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공안탄압분쇄! 국가보안법폐지!> 자주시보긴급농성연대 3일째투쟁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자주시보기자들과 함께 아침·점심·저녁 1인시위와 <국가보안법철폐> 정당연설회를 하고 있다.
이날 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민주주의를 헌법에 명시한 법치국가라면 파쇼악법 <국가보안법>이 더이상 허용되서는 안된다. 민주주의를 지향한다면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인·단체 등의 농성지지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자주시보에 의하면 5일 전국노동자정치협회, 강남서초촛불행동과 권오창국민주권연대고문, 김은희용산촛불행동대표, 구산하국민주권당공동위원장이 지지방문을 했다.
같은 날 민중민주당지역당원들과 전국사회서비스일반노조, 반일행동을 지지하는 시민들도 농성장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