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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정 세 분 석 4. -『무인기』침범으로 심각, 긴장한 전쟁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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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9 21: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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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세 분 석 4. - 

10월 7일〜8일 『최고인민회의』와 『무인기』침범으로 심각, 긴장한 전쟁정세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정세분석부  10월 19일 베를린 

▷들어가며

나는 10월 7일 『최고인민회의』에서 다뤄질 사회주의 헌법 수정 보충안에서 미 행정부와 한국이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북방한계선(NLL)』이 사회주의 헌법에 정말
채택되는가? 에 주목하며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어간에 터져 나온 10월 11일 조선 외무성의 『중대 성명』충격을 받는 순간, 생각이 바뀌어 『주권국가』 사회주의조선과 미제의
『종속국가』 한국을 『최고인민회의』와 함께 코레아반도 정세를 역사적 사실을 통해 객관적으로 접근해 분석해보기 한다.

▷사회주의 주체 조선의 『핵전략적』 지위와 국제적 권위
2024년 9월 26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AP통신과의 대담에서 “국제사회가 추진해 온 『조선 비핵화』 노선 대화를 『중단』한 게 조금이라도 (비핵화)문제를 해결했는지 의문이라면서, 국제사회(USA)가 조선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는 그로시의 발언에 바이든 행정부도 정면 반박하지 않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핵전략적』국가로 공식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불가역적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보는 것이 순리다.

그렇다면, 그로시 사무총장의 발언이 그냥 나왔을까?

아니다. 발언의 근원 배경은 지난 9월 13일 김정은 총비서의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생산기지 현지지도 보도 영상에서의 우라늄고농축시설의 일부 한단면공개만으로도
국제원자력기구를 위시해 미제와 서방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반면, 국제정의사회에는 감탄과 감동을 선물했다.

사회주의 주체조선의 『핵전략적』 지위와 국제적 권위가 10월 눈부신 태양처럼 빛을 뿌리고 들녘에서는 가을걷이로 눈코뜰새 없는 가운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14기 제11차 최고인민회의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으로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일군들, 도, 시, 군 인민위원장들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해당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 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의안들이 상정되였다.

첫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일부내용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
둘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공업법을 심의채택함에 대하여
셋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법을 심의채택함에 대하여
넷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품질감독법집행검열감독정형에 대하여

다섯째, 조직문제

내가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최고인민회의] 기사 본문을 새롭게 생각하게 된 연유는, 주권국가의 [당, 정부, 중앙, 지방(도/시/군)인민위원장]들을 비롯한 모든 해당 일군들이 입법 기관인 [최고인민회의]에 관례적으로 참여해 국사의 진행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참관자로서 손벽을 치는 광경 자체가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함이 새로운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것은 물론 사회주의, 그것도 미제와 서방세력들의 기획작품인 《악마화》 정치공세를 일심단결로 뚫고, 사회주의 조선을 말려 죽이려는 살인적인 《경제봉쇄》, 《금융제재》,안보리 제재》들을 『자력/자위/자강』으로 극복하면서, 기어코 미제와 서방이 두려워하는《핵전략국가》로 국제정의사회가 존경하는 김정은 총비서동지, 김정은 국무위원장동지를 사회주의 조선의 인민들이 주체사회주의 조선의 미래로 확신하는 밝은 얼굴들을 보게 되는 영상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깊고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한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사회주의헌법을 강국건설의 강력한 정치적무기로 틀어쥐고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라며 해당 수정보충안을 심의에 제기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를 전원
찬성으로 채택한 내용들은, “현행 사회주의헌법 제31조에 로동년령 16살, 선거년령 17살로 규정되어 있으나, 12년제 의무교육실시에 따라 올해부터 각각 17살과 18살로 고쳐야 하는 상황을 제11차 최고인민회의에서 『수정헌법』으로 명문화”하고 있다.

국제정의사회는 핵전략 국가로 위상과 무게가 달라진 사회주의 주체 조선의 최선희 외무상이 9월 18일〜20일까지 러시아 상트페데르부르크에서 진행된 제4차 『유라시아녀성연단』과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 참가한 국제연단회의에는 조선을 비롯한 120여개 나라의

고위녀성정치가들과 기업계, 학계, 사회계대표들이 참가하였고 제4차 유라시아녀성연단에서 진행된에서 진행된 《21세기의 외교와 지정학: 세계적인 과업 해결에 대한 녀성들의 관점》 주제의 녀성대화모임 연설에서 최선희 외무상은,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지정학적 대결과 충돌이 그치지 않고 세계 평화와 안정이 엄중한 위협을 당하고 있는 근원은 국제사회의 념원과 배치되게 패권과 사익을 추구하며 진영대결과 편 가르기를 시도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에 있다”고 밝히면서 “조선은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기치 아래 정의와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선린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평등한 다극세계 건설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기의 책임적인 사명을 다해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자주독립 겨레와 국제정의구현사회는 20 여성상 만주벌 눈보라를 헤치며 강도 일제와 맞선 조선인 김일성 『항일빨찌산부대 청년지휘관 김일성대장』을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광복의 중심으로 일심단결, 일심동체를 이룬 김일성 항일빨찌산부대동지들이 주동이 되어 창건한 사회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초지일관한 『애족애민』, 『이민위천』정책이 2024년 10월 현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북도 『수해지구복구』 현지지도로 계승되고 있는 가운데 나라(당)에서 새로 지은 다종다양한 멋쟁이 살림집에 들어가 살 『입사증』을 받아 안은 전국의 농촌문화주택 마을들마다 노래하고 춤추는 흥겨움 속에 무상으로 새 집들이를 하는 보도 영상에서 돈 한 푼 안 내고 새 집들이를 하는 감격과 환희로 기쁨을 터트리는 농장원들이 터치는 소박한 진정들 《농사를 열심히 더 잘 짓고, 쌀을 더 많이 생산해 새집을 안겨준 당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한결같이 말하는 것을 들으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가 그냥 하는 구호가 아니라 삶이고, 공동체의 의지이며, 서로 돕고 또 돕는 사회주의 일심동체, 공동체 제도임을 매 순간 확인할 때마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위하고 나이든 노인들을 공경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인정에서 밝은 미래의 사회상을 볼 수 있다.

▷태생부터가 미제에 『종속적』인 대한민국

역사는, 2천만 우리 겨레 그 누구도 모르게 코레아를 38 이남, 이북으로 갈라놓은 미제와 일제 식민잔재를 용인한 미 점령군 군정장관 하지 중장이 제2의 미 제국 식민지 총독이 되어 철저하게 미 점령군의 패권전략에 복종, 복무, 충성할 것을 맹약한 이승만 친일파들을 중심으로 1945년 12월 말, 『모스크바 3상(미영소)협정』에서 명시된 『일제통치 잔재의 조속한 청산』이라는 원칙에 벗어나 시종일관 친일파들을 보호, 옹호하는 원인이 소련의 공명정대한 안건에 의한 『신탁통치』가 실현되어 탄생하는 남북 『통일정부』는 미국과의 협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미국은 1946년 3월 20일 서울 덕수궁에서 『모스크바협정』의 실현을 논의하기 위한 『미·소 공동위원회』를 의도적으로 결렬시키고 이승만을 내세워 1946년 6월 3일 38 이남만의 『단독선거』 정읍 발언을 하게 하고 1946년 6월 4일, 미국과 AP통신은 “미 군정 당국은
남조선만의 『단독정부』 수립에 착수하였다”는 기사를 보도하게 하여 1948년 8월 15일 군사패권제국미국의 반공, 반북의 종속국 『대한민국』을 비법적으로 창작해 내었다.

그 결과 1953년 10월 1일 워싱턴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1조-6조)』이 체결되었고 그중, 대한민국이 주권국가가 아니라 미제의 종속국임을 만천하에 들어내고 있는 폭압적인
군사조약!…제4조: “상호 합의에 의하여 미국은 육·해·공군을 대한민국 영토내와 그 부근에 배치하는 권리를 대한민국이 허하고 미국이 수락 함”,“제6조: 본 조약은 무한으로 유효하다”
바로 이 조약 제4조에 의해 미제는 대한민국에 군사력을 배치하는 것을 권리(right)로 부여 받았고, 제6조 무한으로 유효함을 인정받는 조약은 세상에 두 번 다시 없을 모욕적이고
불편부당한 불평등을 시작으로 협정, 합의, 협의, 특별협정, 양해각서 등 온갖 『치외법권의 특권적』 지위를 갖는 『주둔군지위협정(소파SOFA)』를 1966년 7월 9일 체결하고, 1967년 2월9일 발효된 소파(SOFA). 무상으로 사용하는 주둔기지의 환경오염에도 그 어떤 복구,원상복원책임도 없는 불평등한 협정이 낳은, 불공정한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으로 지난10월 4일, 2026년 한국 외교부는 5년마다 갱신되는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2025년 대비 8.3% 증가한 《1조 5192》억 원으로 최종타결됐다고 발표하는 부끄럽고 자괴감 지울 수 없는 『대미종속 현재진행형』의 치욕스러운 몰골을 보여 주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한미관계에서 더 근원적인 것은 미 헌법 제2조다.조선을 『테러지원국』으로 포함 시킨 미 국내 법에 의해 “조선을 핵 선제 타격 대상으로 삼은 것은 코레아반도의 운명을 가를 『핵전쟁』이 『한미동맹』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미 대통령의 권한으로 전쟁을 부를 『핵전략자산』은 오로지 미 국익 우선인 『PDD-25』를 적용하여 코레아
반도에 철저하게 미국 국익에 의한 손익계산에 따라 멋대로 드나들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미군철수』 설도 바로 『PDD-25』에 따른 것이다.

2024년 3월, 4년마다 개정되는 새로운 『핵운용지침(Nuclear Employment Guidance)』을 비밀리에 승인한 핵운용지침은 극소수 관리자들과 국방부지휘관들에게 인쇄물로만 전달되는 미의 기본적 외교국방정책(PDD-25)은 국제 평화, 정의보다 미 국익 수호를 가장 중요한 제1원칙으로 작동한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 가자지구 학살로 유엔에서 『전쟁범죄국가』로 지탄받고 있음에도 미가 계속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원인도 『PDO-25』적용 때문이다. 미국익이라는 [명분]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미행정부가 미 본토에 조선의 핵이 떨어지는 파국을 감수하면서까지 대한민국에 『핵전략자산』 사용을 감행할까?

현실이 이러함에도 미제의 수탈자본주의의 유일 패권에 복종하는 제2의 『점령지』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라는 간판으로 세워 혈맹, 동맹이란 유일 패권 문화체제에 동화시켜 대한민국 스스로 미 제국의 『51번째』 주(州)라는 심리적 의식구조는 국어가 영어에 정신 못 차리고 휘둘려 비틀거리는 『동맹 우방국 신화』 속에서 79년을 살며, 사대 매국 친일 숭미 기득권세력들의 교묘한 폭압과 착취에 저항하는 다수의 노동자와 농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자주· 자립· 자위 자력갱생』이 목숨인 조선

9월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김정은국방종합대학』창립 60돐 경축행사 『축하연설』의 주요 행간을 발췌, 요약해 본다.

“적들은 우리의 경고를 자기들이 늘 하는 그런 천박한 허세성 발언으로 잘못들으면 그만큼 더 처절하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깊이 새겨들어야 할 것과 현재 우리가 보유한 절대적 힘은 실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간과하지 말 것을 다시금 천명하고 있다.

“지난 4일 유엔사무총장 대변인이 『수사의 수위를 낮춰주길 바란다』(『』표는 필자)는 요청이 있었다고 하면서, 나는 분명히 그리고 일관되게 군사력사용에 관한 우리의 립장을 천명할 때마다
《만약》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그 《만약》이라는 가정하에서 우리의 헌법을 우리 군에 엄격한 명령을 내릴 것”이며, “그 어떤 세력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력사용,군사력간 충돌이라는 선택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적들이 《핵동맹》을 무기로 힘의 우위를 차지하고 전략적 판세를 뒤집어 놓으려고 발악할수록 우리는 국방과학과 공업의 계속적인 도약을 이룩하고 자위의 전쟁핵억제력을 무한대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한미동맹이 괴뢰들 스스로가 광고하는 것처럼 핵동맹으로 완전이 변이된 현시점에서 우리 국가의 핵대응 태세는 더더욱 한계를 모르는 높이에서 완비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군사 초긴장,핵강국에로 향한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조선반도에서 전략적 힘의 균형파괴는 곧 전쟁을 의미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적을 항상 억제하고 정세를 관리할 수 있는 물리적 힘을 가져야 한다는 우리의 자위국방건설 론리는 바늘들어갈 틈도 없이 완벽하고 정당하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한국에 대해서는, “우리는 솔직히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다. 의식하는 것조차도 소름이 끼치고 그 인간들과는 마주서고 싶지도 않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전 시기에는 우리가 그 무슨 남녘해방이라는 소리도 많이 했고 무력통일이라는 말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관심도 없으며 두 개의 국가를 선언하면서부터는 더더욱 그 나라를 의식하지 않는다”며 다만, “대한민국이 안전하게 사는 방법은 우리가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게 하면 되는 것인데 문제는 시도 때도 없이 우리를 건드리고 있다는 것”이라며 최근 주변 정세를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있지도 않은 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망령에 사로잡혀《한미동맹》을 핵에 기반한 동맹으로 변이시키고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면서 광적으로 벌려놓는
『미제』와 『괴뢰』들의 전쟁소동과 도발형태는 언제든 조선반도에서 힘의 균형이 깨질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자기들의 『군비확장과 군사활동은 정당하고 방어적 성격』이며, 우리의 해당한 활동은 『위험하고 도발로 된다는 비론리적이며 변태적인 사유방식』”은 결코 인정할 수 없음을 천명하고 있다.

▷무인기 평양 침범이 대한민국 단독작품?

나는 믿지 않았다. 대선후보시절부터 《선제공격》을 떠들던 《토착왜구》 친일, 숭미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부터 그나마 겨우 가까스로 명맥을 유지하던 남북관계는 하나, 둘 단절되었고 그나마 유일하게 남아 있던 『9·19군사합의』마저 2024년 6월 4일 대한민국에서
『전면효력정지』 시킨 윤석열 정권의 올해 광복절 『경축사』가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흡수통일』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면, 실제적으로 군사분계선을 『정전협정』준수라는
이름으로 통제 관리하는 미군(유엔사)의 승인 없이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입시켰다는 말 자체가 설득력이 없기 때문다.

더불어 떠오르는 의문은 세상 그 어느 나라보다도 대공 방공망이 조밀하고, 70여 년 미제와의 사실상 대치(전쟁)정세에서, 다른 곳도 아니고 조선의 심장인 『조선로동당』 청사가 있는 평양상공이 한밤중이라지만 한차례도 아니고 3일/9일/10일 세 차례를, 제11차 최고인민회의가 열리는 기간에 뚫린 『무인기』에 대한 궁금증을 인터넷 언론 『자주시보』에 『한호석 정세분석연구소 소장』이 올린 논평이 풀어주고 있어 이 글엔 부문 발췌 인용하지만, 전체 내용을 정독하는 것이 폭넓은 정세 인식하는데 좋은 『길잡이』로 생각돼 추천한다.

“…중략)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는 조선 내륙상공에 깊숙이 침입시켜 전략거점들을 쵤영하기 위해 소형 스텔스 무인기(*아래부터는 무인기)를 운용한다. 무인기를 운용하는 목적은 심리전 전단(*아래부터는 삐라)을 공중에서 살포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정찰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면, 평양상공에 삐라를 살포하는 것보다, 평양에 있는 전략시설들과 군사분계선(국경선)에서 평양에 이르는 전략지역에 있는 군사 시설들을 공중에서 촬영하는 것을 더중시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다시 말해서, 우선적 임무는 항공정찰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고, 부차적 임무는 대북전단 삐라를 공중에서 살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인민군 전자전 전문병들이 노획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에 탑재한 적외선 촬영기에는 그 무인정찰기가 비행 중에 어떤 대상들을 촬영했는지를 보여주는 항공정찰
사진들이 무더기로 저장되어 있었다. 그 사진들을 판독하면,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감행한 항공정찰작전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조선인민군 전자전 전문병들이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1대도 아니고 3대씩이나 전리품으로 노획한 것은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의 항공정찰작전이 실패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중략)군사 작전 계획을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만 알고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을리 없다.

대통령이 위험천만한 군사 작전 계획을 보고 받고 승인했다고 보아야 이치에 맞다. 드론 작전사령부를 창설하라고 지시한 사람도 그였고, 소형 스텔스 무인기를 개발하라고 지시한
사람도 그였고, 그 무인정찰기를 사용하는 위험천만한 작전 계획을 승인한 사람도 그였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무인정찰기를 평양 상공에 침입시킨 사건은, 한국군부가 작전 계획을 수립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승인을 받고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실행한 것임을 알수 있다.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평양 상공에 침입시킴으로써 일촉즉발 전쟁위험을 불러온 책임은 최종결정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

이와 관련 유엔사는 10월 14일, 무인기와 관련한 조선의 주장을 알고 있다며, ”유엔사는 현재 이 문제를 『정전협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해 주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던 호전광들의 정체가 곧 만천하에 드러나리라 본다.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조선인민군의 결단

10월 14일 김정은동지께서 국방 및 안점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참모장겸 정찰총국장 리창호동지,
국가보위상 리창대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포병국과 탐지전자전국을 비롯한 주요국 지휘관들이 협의회에 참가하였다.

국방 및 안전분야에 관한 협의회에서는 적들의 엄중한 공화국주권침입도발사건과 관련한 정찰총국장의 종합분석보고와 총참모장의 대응군사행동계획에 대한 보고, 국방상의
군사기술장비현대화 대책에 대한 보고, 당군수공업담당 비서의 무장장비생산실적에 대한 보고, 국가보위상의 정보작전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각 국방안전기관들의 보고에 반영된 자료와 대책 적 의견들에 대한 평가와 결론을 내리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총참모부가 진행한 해당 사업내용과 주요련합부대들의 동원준비상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당면한 군사 활동 방향을 제시하시면서 나라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전쟁억제력의 가동과 자위권 행사에서 견지할 중대한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협의회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강경한 정치군사적 립장을 표명하시였다
(끝)

[조선중앙통신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대변인은 15일 낮 강원도 고성군 강호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m구간과 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리일대의 도로와 철길을 6m 구간을 폭파의 방법으로
완전페쇄하였다”고 밝히면서, 이는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한 공화국 헌법』(『』표는 필자)의 요구와 적대세력들의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예측불능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심각한 안보환경으로부터 출발한 필연적이며 합법적“”인 조치이다.

[조선중앙통신(10월 18일) 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17일 서부전선 최전선 제2군단 방문보도중, 발췌 요약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중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한번 똑바로 새겨야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우리는 이틀전 한국령토와
련결되여있던 도로와 철길들을 완전히 파괴단절하였다고, 이것은 단지 물리적 페쇄만의 의미를 넘어 세기를 이어 끈질기게 이어져온 서울과의 악연을 잘라버리고 부질없는 동족의식과 통일이라는 비현실적인 인식을 깨끗이 털어버린것으로써 앞으로 철저한 적국인 한국으로부터 우리의 주권이 침해당할 때에는 우리의 물리력이 더 이상의 조건여하에 구애됨이 없이, 거침없이 사용될수있음을 알리는 마지막선고나 같은 의미라고, 우리가 이미 천명한대로 만약이라는 전제조건하에서 우리 공격력이 사용된다면 그것은 동족이 아닌 적국을 향한 합법적인 보복행동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적을 다스릴 수 있고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고수하는 평화만이 믿을 수 있고 안전하고 공고한 평화이며 여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녕과 미래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다고 하시면서 이러한 진정한 평화를 위해 우리 군대는 분명코 더욱 강해져야 하며 반드시 강해질 것이라고 재삼 확언하셨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대련합부대방문을 기념하여 지휘부장병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침착하자! 그리고 냉정하게 현재 현실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분석하자, 밝혀지고 있는 엄연한 사실은 대한민국 군부(국방부/합참/드론사령부)가 3번이나 야음을 틈탄 새벽 시간을 이용 평양상공에 『무인기』를 보낸 문제에 대해 유엔사도 알고 있다며 유엔사도 『정전협정』에 입각해 엄정한 조사에 착수(10월 14일)했음을 밝히고 있다. DMZ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미군(유엔사) 모르게 무인기가 월북한 자체가 정전협정을 위반한 중대 전쟁범죄행위인 것이다. 이것을 알면서도 묵인 방조했다면 미군(유엔사)도 공범이 되는 것이다.

정말 왜 그랬을까? 조만간 전쟁을 촉발시키려한 기획자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나리라고 본다. 경의선 도로와 철길이, 동해선 도로와 철길 일부분이 폭파되는 걸 보는 자주 평화 겨레들의 가슴을 찢어놓는 분단 조국의 엄중한 상황을 반면교사로 뼈에 새기며 대한민국을 진정한『자주독립』 국가로 당당히 태어나게 하는 날, 끊어진 길과 철길은 한순간에 복구,
복원되리라는 믿음으로 일어서자 단결한 민중들의 힘은 『지구』도 들어 올린다고 하지 않던가.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스스로 도 10월에 들어와 하루건너 5차례의 《담화》를 연속발표하게 될 줄은 아마 몰랐을 것 같다. 김여정 부부장담화의 독특한 종횡무진
《문장구사력》의 5편 중 10월 18일 자까지 3편을 소개 한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무모한 도전객기는 대한민국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길 것이다
세계가 공인하는 주요군사적 공격수단의 하나인 무인기까지 동원하여 위험천만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고도 책임회피에 더 급급하던 괴뢰국방부가 하루도 채 안되여
모호성의 허울을 벗어던지고 13일 발표한 립장문이라는데서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행사의지를 두고 《남남갈등을 조장해 국면 전환해보려는 전형적인 꼼수》 라느니, 우리가 《지금과 같은 상황을 초래한 장본인》 이라느니 하는 파렴치한 적반하장의 궤변을 내뱉다못해 또다시 재수없고 푼수때기 없이 《정권종말》을 운운하며 무엄하고도 자멸적인 선택을 정식 공표하였다.

이는 최대의 인내심을 가지고 최후의 통첩으로서 한번의 기회를 더 던져준 우리 국가와 인민에 대한 용서 받을 수 없는 극악한 도전이며 전쟁 발발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달려는
특대형범죄행위다.
이렇게 어리석고 아둔하면서도 위험한 족속들을 세상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무모함에 있어서 세인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괴이한 돌연변이들이다.

나라와 국민을 온갖객기와 나불거리는 혀바닥으로 지키는 무리들이다. 뒈지는 순간까지 객기를 부리다가 사라질 것이다.
쓰레기는 오물통에 들어가야 제 갈곳이다.

서울의 깡패들은 아직도 상황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여지껏 해오던 그 무슨 설전을 주고받는 것으로 오판하여 허세부리기의 련속편을 써나가고 있는것같다.
한국군부깡패들은 경거망동을 삼가야한다. 그리고 속히 타국의 령공을 침범하는 도발행위의 재발방지를 담보해 나서야 한다.
2024년 10월 13일 평양(끝)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평양 무인기 사건은 미국의 책임
우리는 평양 무인기 사건의 주범이 대한민국군부쓰레기들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다.
핵보유국의 주권이 미국놈들이 길들인 잡종개들에 의하여 침해 당하였다면 똥개들을 길러낸
주인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
2024년 10월 14일 평양(끝)

김여정 조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몰상식한 소리는 그만 줴치라
대한민국것들은 기괴망측한 족속들이라고 말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17일 합동참모본부공보실장이란자가 정례보도발표모임에서 우리 공하국남부국경지역의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페쇄하는 조치를
취한데 대해 횡설수설 하면서 왕청같은 《저작권》 소리를 꺼낸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중앙ㅌ통신이 보도한 폭파사진 3장 중 한 장은 저들이 촬영한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으로서 우리가 저작권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장사말하는데 혼사말한다고 우리가 단행한 폭파 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눈썹에 얼마나 엄중한 안보위기가 매달렸는지 사태의 본질은 간대없고 《사진론난》을 불구는 행태가 진짜 멍청하기 그지없다.
이에 얼없이 맞장구를 치며 촬영각도요, 연기모양이요 하면서 정밀분석에 열을 올리고 있는 언론이나 전문가 나부랭이들은 또 어떤가.

살면서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는가.
세상이 웃는다.
멍청이들이 알아들을 수있게 말해준다면 미국 NBC방송, 폭스뉴스, 영국로이터통신과 같은 세계의 각 언론들이 보도한 동영상 중의 한 장면을 썼다.
우선 그러한 각도에서 우리가 찍을 수가 없는것이고 또 구도상으로나 직관적으로 보기에도 좋고 우리의 의도에 썩 맞더라니 쓴 것이다.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한국은 이때까지 우리의 소식을 보도할 때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쓰지 않았는가.
그러면 한국언론이 그러한 자료들을 도용해서 보도할 때 무슨 국제법과 저작권 침해에 저촉하 지하지 않아 썼는가.
저들이 할때는 아무 탈없고 우리가 할때는 국제법이요, 저작권이요하는 자대를 들이대는 후안무치하고 몰상식한 무리들이 당장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게 해주겠다.
우리가 초보적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이번에 《련합뉴스》와 《경향신문》을 비롯한 괴뢰언론들도 무리지어 우리가 촬영하여 공개한 공개한 두장의 폭파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보도하였다.

국제법이 그토록 잘 적용되는 한국에서 언제 우리의 승인을 받았는지 알아보아야 할 문제인 듯 싶다.
바로 이것이 국제법과 국제적인기준, 원칙과 ㅂ표적 가치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마구 악용하면서 남을 해치는 세상이 유일, 대한민국 특유의 술법이다.
나라의 안보를 지킨다는 합동참모부가 직분에도 맞지 않게 사진 따위나 만지작 거리면서 망신하지 말고 우리 공화국 주권과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끼친 중대주권침해도발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 규명하라.

언제까지 발뺌하고 모르쇠 하는가 지켜 보자는 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이 우리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했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고있다.
딴전을 부리며 주둥이를 몰상식한 소리나 줴쳐서 소득이 얼마나 얼마나 되는지 모를 일이다.
하여튼 특이한 족속들이다.
2024년 10월 18일 평양(끝)

번개같이 머리를 스치는 생각, 합참은 김여정 부부장에게 『되로 주고 말로 받았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는 한국 언론들이 조선중앙통신의 저작권을 함부로 남용하다가는 쌓아 놓은 『계산서』가 날아갈 것이라는 경고를 이번 담화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국제 정세속에서의 코레아반도

2024년 10월 현재의 국제정세를 분석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장기전 전략에 진퇴양난에 처한 군사제국 미국의 패색이 짙어가고, 나토가입 32개국은 정치(난민)·경제적으로 죽을 맛이다. 여기에 시대착오적인 중동지역의 『새판짜기』 전략을 막무가네 밀어붙이는 네타냐후(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이고 야만적인 『인종청소』학살!… 민간인들의 거주지는 물론 병원, 학교, 심지어 유치원, 탁아소까지 무차별적이고 반인륜적인 학살로 전 세계가 반미, 반이스라엘 학살범죄 타도 투쟁에 보편적 도덕성마저 상실한 괴물 이미지로 전락한 전쟁제국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성전』이 이란을 구심점으로 다시 몸풀기 시작하는 반이스라엘 중동국가들의 『피의 보복』 분노가 증폭하고 있다.

전쟁제국 USA, 대선을 코앞에 두었음에도 바이든은 전쟁 상인들의 지지와 지원을 등에 업고 아시아판 나토를 확고히 뿌리내리기 위해 한국, 일본, 호주에 이어 필리핀까지 끌어들여 남중국해로 나가는 중국의 뱃길을 막고 방해하는 경제전쟁을 포기하지 않는 전쟁제국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무지/무모/무식/무대책 구제 불능 윤석열의 『무인기 평양 침범 전쟁 촉발』책동을 묵인 내지, 부추김은 우크라, 중동 전장에서의 패배가 불안, 초조로 증폭하기 때문이다.

무능한 윤건희 정권 2년 반 만에 대한민국 경제가 분별없이 대미, 대일 추종으로 끝 모를 나락으로 빠져들고, 10월 11일〜12일 『여론조사 꽃』발표엔 지지율 19.2%, 부정평가 80%
텃밭인 부·울·경에서도 조차 19.8%라는 정치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군부(국방부장관/합참의장/ 드론사령부)가 기획하고 윤석열이 승인한 비밀 군사작전 『무인기 평양 침범 사건』으로『국민의 생명』이 위험천만한 『일촉즉발』의 정세에 대한민국 진짜 주인들과 시민단체, 접경지역주민들이 불안해서 못살겠다 떨쳐 일어나 용산 대통령실 정문으로 달려가고 있다.

촛불행동 역시, 『이러다가 전쟁난다. 윤석열 탄핵하자!』와 『탄핵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는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에서도 『나라가 풍전등화 한반도 핵 참화 막기 위해 모두가 윤석열 탄핵에 떨쳐나서자!』는 성명을 발표했고, 진보당 자주평화통일위원회는 『기어이 전쟁 촉발 상황으로 몰고 가는가? 국민생명 위협하는 말폭탄 중단하고, 윤석열은 대북전단살포 전면 중단을 즉각 지시하라!』는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는데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전쟁을 재촉하는 윤석열 정권, 미국이 노(NO)해도 전쟁을 재촉할 건가? 기가 막히다 못해 진저리쳐지는 반역사적, 반민족적인 미친개 정권이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했고, 강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어엎기도 한다”하니 우리 힘을 합쳐 저 무도한 『윤건희의 배』를 뒤집어 버리자고 한다.

79년, 대한민국 그 어떤 정부에서 미국 측에 이 불평등하다 못해 폭압적인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대한 이의제기를 한 정치 정당 있었는가?!
일방적인 소파(SOFA)에 대해 수정, 개정을 제안해본 정부가 있었는가?!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그런 정치 정당은 없었다.
그렇다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재명대표(민주당)가 『사즉생』의 각오로 대한민국의 주권과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상호방위조약』과 『소파협정』, 분단유지 악법인
『국가보안법』까지 개혁하는 혁명에 나설까?!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 바랄 걸 바라야지! 또 죽 쒀서 개 주려 하느냐?! 는 하늘의 소리가 쏟아져 내려오는 동시에,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창건하라!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좌고우면 주저하지말고, 당당하고 담대하게 앞으로 직진하라고 조국의 자주와 평화의 성전에 모든걸 다 바치신 『자주독립선열』들의 호소와 명령”이 온몸을 꽉채운다. 그렇다. 5천 년 유구한 역사문화를 노래하고 자랑하는 단일민족의 영원불멸할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진 나라의 참주인들인 민초들의 가슴, 가슴에서 끓어 타오르는 정체성의 열정이 강물이 되어 흐르고 있다.

그날을 향해, 기어이 가야 할 민중들의 목적지! 이제부터 긴 호흡으로 가자! 어깨동무하고 치 떨리는 식민의 역사에서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거리로 쫓겨나는 노동자 농민들의 쌓인 모욕,모멸의 족쇄를 걷어내고 쇠사슬을 끊어낸 해방으로 일어서자! 자주독립으로 일어서자! 민중의
위대한 자유를 노래하자!

▷나오며
오늘이 지나고 나면 또 어떤 사건이 일어나 있을까?

이건 마치 『심리적 고문』과 같다.

“아니나 다를까, 공화국 국방성대변인은 19일, 나포한 『무인기』들이 10월 1일 서울 국군의 날 행사때 차에 실려나왔던 『무인기』와 같은 기종임을 증거사진들과 함께 보도하면서, 공화국 령토, 령공, 령해에 한국의 군사적 수단의 침범 행위가 또다시 발견, 확정될 때는 엄중한 도발로
선전포고로 간주, 즉각 보복할 것을 천명하면서, 이 긴장 정세에도 악질 탈북자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날려 보낸 풍선이 강원도 고성 지역에 떨어진 사진들과 처리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 국방부의 평양침범 『무인기』 사건으로 우리 자주독립 민중들은 똑똑히 깨달았다.
토착왜구 『사대매국노』들과는 한 하늘에서 같이 살 수 없다는 사실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새 『대한민국』을 세우는 하나의 목적으로 서로 돕고 이해하며 다시 시작해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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