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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탄핵정국] 내란 수괴 윤석열, 내란 정당 국힘당 처단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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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08 09: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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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내란 수괴 윤석열, 내란 정당 국힘당···‘처단’의 대상”  


영 란 기자  자주시보 12월 8일 서울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무산되자 야권과 시민사회가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정당 국힘당’을 처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탄핵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국힘당을 해체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한민국의 최악의 리스크가 돼 있는 윤석열 씨를 반드시 탄핵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 “크리스마스에는, 연말연시까지는 반드시 이 나라를 정상으로 되돌려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국힘당을 “내란 정당, 군사 반란 정당, 주권자를 배신한 배신 정당, 범죄 정당”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내란 행위와 군사 반란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이 나라의 모든 혼란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11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재발의하고, 14일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진보당 의원단은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선택했고, 국민을 버렸다. 비상계엄에 면죄부를 줬고, 민주주의를 버렸다”라며 “기어이 국회에 총을 겨눈 내란 수괴와 공범이 됐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제 국민의 ‘적’이다. 헌법 파괴자가 이 땅에 발붙일 곳은 감옥”이라며 “이제부터 내란 수괴 윤석열, 내란 정당 국민의힘은 모두 ‘처단’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이제 윤석열 씨 옆에는 100여 명의 의원만 남았다. 딱 한 줌”이라며 “전 국민은 국민의힘을 ‘반란 잔당’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4.19, 5.18, 6.10에서 이겼다. 8년 전 촛불혁명에서도 이겼다”라며 “2024년 2차 촛불혁명도 마침내 이길 것이고 윤석열은 탄핵될 것이다. 그리고 처벌받고야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2024년 12월 7일은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반기를 든 제2쿠데타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윤석열을 탄핵하고 처벌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져버린 국민의힘은 명백한 내란 공범이다. 국민을 배반한 당신들은 이제 끝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은 위헌 정당 국민의힘을 해산시킬 것이다. 처참하게 침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오늘은 (탄핵소추안이) 자동 폐기됐지만 탄핵은 결국 이뤄질 것”이라며 “동시에 민주주의 체제의 정당임을 포기하고 내란 수괴의 하수인이 되겠다고 선언한 내란의 공범 국민의힘도 해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를 지키기 위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외면했다”라며 “오늘 국민의힘은 내란에 동조했다. 이는 명백한 정당 해산 사유에 해당한다. 이 부분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주권당은 “국힘당은 계엄 해제를 방해하고 내란 수괴를 비호한 내란 공범임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라며 “국힘당은 헌법 수호 의지가 없는 위헌 정당임이 명백해졌으므로 해산되어야 마땅하다”라고 밝혔다.

 

모든 야당은 계엄을 막아내고 탄핵소추안 통과를 위해 투쟁한 국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촛불대행진’을 118차까지 진행한 촛불행동은 ‘▲매일 국회 앞 촛불 문화제 진행 ▲국힘당 해산 운동 ▲국힘당 국회의원 고발 운동’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촛불행동은 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에서 ‘윤석열 즉각 탄핵! 즉각 구속! 촛불문화제’를 진행한다.

 

시민단체들이 만든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은 윤석열 탄핵안이 가결될 때까지 매일 국회 앞에서 촛불을 들고, 주말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규모 촛불을 들 것이라고 밝혔다. 




[탄핵정국] 김건희 특검법 부결에 분노한 시민들 국힘당사 앞에서 시위


이 영 석 기자 12월 7일 서울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부결되자 분노한 시민들이 국힘당사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이들은 “국힘당 해체”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 중이다.

 

  ©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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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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