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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리아뉴스 | 김정은 최고사령관 오중흠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해군 제 167부대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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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9 04: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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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67군부대를 시찰을 보도하였다.   www.coreaone-news.com  아래는 조선 중앙통신보도 전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6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문자크기조선어 영어 중어 에스빠냐어 일본어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6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인 륙군대장 변인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인 해군상장 김명식동지,조선인민군 제597대련합부대 부대장 해군소장 진철수동지,부대정치위원 해군소장 남천학동지를 비롯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군부대를 여러차례 다녀가시며 남기신 귀중한 사적물과 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잠수함부대를 창설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불과 몇척의 전투함선을 가지고 조직된 군부대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대잠수함기지로 전변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 해병들에게 부대의 연혁사를 잘 알려주어 그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군업적이 아로새겨져있는 초소에서 복무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싸움준비완성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중종합훈련실에서 어뢰돌격훈련을 비롯한 여러가지 실내훈련을 보신 다음 잠수함 748호의 내부격실들을 돌아보시고 직접 실동훈련을 승선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출항명령이 내리자 기세충천하여 전투초소들을 번개같이 차지하는 잠수함해병들의 모습을 미덥게 바라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함장에게 침로도 정해주시고 항해술에서 나서는 묘술도 가르쳐주시면서 대담한 공격정신을 발휘하도록 힘과 용맹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잠수함 748호의 해병들이 훈련을 잘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은 잠수함련합부대들을 대단히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군부대의 싸움준비완성과 잠수함들의 수중작전능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기지를 현대화,요새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해병들이 사랑하는 조국땅을 멀리 떠나 망망대해 작전수역에가서도 당과 혁명을 목숨바쳐 사수하는 바다의 결사대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게 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준엄한 바다싸움에서의 승리는 훈련을 통하여 마련된다는 자각을 안고 실지전투를 가상한 여러가지 방안을 연구완성한데 기초하여 지휘관들의 해상 및 수중작전조직지휘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훈련을 강도높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적을 잘 아는것과 함께 자기들이 활동하게 될 작전수역을 환히 꿰뚫고 제기될수 있는 정황을 미리 예견하여 합리적인 전투방안을 수립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과 해병들이 실전과 같은 정황속에서 훈련하고 또 훈련함으로써 주체적인 해상 및 수중전법에 정통하며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과 해병들이 우리 조국땅을 호시탐탐 노리는 가증스러운 원쑤들의 실체를 똑똑히 알고 오직 싸움할 생각으로 가슴 불태우며 싸움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서 《우리는 당의 출항명령을 기다린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부대안에 백두산훈련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함으로써 모든 해병들을 만능해병으로 튼튼히 준비시켜 우리 조국의 바다에 기여드는 적함선들의 등허리를 무자비하게 분질러놓으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식당,잠수함 730호 해병들의 병실,교양실들을 돌아보시면서 해병들의 생활을 보살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은 늘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해병들에게 훌륭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부대 잠수함해병들의 생활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장병들이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잠수함 730호와 748호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부르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해병들에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
   
군부대 해병들은 몸소 초소에 찾아오시여 싸움준비완성과 전투력강화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결전의 그날이 오면 한몸그대로 어뢰가 되여 원쑤들을 검푸른 바다속에 모조리 수장해버릴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끝)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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