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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1-25 10: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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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차 촛불대행진 열려, 정치검찰에게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것은 국민





“정치검찰에게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것은 국민”…175차 촛불대행진 열려


문 경 환 기자 자주시보 1월 24일 서울

 24일 오후 4시 대법원 앞에서 촛불행동이 주최한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175차 촛불대행진’이 진행됐다. 

 

  © 김영란 기자


‘조희대를 탄핵하라! 국힘당을 해산하라!’는 부제를 단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연인원 약 3,100명이 매서운 한파를 뚫고 모였다. 

 

사회를 맡은 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이진관 판사가 ‘계엄을 막은 것은 우리 시민들의 용기였다’고 말했다. 내란을 단죄하는 것도 우리들의 용기와 투지에 달려 있다. 결국 국민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내란 단죄의 시간은 머지않았다”라면서 구호를 외쳤다. 

 

“대선개입 내란공범 조희대를 탄핵하라!”

“내란동조 내란본당 국힘당을 해산하라!”

“정교유착 위헌정당 국힘당을 해산하라!”

“검찰수사권 박탈하고 검찰개혁 완수하자!”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한덕수가 징역 23년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던 내란 단죄의 장면 아닌가?”라고 한 뒤 “조희대는 이미 이진관 판사의 판결을 뒤집기 위해 항소심, 상고심 재판 작전을 짜고 있을 것”이라면서 “한덕수 23년 선고는 윤석열 사형 선고와 조희대 탄핵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내란범을 대선 후보로 내세웠고, 내란범과 함께 정권을 운영했고, 내란 수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고, 내란 수괴의 체포를 온몸으로 방해한 국힘당”을 “정치계에 그대로 방치하는 것 자체가 직무 유기”라면서 “강력한 내란 정당 해산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라고 외쳤다. 

 

이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내가) 검찰에 가장 많이 당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한 것을 염두에 둔 듯 “정치검찰에게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국민”이라면서 “정치검찰에게 바늘구멍만 한 틈도 허용하면 안 된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여기에서 한치의 후퇴도 허용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남명진 가천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는 “윤석열과 조희대 모두, 그 학교(서울대)를 졸업했다. 그 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엉망이다”라면서 “인격 수양, 인성 교육은 뒷전이고 국가고시 합격에만 목숨을 거는 대학의 문제점이 아닌가? 법대뿐 아니라 수많은 부정부패한 관료들의 양성소가 되어버린 대학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법대 출신은 입법·행정·사법 요직을 독점하는 ‘권력의 입구’ 역할을 해왔다. 이들이 검사·판사·고위 공무원·정치인으로 서로 보호하는 카르텔을 형성하면서 잘못해도 견제 받지 않았다”라며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 권오혁 공동대표(왼쪽)와 남명진 교수.  © 김영란 기자


진미봉 안성평택촛불행동 회원은 “아직도 제 주변에는 제가 조희대 탄핵 집회를 간다고 이야기하면 ‘조희대가 무슨 대학교냐?’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썩은 가구에 페인트를 칠한다고 새 가구가 되지 않는다. 썩을 대로 썩은 국힘당은 당 이름을 바꾼다고 해도 더 이상 국민을 속일 수 없다”라면서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서 내란 정당에 단 한 표도 주지 않도록 끝까지 알릴 것이다”라며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날이 인천촛불행동 사무국장은 “(국힘당은) 오랜 기간 통일교, 신천지와 같은 세력과 끈끈한 유착 관계를 맺고, 그들의 조직력을 빌려 권력을 탐해왔다. 정치적 위기 때마다 사이비의 손을 잡고, 그 대가로 인사권을 내주며 국정을 농단했다”라며 “국민의 안위보다 사이비의 이익을, 법치보다 사익을 우선시하는 국힘당은 존재 자체가 헌법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 진미봉 회원(왼쪽)과 그날이 사무국장.  © 김영란 기자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고속터미널까지 행진했다. 

 

행진 차량 방송을 맡은 변은혜 씨는 “내란 주요 임무 종사자 한덕수가 징역 23년에 법정 구속이면 내란 수괴 윤석열은 필히 사형을 선고받아야 한다. 문제는 그 판결을 조희대가 꽂아 넣은 지귀연이 한다는 데에 있다. 주권자 국민이 조희대 사법부를 멱살 잡고 가자”라고 외쳤다. 

 

한편 구본기 촛불행동 공동대표가 진행하는 ‘촛불국민 속으로’ 시간에 조을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설명했다. 

 

조 작가는 “대법원에 가면 ‘정의의 여신상’이라고 있다. 다른 나라의 ‘정의의 여신상’은 눈을 가리고 있는데 한국은 두 눈을 부릅뜨고 있다. 그게 우리나라 사법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라고 하여 이를 모티브로 해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의의 여신상’이 눈을 가린 모습을 한 것은 피고의 신분이나 지위에 따른 선입견을 버리고 판결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 조을 작가.  © 김영란 기자

 

▲ 배우 백지은 씨가 최신 뉴스를 재미있게 풍자한 ‘백지의 촛불뉴스’를 진행했다.  © 김영란 기자

 

▲ 대진연 노래단 ‘빛나는 청춘’이 「국힘당 해산송」, 「우리가 바라는 대로」, 「들꽃」을 불렀다.  © 김영란 기자

 

▲ 가수 정도훈 씨가 「재판을 아무나 하나」, 「내란청산 말달리자」, 「촛불로 내란청산하자」 등의 개사곡들을 불렀다.  © 박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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