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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북한에 노벨평화상 운동을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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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5-21 17: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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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노벨평화상 운동을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

 

이흥노 워싱턴 시민학교 이사 민족통신 5월 20일 L.A.USA

한국의 한 대학생이 북한에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해 추천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최근 자주시보에서 보았다. 

 

군 복무를 마친 이 대학생은 윤석열 정권의 끊임없는 도발 유인 (유도) 공작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자제하고 인내해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이런 노력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에 이바지했기에 노벨평화상 추천 운동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역사적인 ‘북한에 노벨평화상을’ 운동을 하는 주인공은 바로 젊은 청년 대학생인 백륭 씨다.

 

돌이켜 보면 그동안 바이든은 러시아 본토 타격이 금지됐던 에이태큼스 미사일 발사를 북한군 러시아 파병이 예상되는 우크라이나군의 점령지인 쿠르스크를 향해 처음으로 발사를 허용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확전에 악화일로에 있는 남북관계를 악용해 한국군 파병과 무기 지원을 끌어내 남북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벌이게 하자는 끔찍한 음모였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윤석열은 사전 답사팀을 우크라이나에 보내 파병과 무기 지원을 파악하도록 했다. 

 

윤석열은 2024년 본격적으로 북한의 도발 유도 공작을 끊임없이 추진했다. 서해 해상과 공중 무력 도발과 헬리콥터의 경계선 침투 감행은 전쟁 일보 직전으로 몰아갔다. 후일 참여한 군인이 목숨을 걸어야 했다는 무용담을 고백한 바 있다. 더욱 세인의 간담을 서늘케 한 것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오물 풍선 원점타격을 명령했으나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명령이 거부된 바 있다. 

 

윤석열의 계엄과 북한의 도발 유인 공작을 훤히 알면서 바이든은 시치미를 떼고 이를 묵인하고 지지해 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북한은 이렇게 집요한 윤석열의 도발에 말려들지 않고 인내를 발휘했다.

 

자주시보 기자가 윤석열의 대북 도발에 북한이 자제한 것은 “북한이 여력이 없어서”라는 일각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백륭 씨는 핵을 보유한 북한이 여력이 없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한반도에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 참았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백륭 씨는 이라크전쟁 중인데도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았는데 전쟁을 사전에 막은 북한도 노벨평화상을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벨평화상 수여는 북한에 대한 시각 변화를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백륭 씨는 일극 체계는 가버리고 지금은 다극화 시대로 접어들어 세계 질서가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가는 마당에 “북한이 노벨평화상을 받는다면 우리 한국 국민의 반북 관념도 바뀔 것이고 세계도 북한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종북 프레임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반북·친북·종북 빨갱이 소동이 만연하게 벌어지는 한국 사회에서 백륭 씨처럼 젊은 청년이 북한에 노벨평화상 추천 운동을 하고 이를 지지, 격려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기에 우리 민족의 장래는 희망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다시금 백륭 씨의 용감하고 역사적인 노벨평화상 수여 운동에 전폭적 지지를 보내면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한반도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까지 남북 간 전쟁 획책을 물리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쟁 억제 저지 노력은 남북 간 전쟁 나아가 세계 대전을 막았다고 봐야 옳다. 

 

가상이긴 하지만 만약 바이든이 연임했다면 남북 간 전쟁이 확전돼서 끝내 세계 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여기서 북한이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북한의 국가수반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벨평화상을 받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것이 더 의미도 있고 북미관계 정상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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