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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뉴스 | [개벽예감 253 - 2.] 절묘한 초정밀타격과 순항비행, 겁먹은 항모타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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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12 19: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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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예감 253 - 2.] 절묘한 초정밀타격과 순항비행, 겁먹은 항모타격단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자주시보

[차례]

4. 지대함순항미사일과 함대지순항미사일의 운명적인 대결

5. 고도와 방향을 날새처럼 자유자재로 바꾸는 절묘한 순항비행


4. 지대함순항미사일과 함대지순항미사일의 운명적인 대결

조선인민군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장장 60여 년 동안 항모타격단을 공격하기 위한 전법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증강해왔다. 항모타격단을 제압하면 최후결전을 신속히 결속하고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확한 판단이다. 미국의 군사력은 항모타격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므로, 미국은 항모타격단이 제압당하면 전쟁을 하지 못한다. 전시에 미국 해군 항모타격단은 100,000t급 핵추진 항공모함 1, 9,700t급 순양함 2, 9,300t급 구축함 3, 7,900t급 공격잠수함 2, 49,000t급 보급함 1척으로 확대편성된다.

조선인민군이 동해 코리아작전구역에 진입한 미국 해군 항모타격단을 제압하려면, 위에서 서술한 일격필살전법으로 항공모함을 공격하면서 그와 동시에 항모타격단에 배속된 수상함, 잠수함들도 공격해야 한다. 동시다발공격을 해야 하는 까닭은, 항모타격단에 배속된 수상함, 잠수함들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집중발사하기 때문이다. <사진 7>

미국 해군 항모타격단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집중발사하는 선제타격으로 침략전쟁을 개시한다는 사실은 이라크전쟁에서도 확인되었다. 2003319일 이른 아침 미국이 이라크침략전쟁을 개시한 첫 시각, 미국 해군 순양함 1, 구축함 1, 공격잠수함 2척은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40발을 집중발사하여 이라크전략거점들을 파괴하였다. 당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집중발사한 수상함, 잠수함들은 홍해와 페르시아만에 배치되었다. 홍해에서 이라크로 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사우디 아라비아 영공을 넘어갔고, 페르시아만에서 이라크로 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쿠웨이트 영공을 넘어갔다.

그런데 항모타격단이 조선을 향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쏘려면, 항모타격단을 서해나 남해, 또는 일본 태평양 연안에 배치하지 못한다. 서해에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려고 중국의 턱밑에 항모타격단을 들이댈 수는 없는 노릇이고, 남해에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발사하여 한국 영공을 넘어가게 할 수도 없으며, 일본 태평양 연안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하여 일본 영공을 넘어가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미국 해군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로 조선을 공격하려면, 어쩔 수 없이 동해로 항모타격단을 진입시켜야 하는데, 바로 이것이 치명적 약점으로 된다. 왜냐하면 미국 해군이 동해에 설정해놓은 코리아작전구역은 조선인민군으로부터 집중공격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항모타격단이 코리아작전구역에 들어가 공격징후를 보이면, 조선인민군이 먼저 그들을 선제공격할 것이다. 조선인민군의 선제공격은 일격필살전법으로 항모사령탑을 파괴하여 항공모함을 뇌사상태에 빠뜨리는 것과 동시에 대함순항미사일을 집중발사하여 순양함, 구축함, 보급함들을 격침, 수장시키는 것이다. 항모타격단에 배속된 공격잠수함은 수중에서 작전하기 때문에 대함순항미사일로는 격침하지 못한다. 미국 해군 공격잠수함을 수중에서 상대하는 적수는 조선인민군 해군 잠수함이다. 동해에서 벌어질 조선과 미국의 잠수함전 예상씨나리오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서술하기로 하고, 이 글에서는 동해에 진입한 미국 해군 수상함들을 상대하는 조선인민군의 대함순항미사일 공격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20176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신형 지대함순항미사일 시험발사가 진행되었는데, 그 시험발사는 기존의 무기체계보다 기술력을 보다 향상시킨 신형 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를 처음 시험발사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 노재천 공보실장이 지난 68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조선은 당일 오전 618분경부터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북동쪽으로 지대함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고 한다.

조선이 실전배치한 각종 지대함순항미사일들은 금성이라는 별이름으로 통칭된다. 이를테면, 금성-1 지대함순항미사일, 금성-2 공대함순항미사일, 금성-3 함대함순항미사일 등이다. 지난 68일에 시험발사된 신형 지대함순항미사일은 금성-1 지대함순항미사일보다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지대함순항미사일이므로, 금성 계열 대함미사일의 작명관례에 따르면, 신형 지대함순항미사일은 금성-4 지대함순항미사일이다.

 

<사진 8> 이 사진은 20176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밑에 진행된 신형 지대함순항미사일 시험발사장에 나타난 무한궤도식 자행발사대차가 사격을 준비하면서 원통형 발사관을 들어올린 장면이다. 이 신형 미사일은 금성-4 지대함순항미사일이다. 금성-43초 간격으로 1발씩 연속해서 4발을 발사할 수 있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5. 고도와 방향을 날새처럼 자유자재로 바꾸는 절묘한 순항비행

<사진 8>에 나타난 무한궤도식 자행발사대차에는 발사관이 4개 실렸는데, 이것은 금성-43초 간격으로 1발씩 연속해서 4발을 발사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금성-4와 같은 종류의 대함순항미사일이지만, 성능은 금성-4보다 뒤지는 러시아의 Kh-35 대함순항미사일이 그런 연속발사능력을 가졌다. 금성-4 시험발사에 관련하여 <연합뉴스>201768일과 69일에 각각 보도한 내용을 종합,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다.

(1) 금성-4는 발사 직후 약 2km 고도로 상승하였다가 곧바로 하강하여 초저공비행을 하였다. 금성-4는 길이가 4m도 되지 않는 작은 비행체다. 한국군 탐지레이더는 2km 고도로 상승하였다가 곧바로 하강하여 초저공으로 비행하는 작은 비행체를 탐지하지 못한다. 그런 까닭에, 조선이 금성-4를 연속해서 4발 쏘았는데도, 한국군 합참본부 노재천 공보실장은 조선이 여러 발을 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히 몇 발을 쏘았는지는 분석하는 중이라고 어물어물 말했던 것이다.

그런데 미국 정찰위성은 금성-4 발사징후를 포착하였다. 일본 <아사히신붕> 201769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찰위성은 금성-4가 발사되기 직전 무한궤도식 자행발사대차가 발사지점에 배치된 정황을 포착하였다고 한다.

 

<사진 9> 위쪽 사진은 201768일 아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원산국제비행장 활주로 남쪽에 있는 해안전망관 노대에서 금성-4 시험발사를 지켜보는 장면이고, 아래쪽 사진은 금성-4를 실은 무한궤도식 자행발사대차가 발사위치로 이동하는 장면이다. 이 두 장의 사진은 미국 정찰위성이 상시적으로 감시하는 원산국제비행장 부근에서 금성-4 시험발사가 진행되었음을 말해주고, 미국 정찰위성이 조선 상공을 지나가며 주간감시를 시작하는 아침시간에 자행발사대차가 발사위치로 이동하였음을 말해준다. 다시 말해서, 조선은 금성-4 발사징후를 일부러 미국 정찰위성에 노출한 것이다. 그렇게 노출한 까닭은, 금성-4 발사징후를 노출해도, 미국 정찰위성은 비행고도와 비행방향을 날새처럼 자유자재로 바꾸며 날아가는 금성-4의 절묘한 순항비행을 전혀 포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2) 미국 정찰위성이 금성-4 발사징후를 포착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정찰위성의 탐지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조선이 발사징후를 일부러 노출하였기 때문이다. 그 사연은 아래와 같이 설명된다

<사진 9>에 실린 두 장의 사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원산국제비행장 활주로 남쪽에 있는 해안전망관 노대에서 금성-4 시험발사를 지켜보는 장면, 그리고 금성-4를 실은 무한궤도식 자행발사대차가 발사위치로 이동하는 장면이다. 이 두 장의 사진은 미국 정찰위성이 상시적으로 감시하는 원산국제비행장 부근에서 금성-4 시험발사가 진행되었음을 말해주고, 미국 정찰위성이 조선 상공을 지나가며 주간감시를 시작하는 아침시간에 자행발사대차가 발사위치로 이동하였음을 말해준다. 다시 말해서, 조선은 금성-4 발사징후를 일부러 미국 정찰위성에 노출한 셈이다. 왜 그렇게 하였을까? 그 까닭은 금성-4 발사징후를 노출해도, 미국 정찰위성은 비행고도와 비행방향을 날새처럼 자유자재로 바꾸며 날아가는 금성-4의 절묘한 순항비행을 전혀 포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3) 비행고도와 비행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날아가는 금성-4의 절묘한 비행능력은 선회비행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발사된 순항로케트들은 정확하게 선회비행하여 조선 동해상에 띄워놓은 목표선을 탐색하여 명중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금성-4는 중간비행구간에 네 차례 선회비행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금성-4와 같은 종류의 대함순항미사일이지만, 성능은 금성-4보다 뒤지는 러시아의 Kh-35 대함순항미사일이 선회비행을 네 차례 하는 능력을 가졌다. 금성-4의 절묘한 선회비행은 섬 뒤쪽에 숨거나 항구 안에 정박한 타격목표를 끝까지 추적하여 파괴하는 고도의 공격력을 과시한 것이며, 섬을 몇 바퀴 빙빙 돌면서 교전상대의 요격미사일을 따돌리고 타격목표로 돌진하는 고도의 공격력을 과시한 것이다.

(4) 한국군 합참본부는 금성-4의 비행거리가 약 200km라고 밝혔다. 미국 정찰위성은 금성-4의 절묘한 순항비행을 전혀 포착하지 못했지만, 금성-4가 표적선박에 명중하였을 때 발생한 폭발화염을 미국 조기경보위성이 포착하였고, 그로써 금성-4의 비행거리를 산정할 수 있었다. 금성-4는 중간비행구간에서 네 차례 선회비행을 하고 타격목표를 향해 날아갔으므로, 실제 사거리는 300km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은 지난 시기 금성-1 지대함순항미사일의 사거리를 160km에서 200km로 늘였는데, 이번에 사거리가 그보다 더 긴 신형 지대함순항미사일을 개발한 것이다.

그런데 원산에서 코리아작전구역까지 거리는 약 500km이므로, 사거리가 300km인 금성-4를 원산에서 발사하면 코리아작전구역에 있는 항모타격단을 공격하지 못한다. 조선인민군이 금성-4를 발사하여 항모타격단을 공격하려면, 금성-4를 장착한 스텔스고속전투함을 원산에서 200km 떨어진 배타적 경제수역 해상으로 출동시켜야 한다.

전시에 조선인민군은 항모타격단을 공격하기 위해 스텔스고속전투함과 함께 미그-23 추격기 편대를 코리아작전구역상공으로 출동시킬 것으로 예견된다. 항모사령탑을 파괴하는 일격필살전법으로 항공모함을 뇌사상태에 빠뜨리면 함재기들이 이륙하지 못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순양함과 구축함들은 함대공미사일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무전파저공비행과 해수면밀착비행으로 순양함과 구축함의 방공망을 뚫고 돌입한 조선인민군 미그-23 편대들은 항공유도폭탄을 집중투하하여 순양함과 구축함들을 격침, 수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 10>

 

<사진 10> 위쪽 사진은 20176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밑에 진행된 금성-4 지대함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서 미사일을 사격하는 장면이고, 아래쪽 사진은 금성-4가 불줄기를 세차게 내뿜으며 순항비행을 하는 장면이다. 금성-4는 중간비행구간에서 네 차례 선회비행을 하고 타격목표를 향해 날아갔다. 사거리는 300km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성-4의 절묘한 선회비행은 섬 뒤쪽에 숨거나 항구 안에 정박한 타격목표를 끝까지 추적하여 파괴하는 고도의 공격력을 과시한 것이며, 섬을 몇 바퀴 빙빙 돌면서 교전상대의 요격미사일을 따돌리고 타격목표로 돌진하는 고도의 공격력을 과시한 것이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조선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금성-4 시험발사에서 초저공장거리순항비행체제에로의 신속한 진입능력, 탄상복합유도머리의 목표포착능력, 그리고 타격목표를 향해 돌입하는 급격한 고도이행능력이 확증되었다고 한다. 이건 무슨 뜻일까? 초저공장거리비행체제로 신속하게 진입하였다는 말은, 금성-4가 발사 직후 약 2km 고도로 상승하였다가 신속히 하강하여 초저공으로 장거리순항비행을 하였다는 뜻이다. 순항미사일이 발사 직후 신속하게 하강비행을 하지 못하면, 교전상대의 탐지레이더에 포착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하강비행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탄상복합유도머리의 목표포착능력이 확증되었다는 말은, 절묘한 선회비행을 거듭하면서 해상타격목표를 향해 날아가던 금성-4가 전투부 맨 앞의 탄상복합유도머리에 들어있는 능동형 레이더탐색기로 해상타격목표를 포착하였다는 뜻이다. 해상에서 이동하는 표적선박의 실시간 이동좌표를 정확히 파악해야 실전에서 적함선을 타격할 수 있으므로, 이동타격목표를 포착하는 능력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또한 타격목표를 향해 돌입하는 급격한 고도이행능력이 확증되었다는 말은, 초저공으로 장거리순항비행을 하는 금성-4가 능동형 레이더탐색기로 해상타격목표를 발견한 뒤에 일정한 거리에서 비행고도를 급격히 높이며 급상승하였다가 다시 급강하하면서 초저공으로 고속돌진하여 해상타격목표에 명중하였다는 뜻이다. 이것은 조선의 국조인 참매가 먹이감을 향해 고속으로 돌진비행할 때 보여주는 절묘한 비행전환능력을 방불케 한다. <사진 11>

 

<사진 11> 위쪽 사진은 사거리가 금성-4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러시아의 대함순항미사일 Kh-35를 실물과 똑같이 형상한 컴퓨터합성사진이다. 초저공으로 장거리를 비행하는 금성-4는 능동형 레이더탐색기로 해상타격목표를 발견한 뒤에 해상타격목표에서 50km 떨어진 거리에서 비행고도를 급격히 높이며 급상승하였다가 다시 급강하하면서 해수면으로부터 3m 고도의 초저공으로 고속돌진하여 해상타격목표에 명중하였다. 이것은 절묘한 비행전환능력을 보여준 것이다. 아래쪽 사진은 금성-4 지대함순항미사일이 사격위치로부터 약 200km 떨어진 해상에 띄워놓은 표적선박에 명중하여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장면이다. ©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주목되는 문제는, 금성-4200km 밖에 띄워놓은 표적선박을 얼마나 먼 거리에서 발견하였는가 하는 것이다. 타격목표에 너무 가까이 접근해 타격목표를 발견하면, 적함선에서 쏘는 요격미사일에 격추당할 위험이 높으므로, 요격미사일이 도달하지 못하는 거리에서 적함선을 먼저 발견해야 한다. 사거리가 금성-4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130km인 러시아의 대함순항미사일 Kh-35의 타격목표탐색거리는 50km이므로, 금성-4는 최소한 적함선으로부터 50k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적함선을 발견하는 목표포착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선이 초정밀탄도미사일과 금성-4 지대함탄도미사일을 연속적으로 시험발사한 것은, ‘코리아작전구역으로 진입한 미국 해군 항모타격단을 그 두 종의 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칼 빈슨함이 이끄는 제1항모타격단은 지난 429코리아작전구역에 진입하여 한국 해군과 합동훈련을 벌여왔으나, 529일 조선이 초정밀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하자, 이틀 뒤에 황급히 그 구역을 떠나 미국 본토로 돌아갔다. 지난 516일 요꼬스까해군기지를 떠나 제1항모타격단과 임무를 교대하려던 로널드 레이건함이 이끄는 제5항모타격단은 임무교대를 포기하고, 지난 63일부터 6일까지 동해쪽 일본 영해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2척과 공동훈련을 벌이더니 67일에 오끼나와로 떠났다. 2개의 항모타격단이 한국 해군 함대와 함께 조선에게 사상 최대의 압박을 가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슬그머니 꼬리를 감춘 것은, 조선의 우세한 미사일능력 앞에서 공포를 느낀 미국 항모타격단에게 퇴각명령이 내려졌음을 말해준다. 조미핵대결은 그렇게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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