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비상행동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3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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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3-21 22:4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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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행동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3차 긴급집중행동’ 선포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21일 오후 2시 광화문 농성장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3차 긴급집중행동을 선포했다.
![]() © 비상행동 |
참가자들은 “내란 수괴 파면 선고 미루는 헌재를 규탄한다!”, “헌재는 지금 당장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광장에 모인 시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파면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비상행동은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선고를 먼저 하겠다는 헌재의 결정에 관해 “위험천만한 내란 수괴를 하루라도 빨리 파면시키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책무가 있는 헌법재판소가 오히려 정의를 지연시키고 내란 수괴에게 힘을 실어주려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의 무책임한 시간 끌기와 우유부단함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우리는 단 하루도 이런 위험천만한 자가 대통령직에 앉아 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라고 역설했다.
계속해 “다음 주 초에도 윤석열 파면 계획이 나오지 않는다면 헌재의 무책임한 시간 끌기와 내란세력 밀어 주기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광장의 깃발은 한남동이 아닌 헌재를 향할 것”이라고 했다.
비상행동은 “결국 헌재의 즉각 파면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결집된 시민의 힘”이라고 강조하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모든 일손을 멈추고, 광장에 모여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이날 비상행동은 3차 긴급집중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내일(22일)은 전국 동시다발 16차 시민총궐기 대회를 개최한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별 거점에서 시민 200만 명과 함께 ▲윤석열의 즉각 파면 ▲헌재를 향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또 25일은 분노한 농민들이 서울로 올라오며, 26일에는 전국의 시민사회가 광화문 인근으로 모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27일부터는 ▲노동자 총파업 ▲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 행진 등 농민 투쟁 ▲교수, 학생의 수업 거부 및 거리 행진 ▲시민사회단체 파업 ▲제정당 결의대회 등을 포함한 ‘윤석열 즉각 파면 민주주의 수호’ 전국 시민총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비상행동은 전국 시민총파업이 진행되는 날 각계가 사전대회를 마친 뒤 광화문 인근으로 행진해 집결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상행동은 시민들에게 ▲하루, 반나절 연가를 내고 광화문 인근에 모일 것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하루, 한 끼 단식 등에 동참할 것 등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은 14일 동안 이어 온 단식농성을 마무리하며 지역과 일상에서 “투쟁을 전면 확대”해 “더 강력한 시민투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헌재가 탄핵심리를 늦춘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을 멈출 것이다
모든 시민들이 목 놓아 기다리던 윤석열 파면이 또 다시 미뤄졌다
게다가 탄핵소추도 더 늦었던 한덕수 총리에 대한 선고를 먼저 한다고 한다. 이쯤 되면 위험천만한 내란 수괴를 하루라도 빨리 파면시키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책무가 있는 헌법재판소가 오히려 정의를 지연시키고 내란 수괴에게 힘을 실어주려 하는 것이다. 평화로운 한밤중을 뒤흔든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선관위 침탈을 모든 시민이 생중계로 생생히 지켜봤는데 이토록 명백한 파면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헌법재판소의 무책임한 시간 끌기과 우유부단함을 강력히 규탄한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헌재 앞에 펼쳐진 내란세력의 무법지대와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정녕 보이지 않는 것인가.
파면 선고가 늦어지자 시민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시간을 끄는 사이에 시민들은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비상행동 의장단의 단식과 생계와 학업을 중단하고 시민들과 학생들이 광화문 광장에 철야노숙 농성에 돌입한 것도 14일째이다. 지난 토요일 100만의 시민이 광장에 모였고, 대다수의 시민들이 내란 수괴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명령하고 있다. 헌재가 선고를 늦추는 사이 극우세력과 내란세력의 폭력과 준동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내란 종사자들이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법원과 검찰은 수괴인 윤석열을 탈옥시켰다. 계엄의 구실을 만들기 위해 무인기와 헬기를 동원하고, 주요 정치인과 언론인, 노동시민사회 인사들을 수거하여 사살하기 위해 대량의 시체 가방까지 준비했다는 천인공노할 계획까지 폭로되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우리는 단 하루도 이런 위험천만한 자가 대통령직에 앉아 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헌법재판소가 파면 선고를 미룬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을 멈출 것이다
오는 22일 서울과 전국 주요 지역에 200만의 시민이 모여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고, 헌재에 경고할 것이다. 25일에는 분노한 농민들이 서울로 전진할 것이고, 26일엔 전국의 시민사회가 모든 일손을 놓고 광장에 모일 것이다. 학생들은 삼보일배로 헌재를 향하고, 26일과 27일엔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모든 시민이 총파업을 결의하고 집결할 것이다. 상인들은 하루 장사를 멈추고, 장애인, 철거민, 노점상, 문화예술인들도 광장에 모여 윤석열 즉각 파면과 헌재에 선고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다음 주 초에도 윤석열 파면 계획이 나오지 않는다면 헌재의 무책임한 시간 끌기와 내란세력 밀어 주기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광장의 깃발은 한남동이 아닌 헌재를 향할 것이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염원하는 모든 시민들께 호소한다
결국 헌재의 즉각 파면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결집된 시민의 힘이다. 이것은 피땀으로 일군 우리의 민주주의가 다시 회복되느냐, 아니면 극우적인 군사독재로 추락하느냐의 싸움이다. 내란세력은 사활을 걸고 이 싸움을 승리로 가져가기 위해 법원에 대한 테러와 헌재를 포함한 국가기관에 대한 공격도 불사하고 있다. 만약 그동안 당연히 윤석열이 파면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그것도 장담할 수 없는 중대한 기로다. 만약 이대로 탄핵이 기각되고 윤석열이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우리의 헌법과 민주주의는 물론, 한반도 평화와 경제,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까지도 장담할 수 없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모든 일손을 멈추고, 광장에 모여야 할 때다.
우리는 내란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다
12월 3일 국회 앞에서 무장한 군인들과 장갑차를 막아섰고, 200만 시민이 국회 앞에 모여 윤석열의 직무를 중단시켰다. 남태령에서는 굳게 닫힌 경찰차벽을 뚫어냈으며, 한남동에서는 눈보라를 이겨내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했다. 이제 마지막 싸움이 남았다. 이번에도 우리는, 결집된 시민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모든 내란세력을 해체할 것이다. 다시 한번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인권과 평화, 민주주의와 평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 마지막 길에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호소한다.
내란수괴 파면 선고 미루는 헌재를 규탄한다
헌재는 지금당장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광장에 모인 시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파면하자
2025년 3월 21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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