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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레아뉴스 | 청소년 통일대행진단, 군산 미군기지 앞, 주한미군 철수 촉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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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8-07 09: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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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미군기지 담벼락에 자기의 요구를 담은 쪽지를 붙인 청소년 통일대행진단.  © 청소년 통일대행진


청소년 통일대행진단, 군산 미군기지 앞 ‘주한미군 철수 촉구대회’

김 영 란 기자  자주시보 8월 7일 서울 

‘반일·반미 청소년 통일대행진단’이 6일 오전 11시 군산 미군기지 앞에서 '주한미군기지 철수 청소년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주한미군 철거가」를 제창하며 집회를 시작했다.

 

첫 발언에 나선 초등학생 대원은 “우리 청소년들이 바라는 미래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자주통일이 이뤄진 나라”라며 “청소년 통일대행진단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애국의 길로 나아가겠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중학생 대원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겉으로는 방어훈련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전쟁을 부르는 훈련”이라며 “북한 지도부를 참수하는 내용이 포함된 훈련을 어떻게 방어훈련이라고 할 수 있느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전쟁 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반일·반미 청소년 통일대행진단이 앞장서 미군을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자”라고 주장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 청소년 통일대행진단

 

강혁 광주주권연대 회원은 호남지역이 겪고 있는 차별 문제와 호남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는 15일 열리는 광주에서 열리는 호남 총궐기는 미국의 방해에 맞서 나라의 주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청소년 통일대행진단의 참여를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한반도에서 미군기지를 뽑아내는 모습을 형상화한 상징의식을 하면서 주한미군 철수를 촉구했다.

 

마지막 발언에 나선 청소년 통일대행진단 단장은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고 생명을 위협하는 생화학 실험을 하며 환경오염과 주권 모독을 일삼는 미국과 주한미군을 반대한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참가자들이 미군기지 담벼락에 각자의 요구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하는 상징의식을 하면서 촉구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청소년 통일대행진단은 전날인 5일 오산 미군기지 앞에서 열린 ‘백린 유출, 호남 반도체 방해 미 7공군 사령부 규탄 기자회견'’에도 참가했다. 

 

지난 4일 발족한 청소년 통일대행진단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단원들은 통일대행진단 일정을 마친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자주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발언하는 단원.  © 청소년 통일대행진단.

 

  © 청소년 통일대행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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