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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리아뉴스 | ‘최순실 국정 농단’ 분노한 1만 시민들 “박근혜 퇴진하라” 촛불집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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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29 19: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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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수호대전운동본부는 111일 저녁 7, 둔산동 타임월드 앞에서 하야하라 박근혜! 대전시민 촛불행동집회를 개최했다. [사진-통일뉴스 임재근 통신원]

 

[현장]최순실 국정 농단분노한 1만 시민들 박근혜 퇴진하라촛불집회 시작

[1] 예상보다 2배 많은 1만여 시민들 운집…경찰 4800여명 병력 배치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1, 오후 0630

1만 시민들 박근혜 퇴진하라촛불집회 시작

최순실 게이트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햐야를 촉구하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주최측은 당초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현장에는 예상보다 2배에 가까운 시민들이 모여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청계광장은 촛불집회에 참여하려는 시민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다. 광장 내부는 물론이고 양 옆 인도에까지 시민들이 들어찼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개최한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시민 촛불 집회29일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작됐다.

주말 오후 열린 이날 촛불집회에는 1만여명(경찰추산 3000)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후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첫 주말집회인만큼 노동자, 대학생, 시민 등 다양한 단체·연령 층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촛불 집회를 마치고 청계광장을 출발해 종각을 거쳐 북인사동마당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도 60개 중대 4800여명의 경력을 집회가 열리는 서울 도심에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울산, 전주,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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