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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입장 - 오바마와 박근혜의 역겨운 반북 대결적 발언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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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29 03: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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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미국의 오바마가 서울에 와서 박근혜와 그 무슨 《정상회담》과 《공동 기자회견》이라는 것을 벌려놓고《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비핵화》니, 《병진로선은 실패할수밖에 없을것》이라느니, 《4차핵시험을 하면 6자회담이 물거품될것》이라느니, 《북의 새로운 형태의 도발은 새로운 강도의 국제적 압박을 가져올것》역겹기 그지없는 입부리를 마구 놀려댔 는가 하면 그것도 모자라《북의 비참한 인권상황》이니, 《최악의 인권침해 국가》니 뭐니 하는 너절한 《인권》나팔을 구역질나게 내뱉으며 나중에는 그 무슨 《원칙》을 떠들며 반북대결을 극대화하고 지속화할 저들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냈다.
 
북의 자위적 핵억제력은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는 민족의 보물고 라는 것은 온 겨레가 다 잘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바마나 박근혜가 이러쿵저러쿵 시비질의 도마에 올릴 문제거리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자들의 망발이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건으로 온 남한땅이 초상집이 되였는데 무릎을 마주앉은 자들이 그에 대한 구체적인 토의나 대책에 대한 말은 한마디 없이 《북핵》이니, 《도발》이니 만을 떠들고 있다.
 
심지어 오바마는 초상집에 가서 희떠운 농담이나 제치고 박근혜의 푸념이나 들어주고 맞장구를 쳐주면서 좋아하였다.
입만 터지면 동족을 헐뜯고 해치려는 박근혜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변함없는《전략적국책》으로 내들고 어리석게 놀고있는 오바마나 한몽둥이 로 쳐죽여야 할 자들이다.
 
오바마와 박근혜가 북조선을 함부로 걸고들며 못되게 놀아댄 것과 관련 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첫째로, 미국은 북의 핵문제를 논하기전에 남한에 저장해놓은 핵무기 철수부터 생각해야 한다.
 
둘째로, 미국은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과 《위협》, 《인권》타령을 하지 말고 저들이 남조선과 해마다 벌리고 있는 전쟁연습이나 중지하며 인권불모지 인 미국사회의 악취부터 청소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셋째로, 미국은 한반도를 영원히 가로타고 앉으려는 개꿈을 꾸지말고 한 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이롭게 남한주둔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해야 한다.
미국의 반북적대 책동이 심해질수록 북의 대응력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최근 북에서는 주체포의 명중포성으로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의 전면적인 파산과  박근혜의 비참한 운명을 경고하였다.
 
오바마와 박근혜는 주어진 사태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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