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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6.15시대는 민족사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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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17 17: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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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26.15시대는 민족사의 명령!

 

우리 8천만 온 겨레가 기대한 20176.15공동성명 17주년 민족공동대축전행사에 남북해외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10년 동안 온 겨레의 가슴에 새겨진 당국자회담, 군사회담, 경의선, 동해선철도 연결과 문화체육행사의 성과들의 기억은 제26.15시대는 민족사의 명령이다.

 

미국 트럼프 정권이 인정하든, 안든 북측은 동방의 핵 강국, 미사일 강국으로 미국을 상대로 조국반도의 지정, 지경학적 전변을 이룩한 기적들로 인해 우리 온 겨레는 민족적 긍지와 자존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가고 있다.

 

역사, 민족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 17돌을 맞아 61510여 곳 6.15지역본부에서, 프레스센터에서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를 비롯해 참석한 각 계층 대표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쓴 손 글씨,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현수막과 각 시도 오늘 6.15 공동선언 발표 17돌을 부득이 남과 북 해외가 분산개최 되지만 오는 8.15는 남북해외가 10년 전 그때처럼 한 자리에서 기념하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라는 의지를 공동으로 다짐하고 있다.

 

614일 기독교인권센터(NCCK)에서의 기자회견을 한 6.15언론본부와 함께하는 35개 단체들의 문재인 정부는 평양주민 김련희씨와 북 해외식당 여종업원 12명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라는 6.15정신의 실천호소력은 대통령이 의지만 있으면 대통령 권한으로 얼마든지 실행할 수 있다. 우리 온 겨레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누가 집권했느냐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진심으로 존중, 이행할 의지가 있는가를 판단 기준으로 하고 있다.

 

614일 북측 조평통 성명에서 남측에 강조한 3가지 1; 자주, 우리민족끼리 기치 입장. 2; 동족대결관념탈피. 3; 군사적 긴장상태 종식 요구와 남측의 이게 나라냐?”타오른 16백만 촛불혁명의 승리에 의해 510일 출범한 제3기 문재인 호에 맞서 72년 식민음지에서 독버섯처럼 기생해온 친일적폐세력들의 조직적 발호와 《돼지발정제》당의 반역사적 반민족적 준동은 우리 민족의 임계점을 시험하고 있다.

 

정의세계는 북(조선)측으로부터 미국에 가중되는 군사적 공포와 불안, 본토시민들에 대한 생명안전을 담보할 수 없이 비약하는 북측의 군사력의 1차 목표는 미국, 2차 목표는 일본이다. 남측은 기본적으로 북측의 상대로 자격미달이다.

 

민족이 있어야 나라와 정권의 존재이유와 가치도 합법칙성을 갖게 된다. 대통령 스스로 7.4공동성명, 불가침합의서,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존중하지 못한 역사적 반성도 체제와 제도, 사상과 이념, 그 어떤 종교도 민족 앞에 우선할 수 없는 진리로부터 시작한다. 26.15시대, 우리민족끼리의 힘과 지혜로 민족주권을 정립할 것을 명한다.

 

하나: 83% 지지시민들을 믿고 《적폐청산》 실행하라!

하나: 민족반역자들의 자발적 《대미예속》70년 족쇄를 벗겨라!

하나: 미국의 착오적 《사드》배치 우리민족끼리 정신으로 막아내라!

 

2017617

조국통일범민족련함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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