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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3-12 18: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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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이상촌으로 전변된 압록강 하류 수해지역

큰물피해지역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신 위민헌신의 령도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박사 허광림 로동신문 3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2024년 7월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큰물로 하여 피해를 입었던 압록강하류의 평안북도지역과 자강도, 량강도의 일부 수해지역들에서는 큰물피해를 입은 때로부터 불과 넉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세상을 놀래우며 1만 5 000여세대의 현대적인 다층, 단층살림집들과 탁아소, 유치원, 학교, 병원, 진료소 등이 새로 건설되고 6 000여세대의 살림집들이 보수되였으며 압록강제방공사, 강하천정리, 철길, 도로, 다리복구가 힘있게 추진되여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개변되는 건설사의 기적이 창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가까이에 더 바투 다가가 고락을 같이하는것은 우리 당의 본연의 존재방식이며 활동방식입니다.》


숭고한 인민관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화를 복으로, 자연의 횡포가 휩쓴 큰물피해지역들을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 산간문화도시로 전변시키실 대용단을 내리시고 거창한 대건설작전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여 조국청사에 또 하나의 천지개벽을 아로새긴 경이적인 현실을 안아오시였다.


큰물피해가 발생한 즉시 수해지역의 침수논우에서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착을 위한 비상재해용비축물자의 긴급보장과 함께 피해지역 복구건설규모와 로력, 예산의 과학적타산, 건설력량의 급파, 자재보장과 원활한 수송실현 등 피해복구에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토의하고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할데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복구전투를 위한 강력한 지휘력량을 꾸려주시고 위민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복구건설을 진두지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차례에 걸쳐 큰물피해지역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수송조직을 치밀하게 하여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를 제때에 우선적으로 보장하는 문제, 골조공사를 최대한 다그치고 마감시공의 질적수준을 높일데 대한 문제, 문명하고 현대적인 주택지구가 일떠서는데 맞게 주변환경정리와 원림조성사업을 관상적, 실용적측면에서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피해지역을 단순히 원상복구하는것이 아니라 전망적으로 이 지역의 발전을 적극 추동할수 있도록 건설을 발전적으로 확대추진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지침들을 주시였다.


참으로 수재민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사랑과 헌신의 로고는 몸소 보아주시고 완성시켜주신 54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들의 선 하나, 점 하나에도, 피해지역에 일떠선 살림집 하나하나에도 그대로 비껴있다.


피해지역에 건설되는 모든 건설물들을 백년대계로 담보해야 할 국가와 인민의 귀중한 재부로 여기시고 사소한 결점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완성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같이 뜨거운 위민헌신의 로고속에 자연의 횡포로 피해를 입었던 수해지역들이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될수 있었다.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 수해지역


큰물피해지역들이 희한한 사회주의별천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개변되게 된 이 기적적승리는 인민을 당과 국가의 기초, 기둥으로, 모든 활동의 출발점, 지향점으로 내세우고 인민이 어려운 때일수록 더 바투 다가가 고락을 같이 하는것을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불멸할 위민헌신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다.


이렇듯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주시였건만 수재민들의 살림집들이 완공된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추위가 닥쳐든 년말에 와서야 완공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이 정말 미안할뿐이라고 말씀하실 때 수재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이 뜨거운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정녕 사랑하는 우리 인민과 미래를 위하여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스스로 떠맡아 안으시고 훌륭한 결실로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려는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과 헌신의 령도가 있어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세차도 사회주의기치높이 나아가는 조선에서는 앞으로도 언제나 인민을 위한 기적의 신화들이 끊임없이 창조될것이다.

 

큰물피해지역들이 희한한 사회주의별천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개변되게 된 이 기적적승리는 인민을 당과 국가의 기초, 기둥으로, 모든 활동의 출발점, 지향점으로 내세우고 인민이 어려운 때일수록 더 바투 다가가 고락을 같이 하는것을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불멸할 위민헌신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다.

 

이렇듯 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주시였건만 수재민들의 살림집들이 완공된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추위가 닥쳐든 년말에 와서야 완공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이 정말 미안할뿐이라고 말씀하실 때 수재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이 뜨거운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정녕 사랑하는 우리 인민과 미래를 위하여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스스로 떠맡아 안으시고 훌륭한 결실로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려는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과 헌신의 령도가 있어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세차도 사회주의기치높이 나아가는 조선에서는 앞으로도 언제나 인민을 위한 기적의 신화들이 끊임없이 창조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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