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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레아뉴스 |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에서 혁신의 소식들이 련일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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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3 18: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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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배천군에서 -


올해에 기어이 5개년계획수행의 실천적담보를 확보하자!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에서 혁신의 소식들이 련일 전해진다


안악군을 비롯한 10여개의 시, 군이 벼가을을 지난해보다 앞당겨 결속, 황해남도적으로 벼가을 마감단계

박 철 기자  로동신문 10월 3일 평양 


사진 : - 재령군에서 -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10월 2일까지 안악군을 비롯한 10여개의 시, 군이 벼가을을 지난해보다 앞당겨 기본적으로 끝냈으며 도적인 벼가을이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이는 도에서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할수 있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가을걷이와 탈곡, 수매를 다그쳐 끝내야 봄내여름내 땀흘려 가꾼 낟알을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일수 있으며 분실도 막을수 있습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목표들을 실속있게, 완벽하게 수행하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였다.

재령벌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전례없이 앙양되여 줄기찬 투쟁을 전개하였다.


안악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때없이 내리는 비로 작업조건이 불리한 속에서도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자각을 안고 벼가을속도와 함께 질을 철저히 보장하였다.이동수리조들이 맹활약하면서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였다.결과 군에서는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 벼가을을 결속하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총력을 집중하게 되였다.


신천군, 재령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난데 맞게 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날 과제는 무조건 그날로 수행하기 위하여 과감한 투쟁을 벌리였다.벼종합수확기 운전공들은 만가동의 동음을 높이 울리면서 일자리를 푹푹 냈다.매일매일의 작업과제가 드팀없이 수행되는 가운데 이 군들에서의 벼가을은 일정대로 진척되였다.


연백벌의 농촌들에서도 농기계가동에 필요한 부속품과 연유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면서 벼가을속도를 높이였다.

배천군이 벼가을로 부글부글 끓어번졌다.군급기관 일군들이 한개 작업반씩 맡고나가 예상수확고가 그대로 실수확고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갔다.


농업근로자들은 성실한 땀을 바치면서 매일 계획을 1.3배이상 넘쳐 수행하였다.연안군에서는 벼종합수확기들로 편대를 무어 논면적이 많은 지역들에 배치하여 가을걷이실적을 높여나갔다.드넓은 농장벌들에서 농기계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가운데 벼가을걷이를 끝낸 농장들이 계속 늘어났다.청단군에서는 덩지큰 농장들에 력량을 집중하여 벼가을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였다.


해주시와 옹진군, 벽성군을 비롯한 다른 군들에서도 벼가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지금 도에서는 벼가을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내밀면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총력을 집중하여 련일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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