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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 인류의 위대한 스승 김일성주석님 탄생 - 인민의 어버이- 105돐 헌시 - 21세기 진보적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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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01 19: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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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일은 김일성 주석 105돐 생신일인 태양절이다.

유럽지역 선군연구회는 20세기의 위인 김일성 주석님의 생애와 업적을 회고하는 특집을 2회와 헌시를 발표한다.



인민의 어버이

-태양절 특집 2.-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1912-1994)께서는 인민들로부터 자애로운 어버이로 불리우시였다.

그이는 진정 나라의 수령이시기 전에 인민들의 생활과 운명을 책임진 위대한 어버이시였다.

주석께서는 생전에 인민들을 보살펴주는것을 자신의 둘도 없는 의무이라고, 사람들은 나에게 편히 쉬라고 하지만 그럴수 없다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은 퍽 힘든 일이지만 그이상 행복한것은 없다고, 바로 이렇게 하는것이 자신의 더없는 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에 나가시여서는 생산실태를 료해하시기 전에 먼저 로동자들의 합숙식당부터 들리시고 농촌에 가시여서는 농장원들의 살림집 부엌의 쌀독과 찬장까지 열어보시며 인민들의 생활을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신분이 그이이시였다.

이처럼 뜨거운 인민사랑을 지니신 그이께서 계시였기에 이 나라에서 이미 수십년전부터 전반적무상치료제와 무료교육제가 실시되고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이 집권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워지게 된것이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걷고 걸으시였다.

그이께 있어서 일기가 나쁘거나 가실 길이 험하고 돌아보시게 될 현장의 상태가 나쁜것은 문제가 아니였다. 그이께서 관심하시고 문제로 삼으신것은 오직 하나, 어떻게 하면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겠는가 하는것이였다.

주석께서 조선의 북변에 위치한 어느한 지역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가실때 일이였다. 땅거죽만 겨우 녹은 진펄길로천천히 움직이던 자동차가 끝내 한곳에서 멎어서더니 더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였다. 그이께서는 차에서 내리시여 수행원들과 함께 빠진 차를 미시였다. 용을 쓰는 차바퀴에서 튀여나는 진흙탕물이 얼굴과 옷자락에 사정없이 뿌리여지건만 그에는 아랑곳도 하지 않고 한치한치 차를 밀어가시던 그이의 모습을 조선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해하고있다.

진정 조선에는 심심산골로부터 바다의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그이의 발자취가 깃들지 않은 곳이 없고 그이의 보살핌이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다.

주석께 있어 인민은 사랑하는 아들딸들이였다. 그 천만자식들을 위하여 그이께서는 식사시간도 밤시간도 일요일과 명절날 지어 생신날까지도 쉬임없이 일하시였다.

언제인가 주석께 한 일군이 식사할 때만은 문건을 보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씀올렸을 때 그이께서는 자신이 시간을 얻어 일을 많이 하여야 나라가 흥하고 인민들이 잘살수 있다고 하시면서 계속 일손을 놓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1994년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여러 협동농장들의 험한 포전길을 걸으시면서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김일성주석의 영상을 떠올릴 때 특히 감명깊이 안겨오는것은 어린이들속에 계시던 그이의 모습이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투철한 후대관을 지니고 계시였던 그이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제일 즐거워하시였다.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옷과 모자, 리봉, 양말, 신발 등을 일식으로 공급해주도록 취해주신 주석께서 어느해인가 새옷을 입은 학생들이 보고싶으시여 지방의 한 중학교를 찾으신적이 있었다. 그이께서는 자신의 한생에 오늘처럼 기쁘기는 처음이라고, 정말 내마음이 이렇게 즐겁기는 처음이라고 거듭 말씀하시면서 온종일 만사를 제쳐놓으시고 새옷입은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시며 오랜 시간을 보내시였다.

이런분을 어찌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르지 않겠는가.

1970년대초 일본의 《요미우리신붕》에는 《세상에 온 나라의 아이들이 국가수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 《조선은 아이들의 왕국이다. 여기에는 국책이 반영되여있다.》라고 평하면서 쓴 저명한 문필가 다까기 다께오의 글이 실렸었다. 이 글은 그가 조선을 방문하던중 설맞이모임에 초대되여 주석의 접견을 받고 그이와 아이들이 한데 어울리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쓴 글이였다.

주석을 직접 만나뵈웠던 뻬루민족해방전선위원장이였던 박사 안헬 까스뜨로는 자기의 회상록에서 《조선을 처음 방문했을 때만 해도 자기의 지도자, 자기 수령을 어버이라고 부르는 이 나라 인민들의 그 마음을 다 리해할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은 나도 아무런 주저나 거리낌없이 그이를 <어버이수령님>이시라 칭송하여 부르게 된다. 나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보고 음미해보아야 다르게는 대할수 없는 그이이시다》라고 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김일성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언제나 소중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 인류의 위대한 스승 김일성주석님 탄생 105돐 헌시 -


21세기 진보적 세계는

혁명의 성지 만경대 《고향집》을 우러릅니다

인류사 갈피를 보면 영웅호걸들이 많으나

21세기 진보적 정치정당들과 인사들이

가장 열렬하게 추앙, 흠모하는 혁명의 스승은

만고절세의 애국자, 반제자주사회주의자, 세계적 사상가

항일광복의 구세주, 이민위천 사랑의 태양!

주체조선의 영원한 수령 김일성 주석님이십니다

 

세계는 가슴 조이며 보았습니다

조선의 인민들은 말했습니다

-비겁한자야 갈 테면 가라

우리는 붉은 기를 지키리라!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 주석님은 사회주의조선을

선군 혁명사상으로 지키고 사수하기 위해

20세기 고난의 험산준령, 수 만리 길을

불철주야 눈보라 비바람 가리지 않고

넘고, 넘고, 또 넘으시는 김정일 장군님!

 

아메리카제국의 악랄한 경제봉쇄, 금융제재 역경을

자력자강의 CNC 공작기계로 혁명적 전환을 일으킨

사회주의주체조선의 위대한 김정일 령도자!

인민의 복락을 위한 인민 행 렬차에서

애석하게 심장의 고동이 멈춘 선군혁명의 어버이를

함박눈 속에 애통하며 영결하는 조선인민들의 통곡에

세상의 민중들도 함께 비통해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나라와 정치체제제도는 달라도 정의와 자주는 한마음

올해로 31번째 지구촌 문화예술의 올림픽 《4월의 봄》 축전

5대양6대 주 크고 작은 나라들마다 다투듯 결성되는

진보적 인류의 공동축제 《4.15 태양절》 경축위원회

반제자주평화단체들의 정치사회과학부문별 연구성과를

정의자주세계에 발표하는 《4월의 봄》 학문 올림픽에 놀라

이성을 잃고 미처 날뛰는 아메리카 광대의 춤을 봅니다

 

자주정의세계의 정의로운 양심들은

백두산혁명사상을 계승한 주체조선의 최고 령도자!

21세기 김정은 조선의 정의가 발휘하는 진리의 광휘

풍랑 사납고 캄캄한 바다를 항해하는 세상선박들을

안전한 진로로 항해하게 하는 구원의 등대

제국의 횡포한 어둠을 걷어내는 세계의 지도자로 정의했습니다

 

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며 자주적으로 살려는

반미정부정당들을 야만적으로 전복, 제거한

미제의 20세기를 반성하는 진보적 세계가

선행 사상과 철학이 규명해 내지 못한

사회역사의 주인문제, 인간의 운명문제

사람이 자기 운명의 주인임을 과학적으로 밝혀

인류에게 생의 빛을 준 위대한 《주체사상》의 나라 조선을

위대한 나라로 추앙, 앙모하는 것은 량심입니다

세계 수십억 량심들은 오늘도 보고 있습니다

돈이 사랑이고 돈을 인간의 운명으로 한

세계지배를 포기하지 않는 미제우방들의 《자본주의》와

사상적 존재이유의 운명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숨죽여 지켜보며 설레는 4월의 봄입니다

정의와 부정의의 세기적 결산을 주시하는 4월의 봄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을 경축하는

5차《4.15태양절》인민예술축전은

선군 혁명의 《만리마》를 탄 조선의 인민들이

횡포한 《돈 제국》우방들의 착각과 망상을

백전백승의 《병진로선》 무적의 창검으로

산산이 요절내는 승리의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입니다

 

사회주의조선의 불멸불변의 《김일성-김정일 주의》로

조국 북변 땅에 이룩한 사회주의 선경, 창조적 기적에 이어

온 세상에 사회주의조선의 문화문명의 미래를 보란 듯이 꽃피운

려명거리에 들어선 초고층 휘황한 친환경살림집들이

영원무궁할 《김일성 조선》의 사회주의 락원을

온 세상에 자랑하며 긍지 높이 부르는 조선인민들의 대 합창!

 

-우리의 아버지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우리는 모두가 친형제 세상에 부럼 없어라

-우리는 누구도 두렵지 않아 원수님 따르기에

-우리는 누구도 부럽지 않아 원수님 계시기에

조선 인민들의 강성부국 《김정은 조선》의 노래에서

세상 만민들은 정의의 승리를 듣고 있습니다

 

5대양6대 주 통일겨레와 반제정의인사들이

조선과 숨결을 같이하는 반제자유인사들이

주체106년 량심의 심장으로 우러르는 만고불변의 명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계신다

한 생을 《이민위천》 혁명의 길에 바친 대원수님들의

영생불멸의 동지애 심장에 새기는 21세기 진보적 세계는

혁명의 성지 만경대 《고향집》을 우러릅니다

혁명의 성지 백두산 《고향집》을 마음에 새깁니다

유럽지역 선군연구회


-태양절 특집 1.-   김일성, 영원한 태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일성주석(1912-1994)께서는 세계의 진보적인 사람들로부터 영원한 태양으로 칭송받고계신다.


20세기의 걸출한 정치원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인류에게 계급해방, 민족해방, 인간해방의 원리를 전면적으로 밝혀주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며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함으로써 인류자주위업에 거대한 기여를 하시였다.

이전 쏘련의 쓰딸린은 김일성동지는 동방에서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쏘련을 피로써, 무장으로써 옹호하여주신 참다운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중국의 모택동주석과 주은래총리는 중국의 5성홍기에는 조선공산주의자들의 붉은피가 스며있다고 언급하군 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9648월 미국이 《바크보만사건》을 일으켰을 때에 이를 규탄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성명을 발표하도록 하시고 1966 10월에는 윁남인민의 반미구국전쟁을 피로써 지원할데 대한 원칙적립장을 재천명하시였다. 비행사들을 비롯하여 윁남전선으로 달려간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미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안기였으며 조선인민은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던 어려운 조건에서도   200만벌의 군복을 비롯한 물자들을 우선적으로 생산하여 윁남에 보내주었다.

주석께서는 유태복고주의를 반대하고 지역의 평화와 령토완정을 위하여 투쟁하는 에짚트와 수리아 등 아랍나라들에 군사적원조를 포함한 적극적인 지원을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나미비아의 초대대통령 삼 뉴조마는 자기 나라의 독립은 김일성주석의 덕망이다, 주석동지는 나미비아혁명의 위대한 스승이시라고 칭송하였으며 모잠비끄대통령이였던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은 위대한 영웅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앞길을 가르쳐주시였기에 우리는 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서방의 한 신문이 《지난 20세기를 주도해온 바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시작된 자주의 바람이 지난 세기를 이끌어온 주체적바람의 하나》였다고 평한것처럼 반제자주위업에 바치신 그이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스승

김일성주석께서는 민족적독립을 쟁취한 나라 인민들이 정치적독립을 공고히하며 새 사회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의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이끌어주시며 새 사회건설을 위한 그들의 투쟁을 적극 지원하여주시였다.

쁠럭쁠가담운동창시자의 한사람인 유고슬라비아대통령 찌또는 자주의 현 세계는 김일성주석의 존함과만 결부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그이를 세계혁명과 쁠럭쁠가담운동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980년대 중엽 꾸바에 수만정의 무기와 총탄을 제공하여 주도록 하신것을 비롯하여 서반구에서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이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크게 고무해주시였다.

새로 독립한 나라들의 경제적진보와 발전에 아낌없는 방조와 지원을 주신 주석의 조치에 의하여 수십개 나라에 발전소들과 공장들, 농장들과 관계시설들을 비롯한 수많은 경제대상들이 건설되였다.

주석께서는 평양에서 진행된 식량 및 농업증산에 관한 쁠럭쁠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토론회를 비롯하여 여러 기회에 이 나라들의 농업발전을 위한 문제들에 명확한 답변을 주시였다.

가이아나의 풍년든 전야에서 당시 이 나라 대통령 휴 데스몬드 호이트는 이만풍년은 기계와 기술자들을 보내주시였으며 나에게 농촌사업을 지도하는 방법까지 배워주신 김일성주석의 덕분이니 응당 그이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한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의 민족문화발전에도 커다란 관심과 배려를 돌리신 그이의 조치에 의하여 조선의 기술자들과 건설자들은 레소토정부종합청사와 중앙아프리카국회청사 등 많은 건축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웠으며 집단체조창작가들은 40여개 나라의 집단체조창작사업을 성의있게 도와주었다.

여러 나라 인사들과 출판보도물들이 격찬한바와 같이 김일성주석께서 창조하신 남남협조의 훌륭한 모범은 자유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력사에 찬란히 아로새겨져있다.

 

덕망의 회신

김일성주석은 반제자주를 위하여 사람들을 진정한 동지로, 벗으로 대해주시였을뿐아니라 그들과의 신의를 끝까지 지켜 숭고한 도덕의리의 귀감을 창조하신 인덕의 화신이시다.

주석께서 캄보쟈의 노로도 시하누크대왕과 각별한 친분관계를 맺으시고 세계가 경탄하는 《공산국가의 수령과 왕사이의 우의》를 수놓으신데 대한 숭고한 미담은 세기를 이어 전설로 전해지고있다.

주석께서는 중국의 장웅화렬사와 쏘련군대 군관이였던 야, , 노비첸꼬를 국제주의전사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과 그 가족들에게 대를 이어 극진한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전 뽀르뚜갈 대통령 프란시스꼬 다 꼬스따는 김일성주석은 인덕으로 세계를 움직이시는 위인이시라고 자기의 진정을 고백하였다. 프랑스대통령이였던 프랑쑤아 미떼랑, 전 미국대통령 지미 카터, 일본 부수상이였던 가네마루 싱, 미국종교지도자였던 빌리 그라함, 도이췰란드의 저명한 녀류작가였던 루이저 린저 등 자본주의세계의 고위정객들과 각계의 저명한 인사들도 정견과 신앙을 초월하는 그이의 인덕에 대한 자기들의 솔직한 경모심을 터놓았다.

김일성주석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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