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석방 청원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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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01 15: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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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수 석방 청원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코레아뉴스 (www.coreaone-news.com)은 한국에서 시작한 양심수 석방운동에 동참하여
서명운동을 실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인터넷 서명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인터넷서명 한글 : https://www.yangsim.kr/ 영어 : http://en.savelee.kr/
1. 취지
- 이명박근혜정권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반인권적 행위가 양산한 양심수는 박근혜 적폐의 대표적 피해자이며, 역사적 촛불시민혁명 과정에서 양심수 석방이 사회개혁 100대과제(퇴진행동)에 포함됨
-새 정부출범이후 양심수 석방을 조속히 앞당기고, 이를 통해 이명박근혜 적폐 청산을 실현하고자 함
: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석방캠페인’전개를 통해 여론을 확산하고자 하며, 해외의 민주,평화인사들의 참여를 통해 국제적인 연대를 형성하고 자함.
2. 요청사항
○
6.15 해외위원회의회원 및 주변인사(외국인)들에 대한 석방청원에 대한 연대와 협조를 요청합니다.
- 국제적으로 한국의 양심수 석방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청원서명 운동입니다.
- 현재유럽, 미주, 일본등 사업진행중에 있습니다.
인터넷서명한글 :https://www.yangsim.kr/ 영어 : http://en.savelee.kr/
- 회신방법
: 이메일로 청원서명에 동의송신 / 이메일을 통한서명 사진으 로전송 / 인터넷서명 사이트에서 서명
1. 설립 취지
○ 배경
-한국현대사에서 ’양심수석방’은 개혁적정권이 들어서면서 단행해온 대표적 개혁과제임.
- 2003년당시 노무현대통령 취임특별사면(4.30 석가탄신일특사)의 사례에 비추어 보면, ‘민가협, 민변’등이 3월 10일, 11일각각 강금실법무부장관과 문재인민정수석을 공식면담하여 석방대상 및 일정등을 협의, 확정한 바있음.
- 이명박근혜정권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반인권적행위가 양산한 ‘양심수’는 박근혜 적폐의 대표적피해자임.
-역사적인 촛불시민혁명과정에서 ‘양심수석방’이 ‘사회개혁 100대과제(퇴진행동)’에 포함됨.
- 문재인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적폐청산’을 내걸며‘적폐청산특별조사위원회구성’,
‘공작정치등 의혹에 대한조사 및 보충수사’등을 약속함
○ 목적
-새정부출범이후양심수석방을조속히앞당기고, 이를통해이명박근혜적폐청산을실현하고자함
2. 조직 명칭
○ 박근혜정치탄압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
3. 조직 개요
○ 설립경로
- 제안자모임
: 5월 22일(월) 12시. 한정식설가온(세종문화회관지하)
- 100인추진위원장, ‘추진위’결성기자회견
: 6월 7일(수) 프레스센터 11시
○ 조직체계
- 공동추진위원장(100명내외)
■ 공동추진위원장 / 현재
함세웅(안중근기념사업회이사장),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소장), 오종렬(5.18민족통일학교이사장), 권오헌(민가협양심수후원회명예회장), 조순덕(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조영건(구속노동자후원회회장), 이창복(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 김상근(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비상시국대책위원회위원장), 최병모(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전회장), 이해동(전 국방부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배은심(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전회장), 정동익(사월혁명회상임의장), 박순경(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전상임고문), 박중기(추모연대상임고문), 김정숙(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감사), 문정현(신부), 권영길(민주노총지도위원), 김중배(전문화방송사장), 문규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상임대표), 윤한탁(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명예의장), 이정이(615남측위부산본부상임대표), 임기란(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명예회장),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장남수(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회장), 정혜열(사월혁명회공동의장), 조헌정(전태일재단이사장), 안학섭(통일광장회원), 권낙기(통일광장대표), 한상렬(한국진보연대상임고문), 법안(조계종전중앙종회부회장), 청화(조계종전중앙종회부회장), 도법(조계종화쟁위원회위원장), 지선(조계종백양사고불총림방장), 시공(실천불교승가회상임대표), 효진(실천불교승가회집행위원장), 퇴휴(전조계종교육부장), 일문(실천불교승가회공동대표), 혜조(청련사주지), 재범(인월사주지), 정진우(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인권센터소장), 김성복(NCCK인권센터이사), 황필규(NCCK인권센터서기이사), 이적(민통선평화교회), 박철(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의장), 강은숙(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총무), 유시경(성공회교무원장), 최재철(천주교수원교구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한만삼(천주교수원교구정의구현사제단대표), 나승구(전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대표), 이영선(천주교광주교구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권오준(천주교춘천교구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나핵집(한국기독교장로회열림교회), 남재영(기독교대한감리교빈들교회), 박승렬(한국기독교장로회한우리교회), 강해윤(원불교봉도수위단원), 김선명(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대위집행위장), 김성근(원불교상계교당), 오광선(원불교궁동교당), 정상덕(전원불교개벽교무단회장), 임진택(연출가), 신경림(시인), 윤민석(음악가), 박래군(인권재단 ‘사람’소장), 심재환(통일의길공동대표), 김주영(한국노총위원장), 김동만(한국노총상임지도위원), 이호윤(전국민주동문회상임대표), 장건(한반도통일을위한평화행동상임대표), 정연순(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회장), 한상권(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대표), 황인성(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장), 김희선(여성독립운동단체기념사업회회장), 이강실(전전국여성연대상임대표), 손미희(전전국여성연대상임대표), 권오희(615남측위여성본부상임대표), 김성은(평화를만드는여성회이사장), 김영순(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안김정애(평화를만드는여성회상임대표), 최진미(전국여성연대상임대표), 김한성(615남측위학술본부장/연세대교수), 장임원(민교협초대의장/중앙대명예교수), 김세균(서울대학교명예교수), 김민웅(성공회대교수), 김애영(한신대교수), 송주명(한신대교수), 홍성학(교수노동조합위원장/충북과학대교수), 이규재(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의장), 정현찬(한국가톨릭농민회회장), 문경식(한국진보연대공동상임대표), 노수희(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부의장), 송무호(공안탄압저지시민사회대책위대표), 박석운(한국진보연대공동상임대표), 한충목(한국진보연대공동상임대표), 강병기(민중의꿈상임대표), 김영호(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김순애(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윤기진(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의장), 윤택근(민주노동자전국회의의장), 정종성(한국청년연대상임대표), 김식(한국청년연대공동대표) (이상무순)
-공동운영위원장(약간명) :종교, 인권, 법조 및 사회단체등 각계를 대표하는 각1인이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아서 사업전반을 계획하고 결정함(공동운영위원회는공동운영위원장및공동집행위원장으로구성)
-공동집행위원장(약간명) :석방운동, 인권, 법조 및 사회단체등 각계를 대표하는 각 1인으로 구성하여 사업집행을 담당함
- 추진위원(1000명내외) :각계각층주요인사로구성함
- 그외 :공동집행위원장 아래 각실무영역별팀(혹은위원회)을 구성하여 해당실무를 수행함
4. 주요 사업
○ 각계각층이참여하는 ’석방캠페인’전개를통해여론확산
○ 정당,정부,청와대주요관계자면담을통해 ‘양심수석방’관련협의
○ 해외인사들의 ‘석방촉구서한’을 비롯한 국제연대 및 교류
○ 그 외 각종홍보 및 언론활동
5. 해외인사들 ‘석방 청원 운동’협조요청
○ 6.15 해외위원회의회원및주변인사(외국인)들에게 석방청원에 대한 연대와 협조를 요청합니다.
- 국제적으로 한국의 양심수 석방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청원서명운동입니다.
- 현재유럽, 미주, 일본등 사업 진행중에 있습니다.
인터넷서명 한글 :https://www.yangsim.kr/ 영어 : http://en.savelee.kr/
- 회신방법
: 이메일로 청원서명에 동의송신 / 이메일을 통한 서명 사진으로전송 / 인터넷 서명사이트에서 서명
- 한글청원서
한국의정치적이유로구속된모든이들의석방을촉구한다.
한국국민들의민주주의를위한평화적인촛불투쟁은세계모든이들에게커다란감명을주고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부당하게 남용한 대통령은 의회에서 탄핵 되었고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습니다.
대통령과의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들과 거대기업 대표들은 구속되었습니다.
정권에 반대하는 이들의 불랙리스트를 만들어 배제하고,
진보정당의 해산을 막후에서 기획했던 이도 구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웠던 많은이들은 여전히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공개강연자리에서 전쟁을 막기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한다고 호소했던 진보정당의 국회의원 이석기의원은 9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정권의 노동법 개악에 맞서 대중시위를 조직했던 한국민주노총의 한상균위원장은 5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그밖에도 많은 진보정당의 활동가, 노동조합원, 평화운동가들이 아직도 감옥에 있습니다.
이들은모두 0.75평의 독방에서 외부와 철저히 격리되어 모든자유가 빼앗긴채 수감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국제인권단체들이 규정하는 사상의자유, 집회, 표현, 결사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사례입니다.
우리는 한국에서의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이 모든 정치범들의 완전한 석방, 사상의자유,결사의자유의 완전한 보장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석기의원을 비롯하여 정치적 이유로 구속수감된 이들의 석방은 인권실현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이며, 민주주의실현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우리는 한국민들의 위대한 민주주의를 위한투쟁과함께 출범한 한국의 새정부에 이석기의원을 비롯한 정치적 이유로 구속된 모든 이들의 석방을 촉구합니다.
서명자 성명국적 서명
- 영어청원서 -
Statement for signature campaign
The peaceful candlelight struggle for the democracy in Korea gives a great impression to all over the world. The President, who unjustly abused the power entrusted by the people, was impeached by the National Assembly and was dismissed from the Constitutional Court. Politicians and big business representatives involved in corruption with the president were arrested.
In addition, those who made so-called ‘black list’ to exclude people objecting to the regime, and those who planned the dissolution of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UPP) behind the scenes, were also arrested.
But many people who have fought against unjust power are still in jail. Lee Seok-ki, a former lawmaker of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who had appealed to the public at the forum to do everything they can to prevent the war, was sentenced to nine years’ imprisonment and is still in prison.
Han Sang-kyun, a chairperson of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KCTU), who organized mass demonstrations against the retrogressive revision of the labor law by the regime, was sentenced to 5 years’ imprisonment and is still in prison.
Many other activists in progressive parties, trade unionists and peace activists are still in prison. All of them are put in 0.75-square-meter solitary confinement, completely isolated from the outside, and shorn of all the freedom.
These are serious cases violating freedom of thought, assembly, expression, and association which are laid down by international human rights organizations. We sincerely hope that the movement for democracy in Korea will lead to the full liberation of all political prisoners, and to guarantee freedom of thought and freedom of association. The release of those who are imprisoned for political reasons including Lee Seok-ki is a basic precondition for the realization of human rights and is the first step toward realizing democracy.
We urge the new government of Korea, which was launched with the struggle for the great democracy by the Korean people, to release all of those who were arrested for political reasons including Lee Se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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