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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궁지에 몰린 윤석열이 국가보안법으로 재야 언론인들에 대한 공안통치의 칼춤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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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2 16:5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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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풍물단 활동을 하는 권말선 시인(오른쪽에서 세 번째).  © 권말선 페이스북

궁지에 몰린 윤석열, 국가보안법으로 재야 언론인 활동가 학생들에 대한 공안통치의 칼춤이 시작되었다 

아래는 관련기사

[속보] 자주시보 김병길 대표 자택과 전현직 기자 3명 압수수색 중 


박 명 훈  이 영 석 기자기자  자주시보 10월 22일 서울 

- 22일 자주시보 김병길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 소속 경찰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경 경북 고령군에 소재한 김병길 대표의 자택을 찾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경찰이 김병길 대표의 휴대전화, 컴퓨터, 양심수들과 주고받은 편지 등을 압수수색 했다.


- 22일 자주시보 전현직 기자 3명이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본지 김영란 기자, 문경환 기자와 박한균 전 기자의 자택으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 소속 경찰들이 들어와 휴대전화를 빼앗고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 한성 평화연방시민회의 상임대표와 권말선 시인을 압수수색 한 곳은 인천 안보수사대로 확인되었다. 

 

인천 안보수사대 10여 명은 11일 오전 10시 반 경기도 용인의 한성·권말선 부부 집을 압수수색 했다. 

 

한성 상임대표의 혐의는 인터넷 언론 ‘통일타임즈’에 실린 ‘한성의 분석과 전망’ 기고 글 중 2021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16편과 블로그 ‘자주통일연구소’에 같은 기간 동안 올린 글 26편이 이적표현물이라는 것이었다. 

 

권말선 시인의 혐의는 블로그 ‘자주통일연구소’에 올린 시 작품들과 서점에서 합법적으로 구입한 책 등이 이적표현물이라는 것이었다.

 


 

 

촛불풍물단 활동을 하는 권말선 시인의 집을 경찰이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회합통신 혐의로 압수수색 했다. 

 

권 시인의 남편은 한성 평화연방시민회의 상임대표며 두 사람은 오랫동안 자주통일 운동에 매진해 왔고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대통령 탄핵을 위한 활동에도 열의를 보였다. 

 

한성 상임대표 역시 압수수색 대상으로 추정되나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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