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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판문점에 메아리친 피의 절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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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10 08: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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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남조선에 끌려간지도 벌써 반년이 되였습니다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터져옵니다.

판문점에 메아리친 피의 절규 (1)                                     조선의오늘 사이트

지난 4일 온 겨레의 간절한 통일열망을 안고 평양에서 출정하여 판문점에 도착한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은 판문각앞마당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결의모임을 가지였다. 이날 모임에 참가하였던 남조선괴뢰패당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의 목격자와 피해자가족들이 터친 피의 절규는 지금도 온 겨레의 가슴가슴을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를 꺼리낌없이 감행한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판문점에 메아리친 그들의 피타는 절규를 련재로 소개한다.

《저는 박근혜악당년놈들에게 강제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간 한행복의 어머니입니다.

우리 딸이 남조선에 끌려간지도 벌써 반년이 되였습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터져옵니다.

우리 행복이로 말하면 은혜로운 조국의 품에서 이름 그대로 행복이란 행복은 다 받으며 자라난 복동이입니다.

지금도 저는 우리 행복이가 해외에 있을 때 보낸 편지를 소중히 간직하고있습니다. 그 편지에서 저의 딸은 해외에 나와서 보니 우리 공화국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절로 난다고 하면서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힘껏 일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어머니가 못견디게 그립다고 하면서 조국으로 돌아가면 어머니를 더 잘 모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행복이가 어떻게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과 이 어머니를 버리고 세상사람들이 누구나 다 침을 뱉는 저 남조선으로 갈수 있단 말입니까.

절대로,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우리 행복이뿐아니라 놈들에게 유인랍치된 처녀들모두가 결코 행복만을 안겨준 조국과 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을 버리고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으로 갈 자식들이 아닙니다.

저는 악귀같은 박근혜년에게 묻고싶습니다.

우리 행복이가, 우리 딸들이 자진하여 남조선에 갔다면 무엇때문에 우리 부모들이 자식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로 나가겠다는것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는가?

부모들이 제 자식을 만나보겠다는것이 어떻게 〈국제관례〉에 어긋나는것으로 되고〈억지주장〉으로 될수 있는가?

그래 부모와 자식들을 생리별시키고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는것들이 쩍하면 입에 올리는 〈인권〉이고 〈인도주의〉인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애당초 〈인권〉과 〈인도주의〉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는 사람가죽을 쓴 야수들이며 천하의 깡패무리입니다. 당장 남쪽으로 달려나가 박근혜년과 그 패당을 찢어죽이고 칼탕을 쳐죽이고 불태워죽이고싶습니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부모들앞에, 전체 조선민족앞에, 세계량심앞에 특대형유인랍치만행에 대해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

사랑하는 우리 딸들을 이 어머니의 품으로, 부모형제들이 있는 조국의 품으로 당장 돌려보내라!

나는 해내외의 모든 동포들과 세계량심이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악행을 저지른 박근혜패당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 우리 자식들을 송환하는 투쟁에 적극 나서줄것을 절절히 호소합니다.

 


판문점 남측지역을 향해 분노와 울분을 터치고있는 피해자가족들 -


판문점에 메아리친 피의 절규 (2)

지난 4일 온 겨레의 간절한 통일열망을 안고 평양에서 출정하여 판문점에 도착한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은 판문각앞마당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결의모임을 가지였다. 이날 모임에 참가하였던 남조선괴뢰패당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의 목격자와 피해자가족들이 터친 피의 절규는 지금도 온 겨레의 가슴가슴을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를 꺼리낌없이 감행한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판문점에 메아리친 그들의 피타는 절규를 련재로 소개한다.

《저는 지난 4월초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감행된 괴뢰정보원깡패들의 극악무도한 집단유인랍치만행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신성아입니다.

 

흉악한 악귀들의 소굴로 끌려갈번 하였던 한사람으로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의 치떨리는 만행의 직접적인 목격자, 체험자의 한사람으로서 남쪽땅이 눈앞에 보이는 판문점앞에 서고보니 인간의 탈을 쓴 극악한 야만들인 박근혜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로 마음을 진정할길 없습니다.

우리 동무들이 괴뢰정보원깡패들에 의해 집단적으로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으로 끌려간 때로부터 180여일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괴뢰역적패당의 야만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강제로 끌어간 우리 성원들을 지체없이 송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괴뢰역적패당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죄악이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난 이 시각에도 〈자진탈북〉이니 뭐니 하는 개나발을 줴치고있습니다. 이것은 저들이 감행한 집단랍치만행의 진상을 영영 덮어버리고 우리 동무들을 강제억류하고있는데 대한 사회적비난과 그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의 압력을 모면하려는 또 하나의 비렬한 모략책동입니다.

우리 동무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은혜로운 조국과 부모형제들을 언제나 귀중히 여기고 극진히 사랑해온 동무들입니다. 조국이 너무도 그리워 언제나 눈물짓던 우리 동무들이였고 색다른 음식이나 물건이 생겨도 먼저 고향에 있는 부모형제들을 생각하던 우리 동무들입니다.

이런 우리 동무들이 무엇때문에 사랑하는 조국과 부모형제들을 버리고 인간생지옥인 남조선으로 갈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만약 그들이 〈자진탈북〉하였다면 무엇때문에 괴뢰패당은 오늘까지 그들을 외부세계와 완전히 격페시켜놓고 의사표현도 할수 없게 가로막고있는것입니까.

그것은 저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반인륜적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는것이 두렵기때문입니다.

박근혜패당은 가족들이 자식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여기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나가겠다고 하는것에 대해서도 한사코 가로막고있으며 시민단체들이 제기하는 우리 동무들과의 면담요구도 묵살하고있습니다.

지금 놈들은 조국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우리 동무들의 결심과 의지를 갖은 회유와 위협, 정신육체적고문으로도 굽힐수 없게 되자 그들을 외딴 곳에 가두어놓고 참을수 없는 고통과 박해를 가하고있습니다. 괴뢰패당의 잔악무도한 악행으로 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사랑하는 우리 동무들은 괴뢰정보원야수들에 의해 완전페인이 되였을것이며 그 가운데는 목숨을 빼앗긴 동무들도 있을것입니다.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악귀들이며 희세의 동족대결미치광이들입니다.

이런 극악무도한 악한들을 도대체 어떻게 용서할수 있단 말입니까.

박근혜역적패당은 이제라도 저들의 치떨리는 만행에 대해 온 민족앞에, 세계량심앞에 사죄하여야 하며 우리 동무들을 지체없이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저주로운 남쪽땅에 끌려간 사랑하는 동무들! 우리는 동무들을 언제나 잊지 않고있으며 동무들이 아버지원수님의 따사로운 사랑의 품을 한시도 잊지 않고 악귀같은 놈들과 끝까지 싸워 기어이 돌아오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굴하지 말고 끝까지 투쟁해주십시오.

천하악당 박근혜년아! 우리 동무들을 당장 돌려보내라!

 

- 판문점 남측지역을 향해 분노와 울분을 터치고있는 목격자들과 피해자가족들 -


판문점에 메아리친 피의 절규 (3)

 

지난 4일 온 겨레의 간절한 통일열망을 안고 평양에서 출정하여 판문점에 도착한 통일자전거행진 참가자들은 판문각앞마당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결의모임을 가지였다. 이날 모임에 참가하였던 남조선괴뢰패당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만행의 목격자와 피해자가족들이 터친 피의 절규는 지금도 온 겨레의 가슴가슴을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를 꺼리낌없이 감행한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판문점에 메아리친 그들의 피타는 절규를 련재로 소개한다.

《저는 몇해전 괴뢰정보원의 마수에 걸려 남조선으로 끌려간 김련희의 딸 리련금입니다.

 

언제면 우리 가족이 다 모여 행복하게 살게 되겠는지…

우리 가정의 이 소박한 소원마저 가로막고있는 저 남조선괴뢰패당이 정말 증오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더우기 남녘땅이 지척에 바라보이는 여기 판문점앞에 서고보니 외진 곳에서 홀로 마음고생하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아픈 가슴을 달래길 없고 화목한 가정의 행복을 무참히 빼앗은 괴뢰패당에 대한 치솟는 울분과 분노를 참을길 없습니다.

저 남조선괴뢰패당이 대체 인간입니까?

피를 즐기는 흡혈귀가 아니고서는, 사람들속에 붙어서 피눈물을 짜내며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아니고서는, 야만이 아니고서는 어쩌면 이렇듯 화목하고 단란하던 혈육들을 갈라놓는 끔찍한 참사를 꺼리낌없이 감행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인간의 초보적인 리성과 량심이 단 한쪼박이라도 있다면 딸이 어머니를 부르고 어머니가 딸을 목놓아 부르며 찾는 이 울분에 찬 목소리를 이다지도 외면할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래 이것이 박근혜패당이 늘쌍 입버릇처럼 외워대군 하는 〈인권〉이고 〈인도주의〉란겁니까.

정말이지 인간의 리성으로써는 도저히 리해할수가 없습니다. 바로 치졸하고도 유치한 유인랍치행위로 사랑하는 혈육들을 갈라놓아 피눈물속에 날과 달을 보내게 하는것을 〈인권〉과 〈인도주의〉로 제창해나서는 악귀의 무리들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있기에 저 남녘땅인민들이 언제 한번 마음편한 날 없이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에서 허덕이고있는것이며 온 세상사람들이 저 썩고병든 남조선사회에 침을 뱉고있는것입니다.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천하에 둘도 없는 악귀들입니다.

저주로운 남녘땅을 바라볼수록 어머니생각이 더더욱 사무쳐와 이 가슴은 막 갈기갈기 찢어지는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더욱 굳세게, 그리고 더욱 용감히 싸워주세요.

조국은 언제나 어머니를 잊지 않고있으며 전체 조선민족이 온 겨레가 하나의 강토에서 화목하게 살게 될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힘껏 투쟁하고있습니다. 박근혜패당과 같은 천하악귀의 무리를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을 누리게 될 그날은 반드시 오고야말것입니다.

이 짐승만도 못한 박근혜년아! 내 어머니를 당장 돌려보내라!

 

- 판문점 남측지역을 향해 분노와 울분을 터치고있는 피해자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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