관총을 로휙해 가지고 나온 오백룡이 기뻐 어쩔줄 모르던 모습도 꽤 인상적이였다.

 

나는 김주현을 앞세우고 거리 한복판으로 들어섰다.

이골목 저골목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총소리를 듣고움쩍도 못했는데 우리 선동원들이 부르는 구호를 듣고 이 골목, 저골목에서 막쓸어나왔다. 시인 조기천은 그때의 정경을 《밤바다같이 웅성거리는 군중》이라고 하였는데 그 표현이 참으로 적중한 것이였다.

군중이 우리를 둘러싸고 끓어대자 권영벽이 내 귀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아무래도 조국 동포들에게 인사 겸 연설을 한마디 해야겠다는 것이였다. 운집한 사람들을

둘러보니 별빛같은 시선들이 일제히 나 한데로 쏠리였다. 나는 모자를 벗어 쥔 다음 팔을높이 들어 흔들면서 만장을 향해 필승의 사상으로 일관된 반일연설을 하였다.

《여러분, 나라가 해방되는 날 다시만납시다!

연설을 마친 다음 이런 말을 남기고 화광이 충천하는 면사무소 앞을 떠났으나 가슴이 그냥 저려들었다. 칼로 살을 도려낸 것처럼 몹시도 아파났다. 우리는 저마다 이 자그마한 국경의거리에 심장의 한부분을 떼두고 가는 것이였다. 가는 심장과 남는 심장이 리별앞에서 소리없이 통곡하였다.

부대가 곤장덕에 올랐을 때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구령도 없이 갑자기 대렬이 흩어지는 것이였다. 대원들이 저마다 흙을 움켜서 배낭속에 넣고 있었다. 지휘관들도 뒤질세라 조국의 흙을 간수하였다. 22만 평방키로메타라는 나라의 땅덩어리에 비하면 한줌의 흙이라는 것은 너무도 작은것이였다. 그러나 한줌의 흙에는 삼천리가 담겨 있고 2300만이 담겨 있었다. 그것은 하나의 옹근 조국과도 같이 귀하고 소중한 것이 였다.

오늘은 비록 한 거리를 치고 가지만 래일은 100개의 거리, 1000개의 거리를 치리라.지금은 비록 한줌의 흙을 안고 가지만 래일은 온나라를 다 해방하고 독립만세를 부르리라!

우리는 이런 맹세를 다지면서 압록강을 다시 건넜다.”


언제 읽어도 감정이 앞서 가슴이 먹먹하고 눈앞이 흐려지는 가운데 인터넷에 올라온 보도(로동신문)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조국해방의 날로 기념하는 815일 대성산 《항일혁명렬사릉》에 오르시어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혁명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셨고, 8.15는 우리 인민이 민족적 자주독립을 이룩한 일대 경사이고 자주강국 건설의 광활한 길을 열어 놓은 거대한 정치적 사변 주체조선의 존위와 명성, 과감하고도 줄기찬 투쟁으로 자기 위업의 진리성을 집중해가는 강용한 위세도 이날에 새 기원을 두고 있다면서, 우리의 혁명의 개척세대가 지녔던 불굴의 신념과 숭고한 리념, 이룩한 업적은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추호의 탈색을 모르고 무진한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우리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이며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고귀한 혁명유산, 사상적 피줄기로 된다.” 고 강조하시고, 최선희 외무상과 무력기관 지휘관들을 대동하고 조로친선의 상징인 해방탑에 헌화했음을 알린 데 이어, 수도 평양에 온 평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인민들의 숙소인 《4.25려관》을 찾고, 식당에서 저마다 아버지 원수님께 권하는 빵을 받아먹는 장면과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는 영상에서,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진정이 담긴 [환영사]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가를 생생하게 보여 주고 알 수 있게 해주고 있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애국적 지성을 믿고 전문을 소개한다.


[환영사]

평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사람들!

존경하는 여러지방 주민들!

안녕하십니까?

우선 먼저 우리 당과 정부가 취한 조치들을 믿고 따라 주신데 감사를 표합니다.

모두가 먼길을 오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평양에서 동지들을 맞이하며 환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동무들, 우리 어린이들!

얘들아, 어서 오너라!

국경연선과 북부내륙의 여러 피해지역들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던 로인님들과 애기어머니들,영예군인들과 어린이들 모두를 위해 생활조건이 괜찮은 려관을 제공하게 되어 다행스러운 마음입니다.

여기 4.25려관과 열병훈련기지는 여러분들을 성심을 다해 맞이하고 봉사해 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분들이 불편없이 지내시도록 계속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수도의 참관지들과 문화생활거점들에서 즐겁고 인상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일정들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감격스럽고 기쁜 날입니다.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서 제일 긍지스러운 날리 바로 오늘과 같은 날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같이 성대한 환영과 극진스러운 봉사를 받을 만한 응당한 권리가 있으며 우리 당과 정부에는 공화국 령내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한 성장을 전적으로 맡아 보장하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절대적인 책임이며 최우선적인 과업입니다.

더욱이 여기에 모인분들은 한생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따라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뜻밖의 재난을 당하여 한지에 나 앉아서도 잃어버린 가산이나 집보다 우리 당

에 대한 신뢰를 더 소중히 여기며 그 신념의 본색을 추호도 변치 않는 우리 인민의 귀중한 일원입니다.

우리 당과 국가를 억척으로 떠 받들고 있는 거대한 역할만으로도, 장차 나라의 앞날을 떠메 고나갈 주인공이라는 당당한 존재감 만으로도 여러분은 최상의 환대와 봉사를 받을 응당한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평양체류기간이 수도시민들의 다함없는 진정과 성의로 하여 보다 즐겁고 추억깊은 날들로 엮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나는 이번에 피해지역인민들의 불행을 한시바삐 가셔주기 위한 당과 정부의 노력에 성심을 합치고 지성을 고이는 수도시민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에 접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시각도 수도의 많은 당원들과 청년들이 현지에서 복구전투를 벌리고 있으며 여기 평양에서부터 피해지역들로 향하는 지원의 흐름은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뜻밖의 자연재해로 국토의 일부분과 지역인민들의 마음속에 상처가 난 것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사회주의대가정은 아픔과 시련앞에서 더굳게 뭉치고 고상한 정신으로 더억세게 단결되 였습니다

오늘의 재난을 지방개화의 분수령으로 바꾸려는 우리의 자신심도 온사회의 단결력을 바탕으로 더 굳세여 졌습니다.

지방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리상이 있고 그것을 할 힘이 있습니다.

자연이 몰아온 재난은 우리의 전진에 제동을 걸었지만 그 엄혹한 난관속에서 우리의 리상을 지켜내고 꽃피워 나갈수 있는 또하나의 추동력이 추동력이 확인되였습니다.

이 힘으로 우리는 조국의 귀중한 한부분인 여러분의 고향산천과 일터와 학원을 보다 아름답게, 더욱 훌륭하게 건설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에 피해지역들을 복구하는 정도가 아니라 농촌의 도시화, 현대화, 문명화 실현의 본보기, 교과서적인 실체로 만들자고 합니다.

반드시 꼭 머지않아 큰물과 사태에 험해졌던 곳들이 변화되고 부유해질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 걱정마시고 여기서 모두 편안히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재해를 당한 이분들이 이전보다 더 좋아지고 환해진 모습들로 개벽된 정든 고향에 들어 설수 있게 4.25려관과 열병훈련기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열심히 노력

해주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교육, 교양을 전담하게 되는 이동교육대 성원들과 환자들에 대한 보양을 전담하게 되는 기동의무대 성원들의 지극한 정성과 사심없는 노력을 기대하면서 로인님들과 어머니들, 우리 아이들을 맡김니다.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당을 변함없이 믿고 따라주는 그 마음들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동지들!

자기 인민으로부터의 믿음, 이는 그어떤 물질적 부에도 비할수 없는 가장 크고 값진 재부입니다.

재삼 확언하지만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그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것을 바쳐 위대한 우리 인민께 충실할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조국이 해방된 뜻깊은 명절입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년로하신분들과 녀성들을 비롯하여 수해지역에서 오신 모든분들이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의 수도에서 마음놓고 편하게 지내시면서 즐겁게 명절을 쇠시고 체류기간내내 인상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들 아시다시피 세인들은, 365일 중 300일 가깝게 한미군사훈련인데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게 기적 같은 상황이라고 가슴들을 쓸어내리는 가운데 남녘 민중들의 103차 촛불대행진 현수막 『용산총독부 일본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 구호가 민중들의 심정을 대신하는 가운데 8190시부터 지상, 해상, 공중영역에서 29일까지 실 기동 사격을 하는 한미연 합야외기동훈련 《을지프리덤쉴드(UFS)》은 총 48회로 작년에 비해 10회나 확대되고, 여단급 훈련은 4회에서 17회로 4배 이상 확대한 한미연합군사훈련에 군대는 물론, 정부 부처의 전시대비 연습과 실제 훈련에도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선 외무성 미국연구소가 818일 발표한 《공보문》 제목만 소개 한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 힘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 것은 절박한 시대적 요구이다


관심 있다면, 주체조선 외무성 미국연구소가 발표한 《공보문》 전문을 찾아보기 바란다.다만, 1953-2024년 조·미 두 나라는 전쟁을 71년 동안이나 쉬고 있는 세계전사에 그 유래가 없는 비정상적 관계는 지금 당장 전쟁이 발발한다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적대국 관계인 긴장된 정국을 살고 있다는 것과 79년 전, 대동아전쟁에서 패망하고 쫓겨가는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9)[아베 노부유끼]가 조선에서 쫓겨가며 남긴 조선 민족을 갈라치려는 일제식민지 관료로서의 시대착오적인 과대망상, “일본이 비록 전쟁에서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며 일본이 조선에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기 때문에 조선인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아갈 것이다.”


대한민국의 친일매국노들이 [아베 노부유끼]의 반역사적, 반문명적 과대망상을 《시대의 계명》으로 착각하고 무리하게 강제하려는 윤석열 반역정권의 안하무인으로 발생하는 충돌과 혼돈의 정국이 역설적으로 친일매국노들을 조국 해방과 더불어 말끔히 척결하고 만고풍상 끝에 핵 전략국가로 세계사에 우뚝 솟은 주체 사회주의 조선의 반제정의에 의하여 우여곡절은 있어도 우리는 하나 된 주권국가에서 옛말하며 사는 새로운 민족사의 시대를 향해 가고있는 것이다. [ 자유연 정세분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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