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뉴스 |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제2차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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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3-23 16: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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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발 책동하는 한미군사연습 즉각 중지하라!
자유연 제2차총회는 코레아반도 남 북 간의 자주 평화 번영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한다.
우리는 2025년 새해초 부터 휴전선 일대에서 한국군과 미군의 강도 높은 전쟁연습훈련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매우 큰 우려를 하면서 이 결의문 발표한다.전쟁도발 책동하는 한미군사연습 즉각 중지하라!
우리조국 삼천리강산은 자주 평화를 원한다!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으로 벌써 3개월째 대한민국은 내란상태로 국정은 마비상태에 있고 경제와 민생은 최악으로 절대다수의 국민들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고있다 한다.
그 무엇보다 더 위험한 것은 휴전선 근접지역에서 그의 매일같이 벌이고 있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이다.
지상에서 공중에서 북을 향햔 포격연습훈련은 단 한발의 폭탄이라도 휴전선 북측에 떨어지는 순간 곧바로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난 3월6일 공군 전투기의 오폭으로 휴전선 인접 포천지역 마을을 폭격하여 다수의 부상자를 낸 큰 사고가 일어난 것을 우리는 보았다.
우리는 이 오폭사건에서 파면심판을 앞둔 윤석열 집단이 영구독재 음모를 위해 오발이란 계략으로 북측지역에 포탄을 퍼부어 북의 대응공격을 유도하려는 시나리오를 보았다
만악 사태가 이렇게 된다면 우리 조국은 전면전쟁의 불속에 빠지게 될 것이고 75년전 6.25전쟁 보다 더 많은 우리 동포들이 죽어가고 그동안 힘들여 건설한 산업과 사회기본시설 등이 파괴되고 또다시 폐허위에 않게 될 것이다.
이 참화를 막고 평화를 유지하며 국가 빌전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은 미국과의 전쟁연습이 아니라 남북간의 대화와 교류로 긴장에서 화해의 손을 잡고 상존한 문제를 하나 둘 어나가는 것이다.
한국은 지금까지의 일방적 구애로 동맹을 애걸하며 미국에 매달리던 시대가 지났음을 자각하라.
국가 이익을 우선한 정책을 세워 지금까지의 맹종일변도의 구걸외교가 아닌 정당한 요구와 주장을 확실히 해야 할 시기가 도래 하였음을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이고 극단적 국가이기주의 정책이 보여 주고 있다.
한(조선)반도의 제반과제는 남 과 북이 자주적이고 주도적으로 풀어나가야 하며 대결과 전쟁위협이 아닌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향해 다시 시작해야 한다.
우리 유럽동포들은 윤석열 불범 친위쿠테타로 인한 혼란을 대통령 파면으로 속히 끝내고 자주 민주적 새정부를 세워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가 정착하기를 학수고대 하며 해외에서도 이에 적국지지 협조할 것을 결의한다.
2025년 3월 23일 도이췰란트 오버하우젠
자주하나유럽동포평화연대(자유연) 제2차 총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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