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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조선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또 다시 들고 나오는 박근혜패당의 속심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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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1 17: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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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방위원회 검열단은 무인기 출처가 북측이라 발표한데 대하여 완전한 날조이며 다가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당하게 될 굴욕적인 패배가 확연해지자 거기에서 모면해보기 위한 출로를 《무인기사건》에서 찾아보려는것 역시 박근혜패당의 교활한 속내이라하였다.남한 국방부는지난 8일 한미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동안 실시한 공동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 3 - 4월 발견된 무인기 3대의 발진 지점과 복귀 지점이 모두 북한 지역이라고 밝힌바있다. www.coreaone-news.com    아래는 조선국방위원회 검열단 담화전문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또다시 들고나오는 박근혜패당의 속심을 폭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또다시 동족대결각본인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들고나온것과 관련하여 1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난 8일 남조선군부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의 관계자들,무인기전문가들의 참가밑에 그 무슨 《과학기술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이 《조사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조작된 무인기를 믿으라는것인데 차라리 안보이는 귀신을 믿겠다.》,《국방부가 이렇게 국민을 우롱해도 되는가.》, 《추락했으면 왜 프로펠라는 멀쩡할가? 또 마후라는 왜 이리 깨끗할가. 연구해야 할 일입니다.》와 같은 야유조소가 남조선전역에서 쏟아져나왔다.
   
담화는 조선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남조선당국이 무엇때문에 이미 민심의 외면을 받은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한사코 다시 들고나오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는가에 대해 밝히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무엇보다 온 남조선땅이 초상집으로 화하고 울분에 찬 절규가 그대로 《대통령탄핵》요구로 번져지고있는 최악의 《정권》위기가 닥쳐오자 그로부터의 출로를 《무인기사건》에서 찾아보려는데 박근혜패당의 어리석은 속심이 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온 남조선천지가 려객선 《세월》호침몰사고로 하여 아비규환의 생지옥으로 화하였다.
   
박근혜일당이 침몰한지 20일이 훨씬 넘은 오늘까지 실종자확인을 비롯한 사고수습에는 아랑곳없이 뒤골방에서 동족을 모해하고 대결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북소행》설날조에 매달린것은 천추에 용서받지 못할 죄악이다.
   
또한 다가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당하게 될 굴욕적인 패배가 확연해지자 거기에서 모면해보기 위한 출로를 《무인기사건》에서 찾아보려는것 역시 박근혜패당의 교활한 속내이다.
   
원래 위기에 몰릴 때마다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우리와 련계시키는것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찾아보려는것은 남조선당국의 체질화된 악습이다.
   
박근혜패당이 《무인기사건》을 날조한 또다른 음흉한 속내는 새로운 동족대결소동을 일으켜 미국상전의 비위도 맞추고 북남관계를 첨예한 전쟁국면으로 몰아가려는데 있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당국이 《무인기사건》의 《북 소행》설을 그토록 제창하고있는 리유가 어디에 있는가를 여실히 확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의 요구는 어제나 오늘이나 다름없다.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북의것》이라는것을 비롯하여 《북소행》설을 들고나오려면 우리가 제기한 공동조사요구를 군말없이 받아물고 응해나오라는것이다.
   
떳떳하다면 뒤골방에서 주먹질해대지 말고 지금이라도 우리의 공동조사제의에 응해나와야 할것이다.
   
저지른 모략날조로 하여 호응할수 없는 처지에 있다면 다시는 동족을 모해하는 너절한 행위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할것이다.
   
우리의 립장은 명백하다.
   
남조선당국이 제아무리 《북소행》설을 백번천번 날조해내도 우리와는 추호도 상관이 없다는것이다.
  
《북소행》설을 내돌릴수록 격노한 민심의 파도에 부딪쳐 가라앉기 시작한 《박근혜난파선》의 침몰속도는 더더욱 빨라지게 될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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