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리아뉴스 | 북,이 지난 28일 실시한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2차 시험발사를 대대적으로 경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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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31 09:0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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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차 시험발사 성공 소식에 북 주민들이 환화하고 있다.<사진-인터넷>
북,이 지난 28일 실시한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2차 시험발사를
대대적으로 경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북 노동신문은 30일자 신문 1∼2면을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에 대한 각계
인사들의 반응과 기뻐하는 주민들의 사진, 관련 논설 등으로 채웠다.
▲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차 시험발사 성공 소식에 북 주민들이 환화하고 있다.<사진-인터넷> |
▲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차 시험발사 성공 소식에 북 주민 가정에서도 기뻐하고 있다.<사진-인터넷>
신문에 따르면 김기남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온 세계를 뒤흔든 장쾌한 승전 포성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오늘의
민족사적 승리를 최후 승리로 줄기차게 이어나갈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어떻게 핵과 대륙간탄도로켓을 보유한 불패의 핵 강국, 세계적인 로켓 맹주국으로
되었는가를 잘 알게 하겠다"고 핵·경제 병진노선의 정당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최강의 전략무기, 주체무기들을 더 많이 개발 완성하여 반제 반미 대결전에서 반드시 최후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한 소식에 접하고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들끓고
있다고 전했다.
▲ 북은 지난 28일 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2차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미사일은 "최대고도
3,724.9km, 998km를 47분 12초간 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사진-인터넷>
앞서 북은 지난 28일 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화성-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 2차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또한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 대해 “최대고도 3,724.9km, 998km를 47분 12초간 비행했으며, 대기권 재진입은 물론, 핵탄두
폭발조종장치가 정상작동했으며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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