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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탄핵정국] 촛불시민 100만여 명, 탄핵 표결 코앞에 두고 국회 앞에서 국힘당에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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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07 22: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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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촛불시민 100만여 명, 탄핵 표결 코앞에 두고 국회 앞에서 국힘당에 최후통첩


이 영 석 기자 자주시보 12월 7일 서울  

  © 이호 작가

 
7일 오후 3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이 주최해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이날 ‘윤석열 탄핵 표결’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국회 앞에서 진행된 범국민촛불대행진에 100만여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높였다.

 

  © 박명훈 기자

 
사회를 맡은 엄미경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구호를 선창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내란죄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내란죄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불안해서 못 살겠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이 이긴다, 정의가 이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7일 오전에 있은 윤석열의 대국민 사과를 두고 “사과가 아니라 즉각적인 탄핵, 체포, 구속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동조세력 국민의힘은 함께 처벌받아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탄핵 찬성을 마지막 소임으로 이제 국힘당은 스스로 해산할 것을 명한다”라며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최후통첩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오늘 탄핵이 부결된다면 한국노총 150만 조합원은 용산으로 달려가겠다. 한 점에 불과한 반역자 윤석열, 김건희 무리들을 확실하게 불태워 버리겠다. 내란의 공범, 국민의힘도 준엄한 국민 심판의 칼날을 결코 피해 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윤석열정권퇴진 부산비상행동’에 속한 ‘평화통일센터하나’의 대표인 김동윤 씨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싹쓸이하는 역사의 현장에 부산 시민들이 앞장서겠다. 국민들과 함께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현재 여러 지역·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윤석열을 규탄하며 탄핵을 요구하는 발언들을 이어가고 있다.

 

  © 박명훈 기자

 

  © 박명훈 기자

 

  © 박명훈 기자

 

  © 박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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