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레아뉴스 | 총력을 민주정부 건설, 내란세력 척결로! 촛불행동, 비상행동 한덕수, 이완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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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4-09 19: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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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을 민주정부 건설, 내란세력 척결로!”...촛불행동 격문 발표
이 인 선 기자 자주시보 4월 9일 서울
촛불행동이 9일 격문을 통해 윤석열 파면 이후 정세를 짚으며 “국민 대 반국민세력의 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판단 기준은 진보냐 개혁이냐가 아니라 국민이냐 반국민이냐다”라며 “민심을 외면하는 세력들은 그 어떤 누구라도 국민들의 심판을 가혹하고 철저하게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촛불행동은 “우리 국민들은 87년 6월 항쟁의 교훈을 뼈에 새기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지만, 대선에서 민주세력은 분열하고 적폐세력들은 뭉쳤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우리는 민주항쟁에서 승리했지만 대선에서 군부독재세력들에게 또다시 정권을 내주었다”라며 “다시는 이러한 역사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이 우리 국민의 결심”이라고 역설했다.
촛불행동은 “민주정부 건설! 내란세력 척결! 이것이 우리 국민들의 깃발이자 목표”라고 짚었다.
한편, 국민주권당도 이날 성명 「총력을 다해 민주정부 건설하고 내란세력 척결하자!」에서 “모든 세력이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명령에 충실해야 한다. 진보를 표방하건 개혁을 표방하건 반국민의 편에 서면, 국민은 가차 없이 단호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격문과 성명 전문이다.
비상행동 ‘내란 청산’ 촉구하며 한덕수, 이완규 고발
박 명 훈 기자 자주시보 4월 9일 서울
<촛불행동 격문> 총력을 민주정부 건설로! 총력을 내란세력 척결로!
국민들의 위대한 항쟁으로 비상계엄이 제압되고 내란수괴가 파면되었다.
이제 민주정부 건설과 내란세력 청산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국민들 앞에 난데없이 개헌론이 튀어나왔다.
조기대선 국면에서 곳곳에서 암약하던 반국민세력들은 본색을 드러내고, 기레기들도 준동하며 내란세력 청산의 과녁을 흔들고 있다.
관저에서 퇴거하지 않고 반란을 지시하는 내란수괴도 모자라 내란정당 국힘당은 개헌을 올라타고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국민 대 반국민세력의 싸움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의 판단 기준은 진보냐 개혁이냐가 아니라 국민이냐 반국민이냐다.
민심을 외면하는 세력들은 그 어떤 누구라도 국민들의 심판을 가혹하고 철저하게 받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87년 6월 항쟁의 교훈을 뼈에 새기고 있다.
국민들의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지만, 대선에서 민주세력은 분열하고 적폐세력들은 뭉쳤다. 이로 인해 우리는 민주항쟁에서 승리했지만 대선에서 군부독재세력들에게 또다시 정권을 내주었다. 다시는 이러한 역사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이 우리 국민의 결심이다.
민주정부 건설! 내란세력 척결!
이것이 우리 국민들의 깃발이자 목표다.
내란세력들의 기도를 걸음걸음 박살 내고 비상계엄 해제, 윤석열 탄핵과 체포, 파면까지 성취한 우리 국민들이다. 모든 것은 국민의 뜻대로 된다.
국민들은 민주정부 건설과 내란세력 척결을 가로막는 그 어떤 누구라도 처참하게 응징할 것이다. 무적필승 국민들의 촛불대행진은 쉼 없이 계속된다.
민주정부 건설로 총력집중하자!
내란세력 척결로 총력집중하자!
2025년 4월 9일
촛불행동
[성명] 총력을 다해 민주정부 건설하고 내란세력 척결하자!
국민은 윤석열 파면에 이어 민주정부 건설과 내란세력 청산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때에 숨어 있던 기회주의자들이 본색을 드러내며 활개 치려 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파면 직후 주말이 채 지나지 않아 특별담화를 통해 개헌을 주장했다. 윤석열 파면으로 분열 양상을 보이던 국힘당은 개헌에 한목소리로 찬성하면서 단합하였다. 또한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를 ‘호헌세력’이라 매도하며 공세에 나섰다. 반면 민주진영에서는 개헌에 대한 찬반 입장이 나뉘며 분열이 생겼다. 우원식의 개헌론이 보수 단결, 민주 분열을 조장한 것이다.
국민은 본질을 꿰뚫어 보고 있다. 국민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을 꺼내 들자 ‘개헌령’, ‘개헌수괴’라고 부르며 지금은 개헌이 아니라 내란세력을 청산할 때라고 거세게 대응했다. 그리하여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개헌 주장을 철회시키고 민주진영 내 분열 양상을 빠르게 진화하며 단결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현 정국은 여전히 국민 대 반국민의 대결이다.
윤석열을 파면했다고 끝이 아니다. 1987년 직선제를 쟁취했지만, 양 김은 분열하고 군사독재세력은 뭉친 결과 결국 노태우가 집권했던 뼈아픈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방심하고 분열하면 내란세력이 재집권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
모든 세력이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명령에 충실해야 한다. 진보를 표방하건 개혁을 표방하건 반국민의 편에 서면, 국민은 가차 없이 단호하게 심판할 것이다.
총력을 다해 민주정부 건설하고 내란세력 청산하자!
2025년 4월 9일
국민주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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