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 정세분석 5. - 11월 6일 모스크바와 워싱턴발 돌출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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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21 08:4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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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제자주전선의 정의실천에 나선 조선과 로씨야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정세분석부 11월 20일 베를린
11월 6일, 모스크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상원(련방평의회)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보도에 이어, 11월 9일 푸틴 대통령이 《로·조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최종 서명했다는 언론 보도 이틀 뒤인 11월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헌법에 따라 『정령』 서명 비준함으로써 지난 6월 19일에 체결된 《조약》에 조선과 로씨야의 국가수반들이 비준한 《조약》은 교환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는 순서만 남기고 있다.
한편 같은 11월 6일,
워싱턴에서는 두 번의 암살시도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살아 47대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수 확보로 당선을 기정사실화하며 자신의 백악관 2.0 시대를 자신하는 트럼프의 큰소리를 지켜보는 국제사회는 우연이라기엔 묘한 기시감과 함께 하원과 상원까지 다수당이 되면서 파격적인 인물들을 외교, 안보, 정보, 국방으로의 임명은 국제정치사회에 몰아칠 일방적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바이든의 교활하고 음흉한 정책을 답습할 《해리스》 보다 직거래를 선호하고 솔직한 면도 있는 《트럼프》가 오히려 나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들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으나 방법만 다를 뿐 《USA의 일극체제》를 위한 수탈정책의 본질은 달라질 것이 없다고 해석한다.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한 조선과 로씨야 사이에 맺은 『조약』 [전문(前文)] 중, 마지막 부문 행간 내용은 세기를 이어오는 엄중함을 판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보아 인용한다.
“…)중략, 패권주의적 기도와 일극 세계질서를 강요하려는 책동으로부터 국제적 정의를 수호하며 국가들 사이의 성실한 협조, 호상리익존중, 국제문제들의 집체적 해결, 문화 및 문명의 다양성, 국제관계에서의 국제법우위에 기초한 다극화된 국제적인 체계를 수립하며 공동의 노력으로 인류의 존재를 위협하는 임의의 도전들에 대처해 나가려는 지향을 확인하면서,
동지적이고 친선적인 쌍무관계를 공고히 하고 모든 분야에서의 협조를 확대강화함으로써 조로관계를 지역과 세계 평화와 번영을 추동하는 공고한 수준에로 끌어올리는 것을 지향하면서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조·로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은 [전문]에서부터 인류의 보편적 진리에 따라 타방의 주권과 권리를 존중하는 호혜 평등의 원칙으로부터 시작하여 제1조부터 제23조까지 차근차근 살펴보면 《정치/경제/국방/과학/기술/교육/사회/농업/문화/보건/자연/환경/기후》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일반적인 문제들까지 그야말로 『포괄적』으로 명문화하고 있는 것에 놀라며, 비교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조약!…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이 1953년 10월 1일 워싱턴에서 『대한민국을 위하여 변영태』와 『미합중국을 위하여 존 포스터 덜레스』가 서명 비준한 한국 문 1부와 영문 1부를 교환하여 2024년 현재까지 효력이 발생하는 『한·미 상호방위조약』 1조에서 6조 중, 식민지에서나 가능할 가장 불평등하고 치욕적인,…
제4조; 《상호적 합의에 의하여 미합중국의 육군, 해군, 공군을 대한민국 영토 내와 그 부근에 배치하는 『권리』를 대한민국은 이를 『허여(許與)』하고 미합중국은 이를 『수락』한다.》《》『』필자.
더 놀라고 경악스러운 끔찍함은 대한민국 역대 그 어떤 정권도 이렇게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한·미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못하면서 《주권》, 《민주》, 《평화》, 《자존》을 말하며 역사와 민족을 우롱하는 대역죄를 밥 먹듯 하는 가증스러움에 《석고대죄》는커녕, 제6조; 《본 조약은 무기한으로 유효하다. 어느 당사국이든지 타 당사국에 통고한 후 1년 후에 본 조약은 종지(終止)된다.》 존재 자체를 아예 외면하고 의식하지 않으려 하는 여야다.
미제를 추종하는 충견들의 조선과 로씨야를 《악마화》 하는데 이골이 난 나라의 언론사들을 향해 10월 25일 로씨야 제1방송과의 60분 대담에서 푸틴 대통령 스스로 “『로·조 조약』 중 제4조를 어떻게 다룰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선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 결정을 내릴 것이다. 조선도 이에 대한 입장이 있을 것이다.”고 명확히 하면서 “조선인민군 파병설은 사실이 아니며, 앞으로 조선과 협의해 나가야 할 문제”임을 당사국 대통령으로서 온 세상에 밝히는 것은, 젤렌스키의 부족한 포탄과 병력 확보, 김건희의 국정농단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윤석열이 유럽의 전선을 한국으로 끌어와 《파병》과 《계엄선포》로 위기를 넘기려는 우크라이나와 대한민국이 조작 생산한 《가짜파병합작품》의 진실을 폭로한 것이다.
이에 앞서 세계는 로씨야 카잔(2024년 10월 22일〜24일)까지의 브릭스(BRICS)정상회의에서 134개의 합의사항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와 “다극화 국제사회질서에 대한 지지.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 사무처리. ▷WTO등 다자간 국제무역기구 강화와 국제통화기금체계 개편에 대한 촉구.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평화에 대한 옹호 등 천명. ▷브릭스 역량 활용하여 중동 위기 중재. ▷브릭스 파트너 국가 목록 계속 조율. ▷연말까지 결과 발표할 계획. ▷브릭스 지폐 공개(다극성, 평등 및 [노아의 방주 상징]’) 등 참가한 36개국은 물론, 초청받은 유엔 사무총장과 5곳의 국제 시민사회단체가 방청으로 참여한 이번(2024년) 카잔 브릭스 정상회의는 세계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는 가운데 막을 내렸다.
푸틴 대통령은 남부 소치에서 11월 4일〜7일 열린 『발라이 클럽(국제문제전문가모임)』 연설에서 “어떤 의미에서 진실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낡은 세계질서는 영원히 사라지고 있다. 이미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소련 붕괴 이후 20세기 말에 획득한 서방의 독점이 위협받고 있다. 역사에서 알다시피 모든 독점은 조만간 끝난다.”는 반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띄우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연설에 축약된 《반성과 희망의 메시지》의 주제는 주체 사회주의 조선이다.
공산주의 보루 소련의 당, 정치, 경제, 사회, 문화부문에 침투한 미제 세작들에 의해 물먹은 담벼락처럼 무너져 내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도미노 현상》을 일으키며 무너져 내리는 동유럽 사회주의의 정체를 예리하게 고찰하여 내놓은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불후의 고전적 로작은 소련과 동구권은 물론, 국제사회 진보적 지성들의 심금을 울렸다.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고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 원리를 구현하여 새역사를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인민대중들의 사회적 운동, 변혁 운동의 근본원리를 새롭게 해명 정의한 《주체사상》을 창시한 김일성 동지의 주체사상을 계승하여 간고한 사회주의 혁명의 《피눈물》 령길을 《김정일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이긴다》는 항일빨찌산 정신으로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사회주의 승리를 확신하는 “사회주의를 버리면 노예, 지키면 승리”를 노래하며 《자주/자립/자위》를 목숨으로 고수하고 이뤄낸 고맙고, 위대하고, 영용한 조선의 인민들!…
전 세계가 잘 알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사회주의라는 단 한 가지 이유만으로 미제의 경제봉쇄, 금융제재, 유엔안보리 제재는 물론, 미제와 서방에 의해 나라의 모든 주권 행위인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도 《인공위성》 발사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 도발 행위로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매도되고 《불량국가》로 낙인찍히면서도 2017년 『전략적 핵보유국』임을 온 세상에 당당하게 공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제45대
미합중국 대통령 트럼프의 2018년 싱가포르 수뇌회담, 2019년 하노이 수뇌회담을 통해 미 제국의 변함없는 침략적 야만성과 폭력성을 뼈아프게 경험한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10월 31일, 한미의 핵 기반 동맹과 연합훈련의 발언들을 언급하며 “분노와 보복 의지를 촉발시키고 있다”면서 이 세상 최신 최강의 《화성포-19》형 시험 발사의 성공을 현지 지도하면서 “적을 다스릴 수 있고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힘으로 고수하는 평화만이 믿을 수 있고 안전하고 공고한 평화”라며 “여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녕과 미래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다.”고 만천하에 천명한 사회주의 주체 조선의 국가수반의 한마디 한마디에 미제와 서방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백악관 1기 때 와는 다를 트럼프
2024년 7월 15일〜1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대선후보가 수락 연설에서 쏟아낸 발언들이 트럼프에 의해 세상에 다시 소환되고 있다.
▷ 김 위원장은 매우 영리하고 위대한 협상가다. 그는(김 위원장) 아주 전략적이고 현명하다.
▷ 나는 그와 사랑에 빠졌다. 김 위원장을 정말 신뢰한다.
▷ 나는 핵무기를 가진 김위원장과 잘지냈다. 그래서 미국이 안전할 수 있었다.
▷ 김위원장은 바이든을 매우 멍청한 사람이라 생각했고 나도 그렇게 말했다.
▷ 백악관으로 돌아가면 나는 김 위원장과 잘 지낼 것이다. 그 역시 내가 돌아오기를 바랄 것이고, 나를 그리워할 것으로 생각한다.
▷ 내가 대통령이라면 문제가 없을텐데, 지금 김위원장이 우리한데 매우 화를 내고 있다.
이 같은 보도들에 대해 7월 23일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트럼프가 대통령일 때 수뇌들 사이의 개인적 친분관계를 내세우면서 국가간 관계들에도 반영하려고 한 것은 사실이지만 실질적인 긍정적 변화는 가져오지 못했다. 공은 공이고 사는 사
라고 국가의 대외 정책과 개인적 감정을 엄연히 갈라보아야 한다.”
10월 31일, 한국의 언론들도 미 대선을 5일 앞두고 “고체연료를 사용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고각발사는 최대정점고도 7687.5 km 로 상승해 1001.2km 거리를 5156초(85.9분) 비행후 동해 공해상 예정된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했다.”는 것과 “최신형 전략무기체계시험에서는 전략미싸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세계최강의 위력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남김없이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군사활동이며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공격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나가는 로정에서 필수적 공정”이라며 “핵무력강화로선을 그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을 재천명한 데 이어,
“신형 《화성포-19》형 발사에서 확실한 성공을 이룩함으로써 동종의 핵투발수단개발에서 우리가 확보한 패권적 지위가 절대불가역이라는 것을 세계 앞에 보여주게 되었다”며, “《화성포-19》형이 《화성포-18》형과 함께 운용하게될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싸일”이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어하고 침략행위들을 철저히 억제하며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데서 제1의 핵심주력수단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세계최초, 최신, 최강의 『화성포- 19』형 시험발사 성공이 미 대선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를 조사한 보도는 없으나 『공포의 균형』이 일으킨 『공포심리전』 영향으로 해리스와의 『초박빙』 구도를 『압승』 구도로 전변시키면서 공화당원을 하나로 묶어 내는데 정치적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하노이 수뇌회담이 결렬된 직후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취재기자들에게 남긴 메시지…
“분명한 사실 하나는 미국에게 이 같은 『황금기회』는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다.” 2019년 6년전 의 조선과 2024년의 조선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나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미제를 추종하는 충견들에게 《뜨거운 감자》인 조선과 로씨야와의 《조약》은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되어 로씨야의 국가수반 푸틴의 비준 서명이 《11월 9일》에 있었고, 조선의 국가수반의 비준 서명이 《11월 11일》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미제와 충견들에게는 달라진 조선의 위상과 존엄이 몸을 떨게 한다.
국제정의정치사회는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의 동진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로씨야의 턱밑까지 파고드는 걸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2022년 2월 24일,…
로씨야 푸틴 대통령의 『특수작전』은 주권국가로서의 응당한 대응이며, 미제의 꼭두각시 젤렌스키에 내리는 로씨야 군대의 정의의 철퇴임을 확신하는 한편, 예측불허의 혼란-혼돈 속에서도 각 나라는 1월 20일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현실적으로 자국 이익을 위한 복잡한 『셈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핵 대전을 부르는 바이든 전쟁 정권
11월 17일, 젤렌스키에게 《에이태큼스》 사용 승인 이틀 만인 19일 새벽(현지)국경지대 브란스크의 군사시설을 공격해 왔음을 로씨야 국방부가 발표하고 있다.
이어진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에이테큼스》 6발 중 5발은 요격했으며 나머지 1발은 파편이 군사시설에 떨어져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한 반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본부는 페이스북에 “이날 새벽 2시 30분 현재 목표물에 12차례의 2차 폭발이 일어났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공격을 종식하기 위해 무기고 파괴는 계속될 것”임을 밝히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미/영/프 등 서방이 제공한 미사일로 로씨야 본토를 타격 한다면 이를 나토 회원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해 오면서 “핵사용(핵교리)에 대한 개정도 마쳐, 핵보유국의 지원을 받은 《비핵보유국》에도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개정은 미제의 지원을 받는 《대한민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키이우 미 대사관은 로씨야의 구체적인 대규모 공습 정보에 따라 대사관 문을 닫고 직원들은 대피하며 키이우에 있는 미 시민들은 대사관의 통보와 우크라이나 당국의 안내에 따라 움직일 것을 긴급통지하고 있다.
11월 17일(현지)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로씨야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 허용, 승인”한 이유 중의 하나가 확인되지도 않고, 제대로 된 물증 하나 내놓지 못하면서 이미 “조선인민군 1만1천 명이 쿠르스크에 파병했기 때문”으로 물고 들어가는 미 국무부의 전형적인 모략 선동인 《물귀신》 마타도어, 전매특허인 《흑색선동》 자체가 패색이 짙어가는 불안과 초조, 심리적 《공포의 반영》이 바이든과 젤렌스키를 매우 압박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지난 9월 푸틴 대통령이 “미국과 서방(나토)이 로씨야 내부로 장거리 미사일(ATACMS)사용을 결정”을 하면, “이는 서방 진영(나토)이 우리와 전쟁을 벌린다는 걸 의미한
다.”고 천명한 것이 현실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로씨야 블라디미르 자바로프 상원의원이 “이것은 3차대전의 시작을 향한 매우 큰 걸음”이라고 발언하고 있다면, 레오니트 슬루츠키 하원 외무위원회 위원장은 “미국 미사일이 로씨야 깊숙한 곳을 공격하면 불가피하게 심각한 상황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는 훨씬 더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트럼프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내 아버지가 평화를 만들고 생명을 구할 기회를 잡기 전에 《군산복합체》는 3차대전을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냉소적 발언에 이어,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은 “퇴임하는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 승인함으로 3차 대전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11월 5일 이러한 결정에 반대한다는 명령을 내렸으며 해외 전쟁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싸우고 싶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자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젠 그만두어야 한다.”고 X에 자신의 심정을 밝히고 있다.
로씨야 마리아 자하로바 외교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정권이 장거리 발사체를 우리 영토에 사용하는 것은 분쟁의 본질과 성격이 급진적으로 바뀔 뿐만 아니라 로씨야와의 전투에 미국과 위성국들이 집접 개입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에이테킴스 사용허가를 보도한 뉴스(뉴욕타임스 11월 17일)가 공식 소식통에 근거한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는 단서를 달면서도 젤렌스키와 그 부하들이 아무리 희망하고 기도하더라도 특별군사작전의 경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더무기》는 없다.”고 로씨야 마리아 자하로바 외교부 대변인이 18일(현지)말하고 있다.
2024년 11월 15일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 제4차 대회》에서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의 다음과 같은 연설은 마치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 있는 것 같지 않은가?!
…중략)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3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꼭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년간 말 그대로 전고미문이라고밖에 달리 이름할 수 없는 모진시련과 도전속에서 우리 당과 조국과 인민이 떠올린 모든 기적과 변혁은 수호와 창조라는 이 두전선을 솔선 떠 맡아 안고 당군의 고귀한 명함을 떨쳐온 우리 군의 투쟁 행적과 하나로 잇닿아 있으며 그 영웅적 공훈사의 갈피마다에는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 동무들이 새겨온 남모르는 헌신의 자욱이 진하게 어려 있습니다.
우리 혁명무력의 기본전투단위 지휘관들인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은 모두가 이렇듯 간고하면서도 영광스러운 10년, 우리 군대의 존재감과 공적의 무게가 뚜렸이 부각된 년대와 함께 성장한 세대입니다.”
…중략)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 세계 여러 지역, 특히 조선반도에 조성되고 있는 엄중한 사태들은 전체 공화국무력 장병들이 옳은 정세 인식을 가지고 싸움준비에 보다 철저할 것을 요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세계 최대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모험주의적인 군사정책을 추구하면서 긴장상태를 사상최악으로 격상시키고 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 도발책동의 위험성에 대하여 분석하시였다. 조선반도를 포괄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하는 중대요소인 미일한 3각군사쁠럭이 자기의 위협적 성격을 보다 선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략 김정은동지께서는 “한미동맹을 완전한 핵동맹으로 변이시키고 미일한 3각 군사공조를 강화한는 방법으로 《아시아판 나토》를 서둘러 출범시킨 미국은 한국과 그 주변에 매일과 같이 전략적 군사장비 수단들을 투입하고 나토성원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무력을 끌여들여 침략전쟁에 숙달시키기 위한 각양각태의 훈련을 맹렬히 벌리고 있습니다. ”
…)중략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돌격대로 내세워 벌리고 있는 로씨야와의 전쟁을 철두철미 실전경험을 늘리고 군사적개입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하기 위한 전쟁으로 보아야 합니다. 지금 미국의 전쟁상인들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계속하면서 전쟁을 지속시키고 있는 것으로 하여보다 많은 나라들이 여기에 말려들고 국제안보정세는 제3차 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을 키우며 더욱 위험한 지경에로 치닫고 있습니다. 전쟁위험은 지구상 도처에 도사리고있으며 언제 어느 지역에서 전쟁이 터질지 누구도 가늠할 수 없게되였습니다. 세계는 유럽과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력의 사용을 목도하면서 조선반도 역시 무력충돌사태발생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019년 카터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USA 242(1776〜2018)년 역사에서 오직 16년 동안 평화를 즐겼을 뿐, 세계 역사상 가장 호전적인 국가가 USA라고 직언”하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깨우쳤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제국의 본질은 변하지 않고 있는 USA 전 세계는 설마, 설마하던 핵 대전을 부르는 전쟁 정권을 눈으로 실제 보고, 듣고 있다.
전 세계는 20세기 우여곡절의 삶을 살아오면서 뼈저리게 체험한 답이 있고, 이미 실천하고 있다. 이참에 전 세계의 진보적 양심과 정의가 힘을 합쳐 《사람목숨》을 거래하며 돈버는 《전쟁상인》들을 박멸한 새로운 평화! 큰 나라 작은 나라 모두 평등한 새로운 세계를 향한 진실한 목소리, 하나의 행동으로 전진하는 길뿐임을 통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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