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재확인된 조선의 〈최강경대미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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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2-05 22: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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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확인된 조선의 〈최강경대미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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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조선외무성대변인담화. 제목은 <세계에서가장불량한국가는다른나라들을걸고들자격이없다>다. <내로남불>의 극치, 미국이 맞다. 윤석열파시스트의 생억지도 미제국주의의 그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가 아닌가. 담화는 미국무장관 루비오의 인터뷰에 대해 <외무성은주권국가의영상을함부로훼손하려드는미국무장관의적대적언행을주권존중과내정불간섭을핵으로하는국제법적원칙에전면배치되는엄중한정치적도발로간주하며이를강력히규탄배격한다>고 때렸다.
이어 <미국의대외정책을총괄하는인물의적대적언행은어제나오늘이나달라진것이전혀없는미국의대조선적대시정책을다시한번확인해준계기가되였다.루비오의저질적이며비상식적인망언은새로취임한미행정부의그릇된대조선시각을가감없이보여줄뿐이며결코그가바라는것처럼미국의국익을도모하는데는전혀도움이되지않을것이다.우리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늘적대적이였고앞으로도적대적일미국의그어떤도발행위도절대로묵과하지않을것이며언제나와같이그에상응하게강력히대응해나갈것이다.>고 단언했다.
미국에서 국무장관은 대통령·부통령·하원의장 다음의 서열4위다. 그국무장관을 외무성대변인이 까면서 <그>라고 대통령 트럼프도 엮어서 <미국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처럼 미래에도 적대적인 미국의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엄중경고했다. 이대목에서 2024.11.21 김정은최고리더의 <국방발전2024>기념연설에서 <우리는이미미국과함께협상주로의갈수있는곳까지다가보았으며결과에확신한것은초대국의공존의지가아니라철저한힘의립장과언제가도변할수없는침략적이며적대적인대조선정책이였습니다>라는 유명한 문장을 다시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2019.2 베트남하노이까지 기차로 왕복하며 김정은최고리더는 2018.4 판문점, 2018.6 싱가포르에 이어 3번째로 목숨을 걸고 협상을 진행했다. 이후 2019.6 판문점에서 다시 트럼프와 회동했지만 역시 이후 트럼프정부는 한것이 없다. 새로 출범한 2025.1.20이후에도 마찬가지다. 대조선침략전쟁연습과 대조선적대시발언은 계속되고있다. 조선은 이모든것을 정확히 내다보며 2024.12말 당중앙8기11차전원회의에서 <최강경대미대응전략>을 천명했다. 2025.1.22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시정연설을 생략하며 2024.1.15 시정연설에서의 역사적인 <평정선언>에 어떤 변화도 없다는것을 침묵으로 재확인했다. 조선의 입장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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