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NO TRUMP(트럼프 반대) 울산시민대회가 열렸다.

“트럼프는 오지마라”‘NO TRUMP(트럼프) NO WAR(전쟁)’ 울산시민대회 열려

이재일 담쟁이기자승인

4일 울산 롯데백화점 앞에서 ‘NO TRUMP NO WAR’(트럼프 반대, 전쟁 반대) 범국민대회 울산시민대회가 열렸다.

울산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는 전쟁위기를 부추기고 통상압력을 행사하는 트럼프를 규탄했다.

오는 7일 한국방문이 예정된 트럼프를 상대로 “트럼프는 오지마라”는 구호와 함께 만약, 트럼프가 방한한다면 촛불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했다.

시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현대해상4거리를 돌아오는 반전평화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